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내 사람 내 구름이들에게
(구름이는 애칭이고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구름이 입니다)
안녕 구름이들? 오늘 하루는 어떤 하루였나요?전 시험기간이라 1시부터 지금까지 학원 갔다 이제 왔어요 시험기간이라 힘들고 불안하지만 제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을 구름이들을 생각하며 바로 글을 써요
구름이들은 오늘 하루가 어떤 하루였나요?오늘도 억지로 웃으며 늘 행복해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많이 힘들었어요,,,? 괜찮아요 지금 만큼은 억지로 웃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 앞에서 만큼은 억지로 행복해 보이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억지로 이야기 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내 품에서 울어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후련해진다면 내 옷이 다 젓어도 괜찮으니 그런거 신경 쓰지말고 실컷 울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쓰읍!! 그래도 나 웃어야해 울면 안 돼 라는 생각 가지고 있죠?우리 구름이들 내가 말하잖아요 나한텐 그래도 괜찮아요 나는 언제나 구름이들 옆에 따스한 햇살로 있으니 억지로 웃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우리 구름이들 내가 많이 많이 애정하는거 알죠? 오늘도 수고했어요,,:)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하루 되길,,,잘자요 우리 구름이들,, 편안한 꿈 꿔요 잘자요 내 사람 내 구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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