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탄 실패할 확률이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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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 뭐 먹으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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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곧 중3을 앞둔 학생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꿈이 있거나 벌써부터 관심있는 분야 학원을 다니는데 저는 제 꿈이 뭔지도 모르겠고 뭐가 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ㅜㅜ 아직까진 괜찮다고들 하셨는데 왠지 모르게 친구들 사이에서 뒤쳐지는 느낌도 들고 그거에 대한 압박감이 생겨요.. 커서 뭐 되고 싶냐해도 하나도 모르겠고요 그리고 중3이 되면 다들 고등학교나 그런거 생각한다는데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이런거 생각할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요.. 이래도 언젠간 진로가 정해질까요..?ㅜㅡㅜ
공장에서 일하시는 모든분들을 힘들게 합니다. 공장이모들부터 해가지고 지연이누나, 저, 김윤우형님,이진형님, 반장님들까지 괴롭힙니다. 그형님 일도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는순간부터 스스로에게 가혹해진것 같아 예전에는 그럴수도있지, 실수할수도있지, 다음에 잘하면 되지, 못할수도있지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왜 나는 안되는거지, 좀 더 잘했다면, 왜 항상 뒤쳐지지 이렇게 되더라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눈물부터 나와 그러다가 생각하는걸 포기하고 계속 울다가 탈수올때쯤 어지러워서 울던거 멈추면 손목이랑 다리에는 커터칼로 그은 상처가 가득해 근데 그후에도 빈곳을 찾아 커터칼로 긋다보면 어지러움도 사라지고 서러움도 없어져서 편안해 그것보다 후련한건 같기도 그러다가 상처가 낫기도 전에 다시 빈곳을 찾아서 그어버려 후회한적은 없는데 어딘가 찝찝해
4학년 대학생입니다 알바나 자격증 시험준비로 바쁠땐 괜찮은데 방학이나 일정이 없을땐 한없이 무기력해져요 무기력할땐 왜살지 다 의미없다는 부정적인 생각도 들고요 작년 방학엔 좀 심했어요 집에만 있으니까 계속 쳐지더라고요 올해 상반기엔 괜찮았는데 다시 또 무기력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다들 이렇게 사는 건가요? 무기력한 모습을 고치고 싶어요 어렸을때부터 많이 내성적이고 체력이 없긴 했는데 이런 성격의 영향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직장인 여성입니다. 저는 몇년 전, 같은 부서 선배의 괴롭힘으로 인한 공황장애로 퇴직하고 한동안 상담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업무도 잘 맞고 여러가지로 퇴직하기 아쉬운 직장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 회사에서 재입사 제의가 와서 좋은 조건으로 일하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선배가 타부서로 이동하여 다시는 마주칠 일이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출근을 앞두고 몇일 전, 갑자기 그 선배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저도 모르게 이전의 주눅든 저의 자아가 나와 답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분의 얼굴도 보고 깊지 않고, 연락도 하고 지내고 싶지 않습니다. 게다가 인사하러 오라는 말에 현재 마음이 몹시 좋지 않고 예전 생각이 자꾸 나서 가슴이 쿵쾅쿵쾅 뜁니다. 그분은 참 말이 많고 소문을 멋대로 내는 사람이라 차단하기도 참 쉽지 않습니다. 제가 그만둔 원인도 본인이 아니라 팀장이라고 떠들고 다녀 이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상사도 몹시 화가 나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어찌하면 조금 더 잘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줄곧 '난 어떤 일이든 다 잘 해낼거야', '내 미래는 아주 성공적이고 창창할거야' 라는 자기 확신에 가득 찬 마음가짐으로 살아왔습니다. 나는 그럴만한 능력이 있고, 운이 있는 사람이다라며, 남들보다 우월한 것 같은 느낌이 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아도취적인 성격이 절 갉아먹고 있는 것 같아요. 조금만 실수를 해도 금세 기분이 바닥으로 추락하고 '난 능력이 없는 사람인가봐', '내 생각은 다 착각이었나봐' 라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끝은 '이렇게 능력없는데 미래에 뭐 해먹고 살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적성에 안 맞나? 그만둘까?' 라는 생각까지 들며 부정적인 생각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갉아먹는 성격은 현실적으로 어떻게 치료해야할까요. 스스로가 너무 피곤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마음가짐을 어떻게 고쳐나가면 좋을까요.
