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에대하여 (불편하신분들은 아예***마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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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불편하신분들은 아예***마세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일은 정말 축복이다. 난 사람이 싫다. 아니, 사람들이 나를 좋아할 일이 없어서 사람들이 X같다. 문득 퀴어영화를 보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난 바이***얼인거 같다. 그다지 이성이나 동성이나 연애해도 별 다를게 없을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깨달아도 그다지 누구하고 연애할 생각은 없다. 아니 누구를 내가 굳이 스스로 찾아내서 좋아해주고 싶지 않다. 누가 나를 찾아줘서 좋아해주면 좋아는 해주겠지만. 사람에는 두가지 성이 있다. (모든동물들도 그렇듯이.)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다. 성이 다르다는건 성기능이 어떻게 다르냐는 거다. 그런데 성기능이 뭐 어쩌라고? 그건 그냥 다른거다. 사람들은 생김새도, 성격도, 생각도 다 다르잖아? 사람이 다 같으면 그건 그냥 내가 조물주였으면 우주 안만들었을거다. 사람이란 종은 다른 성기능을 이용해 번식을 한다. 그러나 굳이 번식을 해야 할까? 지구에 인간이 얼마나 득실한데. 게다가 인간은 태어나봤자 다 지구환경만 망치고. 어처피 모두 멸망해가는거 굳이 번식을 할 필욘 없는 것 같다. 음.... 그러니까 내가하고 싶은 말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건 축복이다. 사람엔 두가지 성이 있고 그건 언제까지나 번식을 위한 것이다. 그리고 사람은 두가지 성이 있듯이 한사람이 두가지 성을 지향한다는건 문제될게 없다. 성소수자들은 ***가 아니다. 사랑을 할 때 성적지향부터 따지고 보는건 오히려 그건 그걸 따져 보려는 사람들이 더 생각이 ***다. 사랑은 그 사람에게 가는 마음이다. 거기서 성소수자들이 이런 짓을 하네,마네 하는건 이성***들도 못볼꼴 다 하는데 이성***들만 우월한 인간이고 성소수자들은 동물만도 못한 것들이라는건 참 웃긴 말이다. 사람에게는 인권이란게 있고 자유권이란게 있다. 이성***, 성소수자 이런거 따지기 전에 우리는 다 권리가 있는 인.간.이다. (아 사실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사람은 사실 이성***인 경우는 거의 드물다. 다들 양성***인데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건 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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