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카페를 하고 싶다는 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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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etihw
·7년 전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카페를 하고 싶다는 그 꿈은 아직 장소는 구현 못 했지만 여러분의 아픔과 슬픔을 들을 준비는 충분해요 지금까지 힘들었던 일,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내뱉고 싶던 불만들, 길던 짧던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었지만, 또 그게 친구고 가족이라서 말하기 힘든 일, 그냥 누군가 들어주길 바랄뿐인 이야기 등.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한탄이나 자랑이라도 좋으니 저라도 괜찮다면 얘기해줄래요? 그냥 마음의 한조각을 나누고 내 아픔을 내 고통을 그래도 같이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려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그걸로 충분하니까요 물론 최대한 응원하고 공감 하려 하지만 혹시 상처주는게 아닐까 내가 이렇게 해도 괜찮은걸까 라는 생각들에 머뭇거리고 결국 그냥 눈팅만 하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모든 마카분들은 사랑받기에 이미 충분하고 넘치는 사람들이니까요 조금더 힘내길 바래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힘든게 위로되고 응어리가 잠깐이라도 풀리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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