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 No.1 온라인 익명 심리상담 플랫폼
알림
일반 고민

난 나 챙기기도 바쁜데 내가 너네도 챙겨줘야돼?

Selfharm22
· 6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6
연애

저는 이래도 삼각이고 저래도 삼각인데 누구를 선택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두 남자가 저랑 만나고헤어지고 하는데도 모르겠어요 2살 연상남이 있고 1살연상남도 있어요 누구를 선택해야 오래 가면 좋을까요?

girlfrend
· 6년 전
공감2
댓글4
조회수97
직장

상사한테 심한 말을 들었습니다 다 제 탓이겠지만 그래도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습니다 왠지 저는 여자들 사이에서 '이러면 안 된다, 저러면 안 된다'고 암묵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전보다 해야할 공부도 잘 되지 않고 걱정이 많아집니다 일을 할때도 처음에는 지나치게 열심히 하다가 나중에는 몸이 상해서 결국 흐지부지해지는데 저는 이 문제를 꼭 고치고 싶습니다 대인관계 특히 여자들 사이의 대인관계도 잘 풀어나가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제게 없는 대개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이라던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알고 객관성을 확보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제 감정도 지키고 일이나 대인관계도 잘 해나갈 방법이 없을까요? 오늘은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왜 그런말을 했느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크게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제가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서 누군가 곤란해진 모양이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요즘 저만 항상 다른 사람에게 애써 맞추려고 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다지 저를 배려하지 않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제가 무슨 말이나 행동만 해도 튀는지 저는 지나친 관심을 받고 싶지는 않은데 어째서인지 남들은 저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그만큼 내가 하는 말 한 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럽고 항상 남들에게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남들은 완벽하지 않아도 잘 사는데 저는 완벽해야만 남들이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에 비해 말이나 행동이 어른스럽지 못한 탓인지 눈치가 없는 탓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다른 사람은 제 눈치를 안 보는데 저만 다른 사람 눈치 보느라 힘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하다가 못하면 더 안 좋게 보인다는 말을 들으니 최근에 컨디션 난조로 일을 만족스럽게 끝내지 못한 것도 마음에 걸리고, 제가 한 말실수 때문에 곤란해하는 사람도 마음에 걸립니다 다른 사람은 어쩌다 한 번 잘해도 칭찬을 듣지만, 저는 쭉 잘해오다가 한 번만 잘못해도 크게 비판이나 비난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엄마는 그냥 말하지 말고 듣고만 있으라 하는데 그건 또 너무 답답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려면 적당히 말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최근에 컨디션 난조도 난조지만 새로운 직원이 들어와서 제가 더 위축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칭찬들을 때만큼 만족스럽게 마무리하지 못해서 속상합니다 직장생활이 쉬운 일은 아닐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더 어렵고 힘든 것 같습니다 처음에 너무 무리하기 때문에 오히려 오래가지 못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 마음에 비해 몸이 약해서 제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아서 더 속상합니다 처음처럼 계속 그렇게 일해도 꾸준했으면 좋겠는데 몸이 안 좋아지면 초심을 잃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말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말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말하는게 남에게 짐을 지우는 것 같아서 방법을 찾다보니 이 어플을 찾게 되었습니다 말하지 않자니 답답하고 말하자니 뒷감당이 걱정됩니다 왜 직장생활, 친구들과 동료 그리고 상사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공부 모든 면에서 다 잘하고 싶은데 오히려 요즘 다 무너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조금 지친것 같기도 합니다 남들은 다들 작은 문제가 있더라도 잘 해결하고 넘어가는 것 같은데 저만 절뚝절뚝 거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들에게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 남들 기준에 다 맞추고 남들 하는 말대로 다 해주면 제가 너무 힘들고, 또 제 행복만 생각하고 살면 직장생활을 잘 해나갈 수 없습니다 남들은 제가 너무 잘해도 싫어하고 제가 너무 못해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간을 지키고 싶은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습니다 오늘 상사에게 심한 말을 듣고 저보다 어린 동료에게 제 잘못을 추궁당하는 듯한 말을 들어서 답답해서 여기에 익명으로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고 싶었습니다 부모님이 바라시는 것처럼 직장생활 잘 하면서 돈도 벌고 공부도 잘 해서 합격도 하고 싶지만 제 맘처럼 안 되어서 너무 속상합니다 지금은 알바 비슷하게 직장에서 일하면서 용돈 벌이하고 공부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싶었지만 비록 알바라고 하더라도 직장생활은 직장생활이고 상사 분도 엄격한 분이라서 그 분 기준에 맞추기가 너무 힘듭니다 용돈 벌이지만 아껴서 적금도 넣고 있고 공부하기 싫을 때면 책을 읽는 것으로 공부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일도 제가 할 수 있는 한 매사 최선을 다 하려고 하지만 항상 체력이 발목을 잡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잘해야만 만족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춰서 사는게 너무 버겁습니다 사람들과 잘 지내야하고 상사 눈치도 잘 봐야하고 일도 항상 처음처럼 잘 해야하고 건강관리도 잘 해야하고 항상 말조심 행동조심 해야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엄격한 기준에 맞춰 사는 것 같지 않은데 저는 왠지 엄격한 기준에 맞춰살지 않으면 살 길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 그 기준에 맞추느라 버겁고 힘듭니다 사회가 저에게 너무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제가 잘 하는 것을 하면서 남들처럼만 평범하게 사는 것입니다 더도 덜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 평범한 삶도 쉽게 얻어지는 것 같지 않습니다 남들은 항상 나보다 더 앞서가고 더 잘하는 것 같은데 저만 뒤쳐지고 못하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dddf9990
· 6년 전
공감5
댓글2
조회수20
일반 고민

