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14살 입니다. 저요즘 학교가 너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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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ouyou050
·7년 전
안녕하세요 저 14살 입니다. 저요즘 학교가 너무 가기싫어요 친구가 자꾸 저한테 뭐라하고 그친구 이름만 들어도 손이 떨리고요 다른 친구들은 그냥 너도 같이 뭐라하라고 그러는데 저는 저한테 뭐라하는 친구한테 뭐라하면 그친구가 기분 나빠할까봐 못하겠어요 그친구가 기분이 젛든 안좋든 상관이.없는데 나때문에 기분 나쁜게 싫어서 아므말도 못하고 있어요 친구들은 왜이렇게.착하냐고 그러는데 저한테 뭐라하는 친구때문에 트라우마도 생기고요 친구달이 손떨리면 걱정을 너무 많이해요 진짜 그친구가 저한테 맨날 뭐라해서 학교에서 저저번주 수요일부터 안울었던 날이.없던것 같아요 진쩌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죽는건 쉽지가 않네요 진쩌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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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hyu
· 7년 전
웃으면행복해요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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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p0000
· 7년 전
진짜 나쁜 사람이예요. 친구라고 할수도 없어요. 상대가 극심한 공포감까지 주는것같은데 한번 크게 입장을 얘기하세요. 참아온 것을 폭발해도 괜찮아요. 저도 그런적이 있어 폭발했는데 그후로 제 자신이 해방됨을 느껬어요. 그 상대가 같은 행동을하지도 않고 다른 사람으로 부터의 상처가 되지도 않을만큼 변하게 되더라고요. 님도 참는것보다 상대로 인해 어떤 마음을 갖게도는지 큰소리로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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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you050 (글쓴이)
· 7년 전
@pppp0000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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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8uwiw
· 7년 전
저도 예전에 저한테 뭐라 그러는친구있어서 울때도있었고 정말 힘들었는데 저는 뭐라할까봐 무서웠지만 정말 못참고 진지하게 그친구에게 너때문에 힘들었다고 말하니까 그친구가 화내줄알았는데 정말 미안하다고하더라고요 그후로 그런일도 줄고요 솔직히 무섭긴하지만 그친구에게 진심으로 말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