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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하루 중 혼자만의 시간을 10시간정도 가졌으면 좋겠다. 집에올때 반찬할거랑 간식 한두개 사와서 집에서 밥 먹은다음 간식 먹으면서 나 혼자 티비보고 영화보고 휴대폰하고 가끔 컴퓨터도 하고 아니면 평소에 하지못했던 방 청소나 옷장정리를 하는것도 괜찮고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가끔은 기분따라 꾸며보거나 아니면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카페가서 커피한잔, 케익한조각 먹고 마시면서 시간떼우거나 내가 먹고싶은 음식점가서 밥먹거나 혼자 노래방가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 다 부르기 도전 세워놓고 클리어하기 같은것도 해보고싶고 신발가게가서 예쁜신발 한 켤레 사고싶고 평소엔 해***않았던 다양한 반찬들을 많이 연습하면서 내 손맛 반찬도 만들고싶고 돈으로 책임만 질 수 있게 된다면 고양이도 한두마리 키우고싶어 같이 이불덮고 아무것도 안하고있으면 내 발부터 턱까지 폭신폭신한 이불이 날 감싸주고 한쪽엔 따스한 온기가 남아있는 고양이가 그르릉 거리면서 한가히 낮잠을 자고있고 나는 폰화면이 아닌 내 평화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바쁘고 귀찮아서 하지못했던 피부관리! 꾸준히 해보고싶다 그 시간만큼은 나한테 온 관심을 쏟는거야 내가 하고싶었던 헤어스타일 종류 찾아보고 예쁜 염색컬러들 찾아보면서 뭘 해보는게 좋을까 질릴만큼 실컷 보고 골라보고 고민해보고 다양한 옷도 사보고싶어 직접 옷가게도 둘러보고 인터넷도 ***보면서 실용성 높은 옷, 집에서 신을 폭신한 슬리퍼, 멋진옷, 이쁜옷, 가정용 옷 종류별로 사놓고 코트,후드,패딩,가디건 등등 겉옷들도 계절별, 자주 입는용 중요할때 입는용 그런거 다 구별해서 진열해놓고 나만의 옷방도 만들고싶어 그에 걸맞는 구두, 단화, 운동화, 샌들등등 마련해두고 친구들이랑 놀러갈때 제일 애정하는 옷이랑 신발 가져가면 기분 최고로 좋을거야 또 음. 이쁜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발찌 이런건 좀 사치지만 발찌는 하나정도 있으면 좋겠다 꼭 이쁜옷에 같이 착용해보고 싶어 여름에 원피스랑 가디건 이쁜 밀짚 모자에 샌들 그리고 예쁜 모양의 발찌를차고 바다에가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그러고 서울가서 놀러다녀도 좋겠다 완전 내 로망.. 정말 돈과 시간만 있다면 다 해보고 다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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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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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이 세상에 날 진심으로 좋아해줄사람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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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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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붕어빵먹을때 어디먼저 먹어요?

chanmi8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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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친구가 일부러 그러는건지 아님 진짜 우연인건지 모르겠지만 요즘 절 따라하려고 하는것같아요 제가 똥머리하면 자기도 똥머리하고싶다고 하고 제가 옆머리가 너무 흘러나와서 지저분해보여서 실핀을 옆에 꽂으니깐 다음날 똑같은 실핀을 옆에다가 꽂고 이쁘냐고 물어봤어요.. 맨날 프사도 같이 찍으면 항상 맞추는데 저는 못생기게나오고 친구는 예쁜게 나온걸로 골라서 그걸로 하자고해요.. 둘다 예쁘게 나온것도 있는데.. 그리고 원래 입는 옷 스타일이 달랐는데 요즘은 제가 입는옷스타일 비슷하게 입고 화장품도 똑같은거 사고 화장법도 물어봐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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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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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생각이 많아져서 새벽 내내 잠을 이루지 못했다. 티끌만한 지식과 변화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며 남들에게 잘난 척을 한 것 같아 부끄럽다. 뒤에서 얘기가 오갔을까 자꾸 신경이 쓰인다. 나도 그런 타인을 싫어하기 때문에, 스스로 고쳐야겠다 싶으면서도 실수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좋은 점은 쉽게 잊어버리면서 나쁜 점은 오래 남겨두는 게 버릇인가 보다. 자신감을 세우려면 자의식과잉과 피해망상을 고치는 방향이 내게 가장 첫 걸음인 것 같다. 이번에도 큰 용기들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앞으로 건강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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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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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툭 하고 네 생각이 떠올라 그렇게 선잠을 깨고 하늘이 아직 어두워 다시 잠들어 만나고 싶어 이젠 이어질 일 없다 해도 딱 한번 전하고 싶어 이 불면의 원인을 언제쯤 건넬 수 있을까 닿을 수는 있을까 지극히 이기적인 마음이지만 언젠가 이야기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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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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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다국적 기업의 투자가 개발 도상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해요? 세계화는 문화의 다양성을 확산시켜요 아님 문화 획일화를 가속화해요? 보편 윤리를 중시해야 해요,특수 윤리를 중시해야 해요?