얼굴 못생김 x 신체 불편 x 취업준비생 x 가정어려움x 우울증 약 복용 = [ ] 답이 뭐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한 가지인 거 같은데 억지로라도 여러개의 답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하는데 역시 역부족이네요 이불 덮고 눈 감고 싶네요 내 삶도 같이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4
연애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선배와 후배로 알고 지낸지 2년, 좋아한다고 느낀 건 한 달 정도인 것 같아요. 근 한 달 사이 저는 큰 시험이 있어 와인을 선물받았고 서로에게 밥을 한 번씩 사주었고 제가 립밤을 선물해주었어요. 지난주 종강을 하면서 이제 저는 곧 졸업을 앞두게 되었어요. 그래서 따로 연락하지 않으면 만날 일이 없어요. 그렇지만 아직까지 후배는 제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아요. 티를 내는 게 좋을까요? 어떻게 티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02
성범죄

저 지금 중3 남자 중학교 다니는데요 오늘 같은 반 친구랑 관계를 맺었어요.. 수업시간에 걔가 절 부르더니 화장실로 데려가서 다 벗고 엉덩이 들이미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야해서 저도 모르게..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39
정신건강

이렇게 불안하고 숨이 막힐것같던 하루가 내일이 없길 하면서도 또맞이할 내일을 위해 지나가네요 살기싫은게 아니라 살수가없는데 살아야하는 지금이 너무 서글퍼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4
일반 고민

와..오늘 시내나갔다가 버스타려고 길 건너는데 사고당할뻔했어요..... 집가는 버스타려고 길건너가려하는데 바로앞에 차들이지나가고 뒤이어서 제가 타야하는버스가오고 그뒤에 다른버스가 오더라고요, 차들도 천천히가고 몇 사람도 지나다니고해서 손들고 먼저 가겠다고하고 뛰어서 건너는데 버스 바로뒤에 버스가 제가 바로 앞에 지나가는데도 속도를 안줄이고 계속 다가오더라고요. 제가 가겠다고 손짓하고 뛰어가는데도 안늦추고오는건뭘까요.. 그러면서 버스기사가 빵하고누르는데 완전식겁했어요. 두발짝만 늦게지나갔으면 전 치였고, 이미 죽었겠죠.. 한편으로는 제 잘못도있겠죠.. 차가다니는데 차가 멈추기를 계속 기다렸어야했나.. 근데 차가 너무 많아서 오는차들 기다리려면 제가타야할 버스를 놓칠거같아서 건넌다고 손짓을했는데.... 제 바로앞에 큰 버스가오는데 이렇게 심장두근거린적은..난생처음이네요. 사람도, 차도 많이다니는 복잡한 길에는 신호등 좀있었음좋겠구요ㅠㅠ

sje12
· 6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15
일반 고민

15살 여학생입니다. 노래를 만들고 작업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음악을 엄청 싫어하세요.. 혹시 노래 작업하는 분 있으신가요?, 제가 계이름도 못 보고 목소리도 이상하지만 너무 하고싶어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4
일반 고민

