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저는 왜이렇게 생겼을까요 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저는 왜이렇게 생겼을까요 눈작고 코크고 입술색 각질쩔고 까맣고 여드름많고 피부더럽고 뚱뚱하고... 제발 예뻐지게 도와줘요 아무리 예쁜화장을 해도 내가하면 욕나오는 얼굴...살면서 예쁘다는 말을 단한번도 들어본적 없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2개가 달렸어요.

chanbaek27

· 7년 전

전 여자인데 키가 크고 덩치가 있어요. 하지만 옷이나 외모는 안어울리게 귀엽고 청순한걸 좋아하죠... 남들이 뭐라건 전 오늘도 리본 있고 프릴 달린 옷을 입어요. 그냥 내 만족으로 화이팅

cozer

· 7년 전

예뻐지게 하는 방법은 모르지만 외모란건 자신이 만족하면 된다 생각해요. 평생 다른 사람 시선만 신경쓰다 죽을 때까지 나를 비판하는건 얼마나 슬프겠어요? 마카님은 자신이 못생기고 뚱뚱하다 생각하시는데 세상에 못생긴 사람은 없어요. 모두 다 소중하고 예쁜데, 자신이 나를 못생겼다 하면 내 틀을 갉아먹는 것 아니겠어요?ㅎㅎ 사람은 누구나 결점이 있는 법이에요. 내가 못생겼다고 최면을 거는 것 보다 내 외모 속 장점을 찾아 자존감을 키우는게 어떨까요? 별 도움은 안미치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마카님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글을 남김니다 ㅎㅎ

외모의 다른 글 살펴보기

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