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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정신줄 놓을만큼 취하고 싶다 몸도 마음도 정신력도 지쳐간다 이중성격이 되버린나 어쩔수없이 직장에서는 밝은 얼굴로 항상 웃는다 어쩔수없이 웃어야한다 언제까지...날 ***로 만든 너 너를 증오한다

so072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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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난 남자인데 예쁜여자를 보면 왜 짜증이 확 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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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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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혹시나 해서 지우지 않았는데 나는 다시 오랜만에 마인드카페에 들어오게 되었다 지금 너무 힘들고 지친다 헤어지고싶은데 다 그만하고싶은데 영영 끝나버릴까봐 너무 무섭다

hinghing73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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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자다가도 깨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기다리지 못하고 결혼한 사람 너무 밉고 야속하고 찾아가서 따지고싶다 난 왜 맘 정리가 않되는걸까 ? ***같이... 너무 보고싶다 만지고싶다 대화하고싶다

so072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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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임중독 탈출기 40일차 나는 신데렐라..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잠시 졸다가 밥을 챙겨먹고 설거지와 빨래를 하였다 오늘 이불빨래를 하다보니 널 자리가 부족했다.. 그리고나서 뭐했더라.. 잠시 그냥 게임을 하고 끄고 동생을 데리러 차를 끌고 갖다오고.. 거의 신데렐라급인데.. 이게 뭐냐면 나는 현재 휴학생이라 집에서 쉬고있는 처지인데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나는 집안일을 떠맡게 되고 그렇게 신데렐라가 되었다. 그렇게 살던와중 동생이 시험기간이라고.. 나와는 상의도 없이 운전보험을 넣어 동생 시험기간동안 학교나 학원까지 태워다주는 운전기사 역할을 맡게 된 것이었다. 아니 이럴거면 좀 말해주면 어디가 덧났을까. 영화보려고 예매했는데 동생 데려다준다고 다 취소해버리고 동생시간에 맞춰 움직이게 된 것이다. 심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나도 모르게 이런 일을 ***는건.. ㅠ 덕분에 3일동안 운전기사 노릇을 하게 되었다. 하.. 이럴 때 보면 나 혼자 편하게 살게 독립하고싶을 때가 가끔 있다.. 하지만 그건 나에겐 아직 먼 일 같다.. 돈이 없다.. 오늘 게임도 망쳐서 기분이 슬프다 ㅠ 후 너무 기분에 빠져있지말고 자야겠다.