혹시 한글을 영어로 번역이 가능하신분 있으신가요..? 아빠가 시를 영어로 번역하시는데 제가 인터넷 쇼핑하다가 까먹고 꺼버렸는데요.. 아시면 진짜 맞아 죽을지도 몰라요... 제발 도와주세요.... 영어번역기로 해봤는데 문장이 이상해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8
대인관계/따돌림

제가 제 목숨이라 생각하는 친구들이있는데요 총 저랑 합쳐서 4명이거든요 그리고 저랑 정말 각별한 여사친이있는데 이 여사친이랑 제가 목숨이라 생각하는 친구중한명이랑 사귄지가 근 3년이 다 되가요 그런데 이애 둘이가 싸울때마다 중간에서 죽을것같아요 어떻게 태도를 취해야할지.. 싸울때는 죽고못살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좋아죽고.. 저만 중간에서 진 다 빼고 ***된 기분.. 그런데 이런일들을 한 두번이 아니라 견딜만해요 그리고 원래 연애라는게 그런거니까ㅠ 그런데 진짜 고민인건 그 남자친구인 제 친구가 저랑 친구한지 진짜 오래됐긴한데 좀 만날때마다 불편해요 또 자기들끼리 싸우고나면 전 더 불편해져요 원래 이 친구랑 잘 안맞는건 알고있었는데 다른 친구 2명때문이라도 같이 잘 지냈거든요.. 근데 이제는 저도 나이가 차서 생각이 좀 많아지네요 계속 어쩔수없이 내가 숙이고 지내야하나?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 끝내야하나? 그냥 끝내면 그 2명이 너무나도 내겐 소중한데..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1
일반 고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무심한 것 같으면서도 잘 챙겨주고, 말도 잘 통하고, 서로 장난도 많이 치는 친구였는데 언젠가부터 그 친구만 생각하고 바라보고 있어요. 항상 고백하고 싶지만 그 친구는 저와 성별이 같아서 할 수가 없어요. 저는 이제 삶이 너무 지쳐서 마지막을 준비 중이고,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 친구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으려면 제 마음을 숨기고 가는게 나을까요? 마지막으로 표현을 해야 될까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7
일반 고민

네가 없으면 죽을 줄 알았는데 난 점점 네가 없는 삶에 익숙해져가 너에 대한 생각이 들지 않아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6
일반 고민

성격상의 문제를 10년 동안 고치려 했는데도 되지 않는다면 포기해야 할까요? 매순간 누군가를 만날때마다 문제가 느껴지고 그걸 해결하려는 제 모습도 이젠 지치기만 하네요. 포기하지 말고 한 번만 더 해보려는 노력이 이젠 무섭기만 하네요. 사람들은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하고 힘내라고 하고 할수있다고 하는데 그런 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요. 제가 원하는건 그게아니라 그냥 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인데. 차라리 누군가 저에게 욕을하고 저를 증오해줬음 좋겠어요. 차라리 그렇게 무언가를 느끼고 상처를 입는게 무미건조 한것보다는 나을테니까요.. 여기 이렇게 글을 올리는게 별 의미 없다는걸 알고 있고 지금 제가 해야할건 따로 있는데 모든게 하기 싫어져요. 그냥 사라지고 싶어요 이세상에서.. 이렇게 중2병 걸린거 같이 글이라도 올려보고 싶었어요 그냥..

CIay
· 6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4
대인관계/따돌림

친구들과의 추억이라곤 없는 텅텅 빈 내 과거. 혼자였던 과거.

