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는 거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차단한것은 더이상 연락하고싶지도 보고싶지도, 궁금하지도 않다는 의미가 포함될수가 있다고 생각이들어요. 또한 연락이 오더라도 신경쓰지않겟다. 등등의 의미가 있을것이고요. 허나 그 차단을 해제한것은 난 이제 너가 어떻든 아무렇지 않다란 의미도 될수있기도하고 한편으론 상대가 궁금하다거나 그렇기에 차단을 해제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상대방이 궁금하다고해서 항상 연락 다 해보는것은 아니잖아요. 그냥 프사를 볼수도 있고 무슨 연락같은것을 하나안하나 지켜볼수도 있는 것이고요. 게다가 연락을 안하는것은 연락을 할필요가 없거나 연락할정도가 아니라던가 등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콕 찝어서 이게 이거다!라고 말을 할 수 없는건 우리가 그사람의 성격이나 그런것을 다 알지 못하고 알수도 없고 또한 결국 그분의 생각이시기에 다 알기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분께 마음이 잇는것인지 모르겟으나 너무 신경쓰시기보다 오면오는대로 아님 아닌대로 라는 조금은 편한 마음을 가지셧으면 좋겠습니다.

@GoodDay365 네 저도 신경 안써요 계속 친추가 들어와서... 예전에는 기다렸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얼굴도 기억이 안나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