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죽고 싶은데 못 죽는 기분 알아요?
식칼로 손목을 찍어버려도 분명 화장실 문도 잠그고 그랬는데 왜 그날따라 불안한 기분이 들었다고 그 문을 강제로 따고 들어와서 살아난건지,,,
평소에는 늦게 일어났으면서 하필 제가 약먹고 거품 물었을때 새벽에 깨서 구해졌는지,,,
아,,, 알거 같아,,, 내 눈앞에서 날 떠났던 그 모습으로 나도 따라가길 바라는거구나,,, 너무 오래 걸렸지 미안해,,, 이제야 알아차려서,,, 미안해 내 소중한 유일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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