비공개
· 6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6
일반 고민

저는 선생님을 좋아하는데요..(선생님으로써 좋아합니다)근데 졸업하고 나서 선생님을 못 보잖아요..졸업하고 나면 더 보고 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찾아가는 것도 좋은데 너무 많이 찾아가면 불편해하시겠죠?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yejinnagja17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15
가족

고민 자취를 하다가 청산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여대생인데요! 저희 부모님은 ***를 좀 자주하셔서 집에서 소리 들릴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민망해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제가 어릴때부터 일찍 일어났어요. 한 다섯시쯤? 아침에 항상 일찍 일어나면 부모님이 침대에 안계시고 꼭 옷방에서 나오시더라고요. 엣날엔 왜그런지 몰랐는데 처음 알게된게 중학생때였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한테 안기는게 일상이였어요. 여느때와 같이 엄마한테 인사하려고 안방에 갔는데 안계시는거에요...문은 안잠겨있어서 스륵 열고 들어갔는데 완전 거친 숨소리??가 들려서 조심히 안으로 들어가보니 옷방에서 엄빠가 하고계시더라고요. 그때 충격먹고...울고 한달동안 시달리고. 엄마는 그후로 미안하다면서 ***육 강사까지 불러서 설명해주셨는데 아빠는 그일이 없었던것처럼 모른척하시더라고요..심지어 들킨 당일날에도 설명해주시긴 커녕 울고있는 절 못본척하시고 ... 차라리 개방적이어서 처음부터 엄빠도 사람이고 다 ***한다 이렇게 얘기해주셨으면 트라우마가 없었을텐데(제가 중2때까지 ***를 어떻게하는지 몰랐어요...제대로 알게된건 19살때 ***보고랍니다..) 안그래도 본가에 있으면 그 이후로 7년이 지났는데 거친 숨소리 가 안방에서 들리면 불안해요. 엄마아빠에 대한 순수한 이미지가 있긴했었는데 그게 깨져서 그렇기도하고...징그럽기도하고...특히..아빠가???윽... 자기 집이니까 자기 집에서 하는건 당연한건데 어쩔수없는거잖아요. 그런데 숨소리 안들린다고 생각하시는건지ㅠ항상 절 안방이랑 먼 곳으로 방을 배정해주셨는데 오히려 복도를 통해서 위치해있어서 옆에있는것처럼 더 잘들려요^,^....; 반대로 부모님도 제가 남자친구랑 ***하는 소리 들으시면 민망하실텐데 ..왜 민망하게ㅠㅜㅜ그냥 저 없을때 하거나 밖에나가서하시면 안되시나ㅠ 꼭 새벽 5시쯤에 하세요. 아침에 일찍 일어날때마다 무섭고 밤샐때면 자꾸 아빠가 저보고 왜 안자냐고 하시면서 일찍 자래요. 자취할때 안그래도 늦게자거나 안자가지고 ㅠ 부모님 *** 편하게 하시려면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야하는데 그게 안되서 죄송해요. 그리고 불편해요. 불편해서 문닫고있으면 또 왜 문닫아놓냐고 자꾸 아빠가 문 열어놓으세요 . 뭐 사춘기 소녀도 아닌데 문닫고있으면 안되는건지; ..ㅎ 하..빨리 독립하는길밖에 없겠죠? 다들 이런경험 없으신가요? 있으시죠?ㅠㅜ전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0
일반 고민

님들아... 저 때문에 남친이 아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요즘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마음이 좁아졌었거든요 제가 매일 항상 사랑 가득한 눈으로 바라봐줬었는데 며칠전 데이트에선 사랑이 다 식은것처럼 남친을 대했었어요... 그 일로 남친과 대화를 나눴는데 전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말했는데 남친이 느끼기엔 그게 아니었대요 진짜로 식은것처럼 느껴졌대요... 제가 넘 피곤하니까 사랑할 에너지가 없었나봐요... 암튼 아니라고 했는데 남친은 자기가 느껴지는게 있으니 남친 혼자 엄청 맘고생했나봐요... 그래서 남친이 지금 아파요... 전 오늘 컨디션 돌아와서 맘도 눈빛도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저 때문에 아픈 남친을 보니 미안하고 죄책감들고 제 자신 너무 밉상인것 같아요... 이번일로 남친이 절 질려할까봐 밉상으로 볼까봐 걱정되네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4
일반 고민

보고싶어 이렇게나 시간이 흘렀데도 여전히 그리워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4
일반 고민

남친이 군대 위치 알려줬는데 강원도 화천 7사단이면 일정이 어떻게 되고 빡세요?? 지금 남친 기분 너무 안좋아서..

sty156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