·7년 전
어머니를 죽였어요 고작 멍청한 고무공 따라 가다가 좋아하는 오빠를 죽였어요 아프다는 애 간호한다고 오토바이타고 달리다
유일한 단짝마저 죽였어요 나만 힘든척 피해자인척 기대다가
근데 다들 제가 그런게 아니래요 아닌데 분명 나때문에 죽은건데,,, 내가 죽인건데,,, 나보고 얼마나 힘들었냐고 오히러 사과를 해요 이상해요 분명 내가 죽인건데 난 살인귀인데,,, 3명만 죽인게 아니였어요
바이올린 켤때 피아노 반주를 해주던 소년도 죽였어요
단짝이 죽고 힘들때 다가왔던 남자도 죽였어요
언제나 조용히 지켜보며 받쳐주던 밴드리더마저 죽였는데
다들 그만 용서하래요 분명히 내가 다 죽였는데,,,
아니요 절대로 용서 못해요 그러니 미안해요,,, 내가 미안해요,,, 이런애라서 이런,,, 살인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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