suinle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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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제 목을 비틀어서 죽일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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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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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닌 것을 알면서도 확인하게 되고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해도 하게 되는 것이 있다. 이곳에 글을 남길 때, 압박감을 받는다. 아마 내게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이다. 난 이것을 모른체하며 스스로를 이어가야 한다. 가끔 가슴속을 파고드는 글자가 있다. 좋은 글도, 나쁜 글도, 무언가를 욕하는 글, 그것에 내가 포함되어 있으면 나는 스스로를 중단하고 싶어진다. 난 날아올라야 하는데, 자유롭지 못하더라도 감정적으로 도약된 채로 살아야 하는데, 그 누구도 느끼지 못할 만큼 앓아보아야 하는데, 나는 스스로를 의식한 나머지 나 자신을 방관했다는 생각이 든다. 타인의 사랑은 달콤하다. 하지만 그것을 안고 갈 수 없다. 눈을 감고 마음을 다지고 검게 변한 가슴에서 색조를 만들고 심장을 얇게 찢은 렌즈를 만든다. - 나의 눈을 다시 확인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이 모든 것이 연기였다고 생각되는 일이, 믿었던 것이 부서지는 순간이, 와르르 떨어지는 파편이, 어느 한 가수가 그래 보였다. 형광빛이 나는 잔디, 그 공연장 아래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사랑하던지, 나는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표정으로 마음에 부스럼이 생기는 것을 느끼며 거짓말을 들었다. - 어느 한 가수도 그랬다. 무언가 결핍된듯한. 나는 그 사람을 토르소처럼 보며 완성된 부분을 상상했던가. 잘 모르겠다. 그 사람의 블로그에는 배신이 적혀있었다. 아, 당신도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 진실이 거짓말로 변하는 순간. - 나는 움직이기 위해 아파야 하는 것이다.

lunatic178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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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어도 힘들고 없어도 힘들다.. 근데 마음 떠난 사람하고 계속 반복 돼는 싸움도 너무 지친다 죽어야지 끝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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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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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는 지금 유아교육과에 재학중인 21살 여대생입니다. 제가 여기다가 글을 올리게된이유는 저희 학교 때문이에요 저희학교 유아교육과는 뭐든지 강제적으로 ***는일이 엄청 많아요 애들 의사는 상관없이 무조건 학과장 교수님 마음대로 하라고 ***거든요? 이게 처음 1학년때부터 이런일이 있었어요 온갖잡일 다***고 치우는거 정리하는거 도와주는거 솔직히 저희의사도 받아주면서 반영해줘야하는데 그것도 안해주고 그냥 다 강제적이에요 조별과제도 친한애들끼리만 붙어주니까 친구없는 저랑 제친구는 둘이서만 할수밖에 없다보니까 분반 수업을 하면 저랑 제친구는 혼자만 있어야해요 게다가 둘이서만 다니고...매일 왕따취급에 아싸취급에 이것도 정말 질리내요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런 생활을 반복했는데 오죽할까요? 과애들도 자기들생각밖에안하고 저희는 신경도안쓰고 자기들필요할때만 부르거든요? 그러면서 다같이하는 행사만 있으면 자기들도 힘든데 너희는 안힘들수없으니까 뭘 연습을 하거나 하면 밤늦게까지 남기고 그래요 그리고 다같이 하는게있으면 일이라도 주고 하면됄텐데...일도안주고 뒤에서 뒷담이나 까고 왜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저번에는 제친구가 어쩌다보니 예기한다고 남아라고했을때 먼저 튀었거든요?? 근데 저는 도망갈려고 할려다가 잡힐꺼같아서 화장실로 갔더니 갈려는 제옷을 잡아당기고 팔을 두개다잡고 화장실까지 쫒아오고 이러는거에요!!!! 진짜 얼마나 어이가없던지 교수님한테 뭘 예기를하면 남한테 왜그러냐는 식으로 예기하고 저희보고만 뭐라하거든요? 근데 저희도 오죽했으면 교수님한테까지 예기하겠어요?? 얼마나 지금까지 속에 쌓여있던게 많은데 한번도 분출하지도않았고 참았거든요?? 그러다보니 자꾸 이렇게 대학교온게 후회가돼고 왜왔을까 하는 생각도들고 정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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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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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저는 가족한테 제가 이쁘게 꾸미고 화장한 모습을 보이는게 쪽팔려요.. 그리고 제가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버스나 지하철탈때 나이든 아저씨들이나 할아***들이 쳐다보는것도 싫어요 뭔가 기 다 뺏기고 얼굴 훔쳐보는거 같애서 ***애요 친구나 쌩판 보는 남은 괜찮은데 나이든 사람들이나 가족은 쪽팔리고 모습 보여주기 싫어요 왜이런걸까요? 악플은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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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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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이건 성희롱의 주제가 아닌데요. 어제가 생리날인데 너무 추운날엔 생리가 안나오고 그러나요??아님 스트레스땜에 늦춰지는건가요?.. 남자랑 ***하고 몇일밖에 안지났는데 수정이 되서 안하는건가요??..