lovinghom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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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좋아하던 사람이 있어요 긴 글 한번만 읽어주세요 저는 짝사랑을 했었어요 근데 저랑 꽤나 친했던 친구에게 털어놓았어요 근데 몇일후 그 친구에게 문자가 왔어요 나도 걔 좋아한다고 너랑 얘기하면서 더 좋아졌다고 자살하고싶었어요 나는 예쁘지도 옷을 잘입지도 돈이 많지도 않은데 뭐든지 나보다 잘하는 여자애라서 더 미웠어요 암튼 저는 용기를 못냈고 그 여자애랑 남자애는 헤어졌어요 이번에는 용기를 내보려고 했는데요 제가 예전에 그 남자애를 좋아할때 그 애한테 제 전화번호를 줬어요 근데 걔가 살짝 마마보이라서 그걸 엄마한테 보여줬는데 엄마거 다시는 이런거 받아오지말라며 찢어버리셨데요 걔는 아무렇지않게 한 얘기지만 저에겐 너무 큰 상처고 아픔이 되었어요 이런 짝사랑 저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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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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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퇴근했는데 카톡으로 혼내는 상사 너무 ***아 아 ***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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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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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누가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정말 온맘을 다해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사랑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그 사랑에 확신을 준다면 나도 그 사람을 영원히 사랑하고 온힘을 다해 사랑할수있는데 부모님 조차 나의 고민과 아픔을 외면한다 내가 무얼 잘못했을까 성적은 높지 않지만 사고 한번 안치고 지금은 알아서 밥벌이도 하고 있다 어린시절 고민을 털어놨을때 엄마는 나도 힘드니까 알아서해라 별것도 아닌걸로 야단이다 라는 소릴 했었다 항상 화나있고 기분나쁘면 손올라가는 아빠는 무서워서 이런 이야기 조차 하기 두려워 이야기하지 않았다 학창시절 내내 왕따였다 정말 친하고 믿었던 친구는 나를 배신했었다 티비에서 왕따에 대한 문제로 이야기가 나왔을때 부모님은 왕따는 왕따 당할만 하니까 당하는거라고 말했다 그 뒤로 부모님한테 내 속에 이야기를 말하지 않게 됐다 난 너무 외롭다 한번도 따뜻하거나 의지되거나 안락한 느낌을 받은적이 없다 있었어도 금방사라지고 믿음이 커다란 아픔으로 돌아왔다 누군가 변하지 않는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그 사랑을 의심하지 않게 확신을 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도 그 사람을 영원히 사랑할텐데 하지만 그건 불가능한 꿈이고 이뤄질수 없다는걸 알기에 나는 오늘도 혼자서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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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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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유튜브 보면서 피식거리는게 낙이었는데 언제부터 남혐여혐 범벅되있는 영상이 대부분이네 ㅜ 좀 볼만한 채널없을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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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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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남 의식하면서 살아가는거 그만하고싶고 눈치 안보고 기댈 수 있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어 정말 진심으로 내가 가진 힘듦을 토로하고 같이 있어줄 수 있는 사람 내가 너무 어둡다고 나를 멀리하지않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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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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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하고 싶은것만 하면서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적어도 하고 싶은걸 다하면서 살 수 있다면 인생은 하고 싶은것은 못하고 하기 싫은데 해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괴롭다 벌써 밤이다 내가 괴롭든말든 내일의 태양은 뜰테고 날 또 괴롭히겠지 빨리 사회로 나가라고...

avc11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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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이제 고3이되는 고2입니다 이때까지 내신을 5등급,6등급만 받고 발전이 없고 공부는 해도 늘지않아서 내가 대학을 갈수있을까?라는 생각만들어서 내일시험인데도 공부에 손이 잡히질 않습니다... 오늘 아침시간에 담임께서 이때까지 6등급이하인 애들은 안된다고 위탁이나가라는 소리를 듣고 멘탈이 갈라져서인것 같기도하고 어릴때부터 안좋은일이많아서 멘탈이 튼튼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일로 아니라는걸 알게됬네요... 이글을 보신다면 올바른 공부방법이라도 가르처주실수있을까요..? 처음 쓴 글이라서 이상할텐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xyz654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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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는 내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힘들어요 많지 않은 나이지만 어린나이에 꿈을향하는 애들이 부러워요 나는 잘하는거 하나 없는데 항줄 아는것도 하나없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주변친구들은 벌써 꿈을향해 나아가고있는데 나는 하고싶은것도 할 수 있는것도 없는게 너무 힘들어요 여러분들은 하고싶은게 있으신가요??

taeu102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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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하...요즘 독감때문에 고생중임니다ㅠ 독감 유행이라니까 마카님들도 건강 꼭꼭 챙기세요!✒

book5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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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이를 먹을수록 더 살기 힘들고 재미가 없다.. 이제 겨우 20대 초반인데 나중엔 어떻게 버티나.. 내일은 눈이 안 떠지고 그대로 잠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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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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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어디서부터 잘못된지 모르겠어요 삶에 질질 머릿채를 끌려 다니는듯 해요 세상만사가 다 불안하고 날 귀찮게 하지 않고 특이하게 여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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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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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네요 ㅠㅠ 가끔 생각나구 왜 그땐 용기가 안났을까 하고.. 후..저는 왜이럴까요..상황탓이라고 하기엔.. 제가 용기를 냈더라면 후회라도 안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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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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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행복은 짧고 불행은 길다. 희망은 적고 고민은 많다. 즐거움은 짧고 괴로움은 길다.

avc11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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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입에서 만두피냄새 난다 이빨 닦자 롸잇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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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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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열심히 준비했던 일이 다 망해버렸다 슬프다 ***

Iwanttosleep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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