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보는데 한 대 때려주고 싶게 생겼네. 이 얼굴이 나라니 원통하다. 내가 어쩌다 이리 됐지.
거울을 보는데 한 대 때려주고 싶게 생겼네. 이 얼굴이 나라니 원통하다. 내가 어쩌다 이리 됐지.
사귄지 3년이 다 되어가는 커플입니다. 저는 직장인이구요, 여자친구는 사업을 하고 잇어요. 내년에 결혼 생각도 있고요. 얼마 전 부터 여자친구가 창업을하여, 일을 하고잇어요. 10월 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고있네요. 이 일을 시작하고나서 부터 카톡이나, 전화가 잘 되지 않았어요. 그래도 저는 믿고 바뻐서 연락이 없겟지 라며 혼자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점 제 마음은 지쳐갔습니다. 연락만이라도 해달라고 사정해봤습니다. 여자친구는 일이더 중요하다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시간을 갖자고 합니다. 결혼에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이 사람을 놓아 주어야 할까요. 저는 이 사람이 없으면 결혼이던, 연애던 앞으로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내가 악해지는 사람은 멀리 내다 버리자
실장님이 급한일시켜서 사장님이 ***신일 많이 못했었는데 점심먹고 바로 컴터앞에 앉았단말야 근데 점심먹는거 끝까지 안기다리고 안치우고갔다고 뭐라하고 그밖에도 인사성이없니 목소리가작니 그러는데 네 하고 말았는데 생각하니 억울해
고3 166cm에 56~57이었는데 지금은 52~53이에요 여기에서 더 빼도 되겠죠 친구는 말랐다고는 하는데 빼다보니 몸무게에 집착하게 되네요ㅜㅜ... 원래 목표는 50이에요
우울하다 우울해 지금 이 시간엔 우울하다
역시나 예상대로 시험을 망했다... 내일은 과학 어떡하지 ,,,
난 널 감싸왔는데 넌 아니였네.. 역시 사람은 짐승만도 못해
우울증 증상 알려주세요
제발 괜찮다고 해줘 힘드냐고 말고 괜찮냐고 해줘
난 나 챙기기도 바쁜데 내가 너네도 챙겨줘야돼?
저는 이래도 삼각이고 저래도 삼각인데 누구를 선택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두 남자가 저랑 만나고헤어지고 하는데도 모르겠어요 2살 연상남이 있고 1살연상남도 있어요 누구를 선택해야 오래 가면 좋을까요?
상사한테 심한 말을 들었습니다 다 제 탓이겠지만 그래도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습니다 왠지 저는 여자들 사이에서 '이러면 안 된다, 저러면 안 된다'고 암묵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전보다 해야할 공부도 잘 되지 않고 걱정이 많아집니다 일을 할때도 처음에는 지나치게 열심히 하다가 나중에는 몸이 상해서 결국 흐지부지해지는데 저는 이 문제를 꼭 고치고 싶습니다 대인관계 특히 여자들 사이의 대인관계도 잘 풀어나가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제게 없는 대개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이라던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알고 객관성을 확보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제 감정도 지키고 일이나 대인관계도 잘 해나갈 방법이 없을까요? 오늘은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왜 그런말을 했느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크게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제가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서 누군가 곤란해진 모양이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요즘 저만 항상 다른 사람에게 애써 맞추려고 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다지 저를 배려하지 않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제가 무슨 말이나 행동만 해도 튀는지 저는 지나친 관심을 받고 싶지는 않은데 어째서인지 남들은 저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그만큼 내가 하는 말 한 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럽고 항상 남들에게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남들은 완벽하지 않아도 잘 사는데 저는 완벽해야만 남들이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에 비해 말이나 행동이 어른스럽지 못한 탓인지 눈치가 없는 탓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다른 사람은 제 눈치를 안 보는데 저만 다른 사람 눈치 보느라 힘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하다가 못하면 더 안 좋게 보인다는 말을 들으니 최근에 컨디션 난조로 일을 만족스럽게 끝내지 못한 것도 마음에 걸리고, 제가 한 말실수 때문에 곤란해하는 사람도 마음에 걸립니다 다른 사람은 어쩌다 한 번 잘해도 칭찬을 듣지만, 저는 쭉 잘해오다가 한 번만 잘못해도 크게 비판이나 비난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엄마는 그냥 말하지 말고 듣고만 있으라 하는데 그건 또 너무 답답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려면 적당히 말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최근에 컨디션 난조도 난조지만 새로운 직원이 들어와서 제가 더 위축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칭찬들을 때만큼 만족스럽게 마무리하지 못해서 속상합니다 직장생활이 쉬운 일은 아닐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더 어렵고 힘든 것 같습니다 처음에 너무 무리하기 때문에 오히려 오래가지 못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 마음에 비해 몸이 약해서 제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아서 더 속상합니다 처음처럼 계속 그렇게 일해도 꾸준했으면 좋겠는데 몸이 안 좋아지면 초심을 