그럴순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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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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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시기 정말 다 재미없어요. 의욕도 없구요. 면접 날짜가 다가오고 하루 전이나 당일이 되면 자존감이 떨어져서 나를 뽑을까, 안 뽑으면 어떡하지, 뒤에서 수근거릴까봐 걱정이에요. 네 알아요. 사서 걱정하는 거라는 걸요. 근데 너무 무서워요. 모르는 사람이 나를 뭐라고 생각할지 또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게요. 심장이 막 뛰고 두려워요. 그냥 이렇게 마냥 놀고만 있으면 안되는 거 아는데 저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지금까지 이렇게 불참한 면접만 10번이 넘어요. 내일 또 면접이 있는데 용기가 나지 않아요. 무섭습니다. 제 자신을 혐오합니다. 그래서 용기를 낼 수 없어요. 그냥 죽고 싶어요. 이러는 제가 너무 싫어요. 매순간을 슬퍼하고 우울해하고 불안해하는 제가 밉습니다. 근데 또 죽을 용기는 선뜻 나지 않아요. 죽을 용기도 살 용기도 없는 저는 대체 왜 태어난 걸까요. 저 대신 다른 애가 태어났으면 좋았을 걸. 항상 희망을 품다가도 와르르 무너져요. 이렇게 살거면 왜 살까요. 하루 하루 피가 말라요. 죄책감이 들어요. 21살이나 되서 책임감도 없이 저 자신 조차도 책임을 지지 않으니까요. 죽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사라지고 싶어요. 다 소용 없어요. 이 글을 젂고 있는 지금도 저는 자살 시도를 했으니까요. 근데 왜 안죽는 걸까요. 제가 내일 면접에 갈 수 있을까요. 제가 내일까지 살아있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저는 이 우울, 불안을 말 할 곳이 어느 곳도 없어요. 속으로 끙끙 앓다가 웁니다. 그저 그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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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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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겪는 어려움들을 해결 하려면 다문화 주의가 되어야 하는데 동화주의를 잃어버리는 단점이 있잖아요. 이래서 문화 상대주의적 자세가 필요한것 같아요. 문화적 배경과 특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정책을 실시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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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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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제가 연애를 하고 있는데오..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가 이성친구가 많아요. 친화력 때문인진 몰라도 이성친구도 많고 그 외에 제 남자친구에게 이성적으로 관심을 보였던 2~3명의 사람들 하고도 잘 지내요.. 남자친구가 알아서 다 선 잘 긋고 하면서 웃으며 서로 친하게 지내는 건 너무나도 잘 아는데.. 그래도 질투가 너무 나요..너무 짜증나고 기분도 너무 너무 나빠요. 남자친구가 제가 싫어하는 걸 아니까 연락을 좀 안받고 하긴 하는데.. 그 분들도 제 존재 여부를 알면서 자꾸 연락하고 남자친구가 안보면 몇번이고 다시 "뭐해?" "왜 안봐?" 하면서 선톡하는 것도 너무 신경쓰이고 화나요... 그래도 남자친구 주변 모든 이성들에게 질투를 하는 건 아니구요.. 처음 보는 여성이거나 제가 보기에 진짜 이성 친구 같은 사람이라고 인정한 사람 몇명빼곤 전부 경계하게 돼요ㅠㅠㅠ 혹시 이거 제가 이상한걸까요??... 남자친구가 알아서 잘 하는데 제가 너무 과하게 행동 하고 있는 걸까요..? 그냥 놔두면서 신경 끄고 사는게 훨씬 나은 걸까요? 요즘 이런 제 모습에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그런일만 있으면 확 기분 나빠지는 모습이 한심해 보여서 제가 과민한 거라면 고치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요..?ㅠㅠ 감정을 잘 숨길 수 있는 법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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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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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나를 보자.. 남들이 뭐라 생각하던 내 패턴대로 남들이 욕을 하던 비웃던 나만 흔들리지말고 이 길을 걸어가면 되.. 비록 땅바닥에서 시작하는 거지만 내가 나를 놓지말아야지

moon99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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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하면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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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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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을 싫어하지는 않는데 누군가가 나를 엄청좋아라 하기 보단 그냥 내가 더 좋아하는 감정이 좋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더 2배 좋아해주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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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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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왔는데 배탈났다... 하 애들한테 미안해 뒤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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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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