올해 고1 여고생입니다. 작년에 같은 반이 되어서 친해졌던 친구가 있어요. 서로 좋아하는 사람까지 공유하던 친구예요. 성격상 많은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저랑은 달리 그 친구는 밝고 활발해서 인맥이 진짜 넓었습니다... 작년 1학기를 보내면서도 지금과 같은 고민을 했었는데, 이런 고민을 하게 된 이유가 밤을 새고 피곤한 저는 미술시간에 마침 영화를 본다기에 엎드려 잤어요. 그리고 그날 그 친구와 카톡을 했는데 피곤해보이더라ㅠ 라는 말에 괜히 설레는 마음을 느꼈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최근에는 친구가 영어학원에 같이 다니는 다른 여자애랑 sns에서 연락이 닿아서 갑자기 친해져보이던데 너무 질투가나요. 저랑은 하지않던 페메에 페북에 태그하는거까지... 영어학원에서는 서로 별로 신경 안 쓰는데 그 여자애랑은 만나자마자 방방뛰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서로 성격이 잘 맞아보이기도하고... 들어보니 수학학원도 같이 다닌다고 하고... 이런 상황을 겪으면서 자꾸 쓸데없는 감정 느끼는 제가 너무 싫어요 이기적인거같고 그 친구가 나한테만 잘 해주고 기대주고 비밀도 털어놓고 또 나한테만 장난 쳐 주면 좋겠는데 너무 이기적인거같아서 이런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했다가는 괜히 사이만 멀어질거같아서 저 혼자 참다가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 혹시 양성***인걸까요??...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너무 싱숭생숭해요..그 친구가 여자애랑 페메한거를 캡쳐해서 스토리에 올렸는데 보고 충동적으로 그 친구한테 톡으로 나도 너랑 페메하고싶다, 페메하자 그런식으로 얘기했는데 친구가 뭔 소리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ㅠㅠ 너무 답답합니다...
20대 여자입니다.. 원래 성격 자체가 소심하고 내성적이였는데 어릴때 겪은 학폭과 가정폭력도 겪고나서 자ㅎ도 하고 혼자 질질 짜면서 우울해도 금방 괜찮아지길 반복했기에 시간이 지난 이후에 괜찮아졌고 지금처럼 딱히 별 문제 없었는데 성인이 되고 몇년이 지난 지금 일을 다니면서 더더욱 나태해지고 뭔가 스스로도 답답해지는 상황들이 있어 미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일단 여기서 말씀 드리고 대충이라도 해결방안을 찾고싶어요 1.일 다니면서 집에만 오면 아무것도 하기싫고 몸도 마음도 다 지쳐 청소 일절 안함 -> 그로인해 쓰레기집이여서 업체에 한번 맡겼으나 또 다시 원점 (벌레도 많고 치울려고 해도 엄두가 안나요,, 누군가 해주겠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건지 아님 병처럼 모아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최근에 가족중 누군가 한번 좀 크게 다쳐 피 많이 흘리는걸 본 후 피를 보면 그때 당시 상황들이 떠오름과 동시에 숨이 답답하게 쉬어지고 몸이 조금씩 굳음 3. 누군가 문 두드리거나 벨 누르기 혹은 전화만 오면 불안하고 꿈인지 모르겠지만 두드리는 소리 같은게 들려서 자다가도 벌떡 깸 ( 환청인거 같은데 불안해요 ) 이정도면 정신과 가서 상담 받고 약을 복용 해야겠죠 . . ? ? 예전엔 우울한게 컸다면 이제는 저 이유들이 목을 조이는거 같아 너무 힘들어요 ,,,
허리디스크로 1년을 휴학하고 이제 복학할 날이 다가왔네요 그동안 집에서 보존치료 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지냈어요 이제 방사통은 거의 없는데 제대로 일상 생활을 안해봐서 학교 가면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1년 동안 실컷 관리했는데 학교 가면 다시 허리랑 목이 안 좋아져서 방사통이 올까 두렵기도 해요 일단 학교 가면 1시간 15분 수업인데 솔직히 30분 정도 앉아있으면 허리가 뻐근해져서 일어나줘야 되거든요.. 이런 상태인데 끝까지 수업을 들을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ㅠㅠ 그리고 목도 책을 보려면 아무래도 고개를 조금이라도 숙여야 되는데 어떻게 공부할지 막막하네요.. 물론 독서대를 쓰면 책 보는 거야 많이 불편하진 않겠지만 글씨 쓸 때가 문제네요.. 1년 쉬면 거의 나을 줄 어떻게 생활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ㅠㅠ
우울증에 걸린지 1년째 전 우울증 초반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최소한 학교도 가고 공부도 하니까요. 담배는 끊었다고 하지만 사실 못피면 미칠것같고요 그 스트레스를 자해로 풀고싶은데 그러면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못하겠어요. 완전히 끊을수는 없을까요 저에게 상담이 필요할까요?