잃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말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말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말하는게 남에게 짐을 지우는 것 같아서 방법을 찾다보니 이 어플을 찾게 되었습니다 말하지 않자니 답답하고 말하자니 뒷감당이 걱정됩니다 왜 직장생활, 친구들과 동료 그리고 상사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공부 모든 면에서 다 잘하고 싶은데 오히려 요즘 다 무너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조금 지친것 같기도 합니다 남들은 다들 작은 문제가 있더라도 잘 해결하고 넘어가는 것 같은데 저만 절뚝절뚝 거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들에게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 남들 기준에 다 맞추고 남들 하는 말대로 다 해주면 제가 너무 힘들고, 또 제 행복만 생각하고 살면 직장생활을 잘 해나갈 수 없습니다 남들은 제가 너무 잘해도 싫어하고 제가 너무 못해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간을 지키고 싶은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습니다 오늘 상사에게 심한 말을 듣고 저보다 어린 동료에게 제 잘못을 추궁당하는 듯한 말을 들어서 답답해서 여기에 익명으로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고 싶었습니다 부모님이 바라시는 것처럼 직장생활 잘 하면서 돈도 벌고 공부도 잘 해서 합격도 하고 싶지만 제 맘처럼 안 되어서 너무 속상합니다 지금은 알바 비슷하게 직장에서 일하면서 용돈 벌이하고 공부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싶었지만 비록 알바라고 하더라도 직장생활은 직장생활이고 상사 분도 엄격한 분이라서 그 분 기준에 맞추기가 너무 힘듭니다 용돈 벌이지만 아껴서 적금도 넣고 있고 공부하기 싫을 때면 책을 읽는 것으로 공부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일도 제가 할 수 있는 한 매사 최선을 다 하려고 하지만 항상 체력이 발목을 잡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잘해야만 만족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춰서 사는게 너무 버겁습니다 사람들과 잘 지내야하고 상사 눈치도 잘 봐야하고 일도 항상 처음처럼 잘 해야하고 건강관리도 잘 해야하고 항상 말조심 행동조심 해야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엄격한 기준에 맞춰 사는 것 같지 않은데 저는 왠지 엄격한 기준에 맞춰살지 않으면 살 길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 그 기준에 맞추느라 버겁고 힘듭니다 사회가 저에게 너무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제가 잘 하는 것을 하면서 남들처럼만 평범하게 사는 것입니다 더도 덜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 평범한 삶도 쉽게 얻어지는 것 같지 않습니다 남들은 항상 나보다 더 앞서가고 더 잘하는 것 같은데 저만 뒤쳐지고 못하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얼굴 못생김 x 신체 불편 x 취업준비생 x 가정어려움x 우울증 약 복용 = [ ] 답이 뭐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한 가지인 거 같은데 억지로라도 여러개의 답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하는데 역시 역부족이네요 이불 덮고 눈 감고 싶네요 내 삶도 같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선배와 후배로 알고 지낸지 2년, 좋아한다고 느낀 건 한 달 정도인 것 같아요. 근 한 달 사이 저는 큰 시험이 있어 와인을 선물받았고 서로에게 밥을 한 번씩 사주었고 제가 립밤을 선물해주었어요. 지난주 종강을 하면서 이제 저는 곧 졸업을 앞두게 되었어요. 그래서 따로 연락하지 않으면 만날 일이 없어요. 그렇지만 아직까지 후배는 제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아요. 티를 내는 게 좋을까요? 어떻게 티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 지금 중3 남자 중학교 다니는데요 오늘 같은 반 친구랑 관계를 맺었어요.. 수업시간에 걔가 절 부르더니 화장실로 데려가서 다 벗고 엉덩이 들이미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야해서 저도 모르게..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렇게 불안하고 숨이 막힐것같던 하루가 내일이 없길 하면서도 또맞이할 내일을 위해 지나가네요 살기싫은게 아니라 살수가없는데 살아야하는 지금이 너무 서글퍼요
와..오늘 시내나갔다가 버스타려고 길 건너는데 사고당할뻔했어요..... 집가는 버스타려고 길건너가려하는데 바로앞에 차들이지나가고 뒤이어서 제가 타야하는버스가오고 그뒤에 다른버스가 오더라고요, 차들도 천천히가고 몇 사람도 지나다니고해서 손들고 먼저 가겠다고하고 뛰어서 건너는데 버스 바로뒤에 버스가 제가 바로 앞에 지나가는데도 속도를 안줄이고 계속 다가오더라고요. 제가 가겠다고 손짓하고 뛰어가는데도 안늦추고오는건뭘까요.. 그러면서 버스기사가 빵하고누르는데 완전식겁했어요. 두발짝만 늦게지나갔으면 전 치였고, 이미 죽었겠죠.. 한편으로는 제 잘못도있겠죠.. 차가다니는데 차가 멈추기를 계속 기다렸어야했나.. 근데 차가 너무 많아서 오는차들 기다리려면 제가타야할 버스를 놓칠거같아서 건넌다고 손짓을했는데.... 제 바로앞에 큰 버스가오는데 이렇게 심장두근거린적은..난생처음이네요. 사람도, 차도 많이다니는 복잡한 길에는 신호등 좀있었음좋겠구요ㅠㅠ
15살 여학생입니다. 노래를 만들고 작업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음악을 엄청 싫어하세요.. 혹시 노래 작업하는 분 있으신가요?, 제가 계이름도 못 보고 목소리도 이상하지만 너무 하고싶어요..
혹시 한글을 영어로 번역이 가능하신분 있으신가요..? 아빠가 시를 영어로 번역하시는데 제가 인터넷 쇼핑하다가 까먹고 꺼버렸는데요.. 아시면 진짜 맞아 죽을지도 몰라요... 제발 도와주세요.... 영어번역기로 해봤는데 문장이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