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쵸쵸쳐쳐쳐폏 수수아아거거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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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와요. 6시에 기상해야 되는데 지금 자도 3시간도 못자겠네요. 근데 별로 자고싶지도 않고 잠도 안 와요.. 그리고 어느순간부터는 마카에 글 올리는 것도 힘든거 같아요. 그냥 뭔가 계속 혼자있고 싶고 사람들과 연결된다는게 괴로운거 같아요. 최근 좀 무기력해서 집안일도 며칠씩 밀려서 해요. 그래도 이번 주말엔 시간이 돼서 쉬운 일부터 차근차근 밀린 일을 했는데 그럼에도 아직 할 일을 다 못했어요. 요리도 직접 해먹다가 귀찮아서 최근엔 거의 사먹고 있어요. 이 정도는 일상적인 일이었던 것들이 전부 힘들게 느껴져요. 무기력한게 가장 힘든데 겨울이라 그런걸까요.. 가족들이랑 대화하면서 힘든것도 털어놓고 하고 싶은데 가족들도 힘든거 저도 아니까 제 힘듦까지 보태고싶지는 않네요. 이런식으로 항상 혼자 끙끙 앓기만 하는거 같아요. 사실 주변사람에게 말하든 안하든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말할 데 없어서 이렇게 글이라도 적지만 언젠가는 마카도 그만둘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알아요 지금 제가 너무 부정적이라는 거.. 근데 지금은 애써 긍정적이고 싶지 않아요. 긍정적이어야 한다는 강박도 너무 지쳐요. 요즘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고민을 뭐 없으면 오쩔곤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살거야 그래도 되나요 되겠죠
오늘 아침에 꿈을 꿨는데요. 아파트에 버려진 햄스터가 있었어요. 같이 있는 삐뚤한 손글씨 편지를 보니 초등학생이 한 짓 같았어요. 주인을 찾아서 돌려주고 혼내려고 했어요. 그런데 마침 문재이인 전 대통령이 지나가고 있는 거에요. 왠지 도와주실 것 같아서 그 분한테 좀 도와달라고 했죠. 관리센터에서 같이 햄스터를 버린 어린이에 대해 안내 방송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에 여기에 이명바악 전 대통령이 온 거에요. 갑자기 자신도 같이 도와준다면서요. 그러니까 갑자기 인자하던 문재이인 전 대통령이 돌변해서 화를 내며 둘이 싸우기 시작했어요.
밥을먹자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마인드카페 사람들
제목대로. 저 진짜 잘할 수 있을까요? 시험 경쟁률이 엄청 높다던데.. 그리고 막상 붙어서 적응 못하는 경우도 많대요. 차라리 회계사나 세무사 이런데로 바꿔볼까요? 공무원은 어차피 돈도 조금 버니까요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거지고 오셨어요 음음
다다다다 더더더 두두~ 아이아이어 어어 오오~ 이 노래 아시는 분.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
저는 너무 똑똑하고 사람들이 너무 답답해요
흰눈이 냐린다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흰눈이 내린다
더 많이 더 많이 더 많이
고민이에요 진짜ㅠㅠ 특히 은퇴 후에 뭘 하고 살아야 할까요?
ㅐ유야유어누ㅏ누어앙어ㅏㅜ
유오오오오어어어ㅏ아아라ㅏㄹ
ㅓ유야ㅠㅠㅠㅠ퉈탸튜냐조ㅠ애누나
ㅓ야오야유야누냐ㅜ냐우오유어우
나좀팔로우해줘요
ㅓㅜ어뉴ㅓㅜ나우ㅏ웅라ㅜ래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