7월 결혼예정이였어요. 식 한 달 앞두고 사소한 다툼이 파혼을 불러왔고 파혼하기로 했어요. 일방적인 통보에 조금 놀랐지만 동의하고 관계를 정리하던 과정에서 상대방이 저를 향한 폭언과 폭행이 있었고 4년중에 3년을 늘 그런 방식으로 본인의 분을 풀었으며 저는 끝내는 순간에 더는 참을 수 없어서 그자리에서 경찰에 신고했고 상대는 현행범으로 조사를 받게 되었으며 저는 처벌을 원한다고 강력히 주장했어요. 그후 사건은 빠르게 처리되어 현재 판결을 앞두고 있는데 구형이 떨어졌다는 문자를 받은 후로 계속 합의하자, 선처해달라 하는데 전 그러고 싶지 않아요. 이미 신고한 순간부터 관계회복은 틀렸다고 생각했고 제가 분명 합의는 없을꺼라고도 얘기 했는데 애초에 합의를 하거나 선처를 바랐다면 일주일동안 연락 없는게 아니라 연락을 해서 어떻게든 저를 구워삶아보려 했을 것 같은데 아무것도 하지 않더니 이제와서 심판을 받는다고 하니 전과 이력 남는게 무서워서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만 하는 것 같아서 더 싫어졌어요. 그러면서 저한테 아직 마음이 남아 있다고 상담기관을 통해서 같이 상담 받아보면 어떻겠냐고 하는데 그 상담도 저와 관계회복을 염두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냥 현재 본인이 저지른 모든 일들(파혼을 저와 상의도 없이 혼자 생각하고 결정해서 부모님 및 지인들에게 모두 알렸고 업체에도 취소해달라고 함 > 파혼하자고 함 > 응해줌 > 폭행함 > 전과자 될 예정)에 대해서 두렵고 걱정되고 앞이 캄캄하고 답답하니 그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서 저한테 감정팔이 하는 것 같아서 응해주기 싫어요. 그래서 저는 거절을 했는데 자꾸 귀찮게 하루가 멀다하고 연락해와요. 경찰에 신고해서 넘긴 후로 일주일 동안 연락도 안하고 안 보고 지내면서 저는 나름대로 마음도 정리하고 혼자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중인데 갑자기 사람을 흔들어 놓는듯한 말을 흘리니까 기분 나빠요. 진짜 그만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상대는 자꾸 '우리는 상담 받아도 이별일 것 같은데 그래도 받아보면 좋다니까 같이 받아보고 싶어' 라고 하는데 재회 생각이 없는데 왜 자꾸 이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다시 잘해보고싶다고 하면 저도 생각을 다시 해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럼 그냥 저도 이런거에 휘둘리기 싫으니 상담 받을 때 재회가 아니라 저를 위한다고 생각하고 임하면 될까요? 저는 정말 재회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훨씬 커요. 잠깐 언급했듯이 4년 연애및동거 중에 3년이 폭행과 폭언이였고 마지막 폭행 이후에는 잠도 못자고 자더라도 악몽에 시달리고 그럼에도 아무렇지 않은척 저는 지내려고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근데 겨우 정리하고 잊어가려고 하는 사람한테 재회 생각도 없으면서 그러자고 하는게 정신병인가 싶고 도대체 뭔지.. 괴로워요.. 저는 저대로 다시 일어나서 잘 지내려 하는데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땅 깊은 곳에 다시 빨려 들어온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