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밀을 지키지 못해. 억울한 상황이되면 들은 이야기를 해서 믿고 말한 사람을 당혹하게 만들때가 있어. 그럼 나의 못난 마음 때문에 또 힘들어져. 때로는 억울해도 참고 살아야하는데. 나는 이렇게 못나서 믿는 사람에게 실망만 줄까요...
난 비밀을 지키지 못해. 억울한 상황이되면 들은 이야기를 해서 믿고 말한 사람을 당혹하게 만들때가 있어. 그럼 나의 못난 마음 때문에 또 힘들어져. 때로는 억울해도 참고 살아야하는데. 나는 이렇게 못나서 믿는 사람에게 실망만 줄까요...
난 엄마가 싫어
다 연락 지우고 잠시나마 조용한 곳에서 혼자남고싶다. 주어진 환경에 나는 스트레스를 만들어서 받는 것 같다. 나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는 사람한테는 너무 추상적인 답변만 들어서 싫다..이런 내가 너무 이기적이다..가족들은 너무 현실적인 말만 해서 항상 좋은 말을 힘낼수있는 대답을 맨날 기대하다가 오히려 서운함만 커진다... 날 걱정해서 얘기해주는건데 나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것 같다.. 내 심정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극히 드문데 나는 그걸 또 기대하고있다.. 심란하다..이 심란하고 복잡한 머릿속을 입밖으로 내뱉을 곳이 없다.. 그걸 내주변에 들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까 .. 가끔은 가족들한테 타이밍 맞게 터트린적 있긴 한데 오히려 성격 안좋은 막내딸로 낙인찍힌다.. 그래서 혼자 참는다 감정이 복잡해져서 컨***을 못하면 혼자 이불덮고 조용히 울음을 터트린다..그러고 한 숨 자다보면 그나마 조금 괜찮아졌어..이렇게 하루가 지나가고..악순환이 된다..
아 배아파 ㅠㅠ 오늘 하루종일 괴롭다
신입 이제 갓 입사해서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입니다. 아는게 아무것도 없지만 평소에도 일잘한다 소리를 들어왔어서 직장에 들어가도 그럴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에요 이제 두달정도 되었는데 매일 상사에게 사수에게 혼이 납니다. 제가 업무적으로 모르는게 있어서 혼나는건 괜찮아요. 근데 대부분의 경우 간단하고 사소한것에서 혼나고 약간은 억울하기도 합니다. 업무적인 예의나 결재 받는 행동 같은거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회사내에 저에 관한 평가같은 것이 소문나서 정말 힘들어요. 저희 부서 사람이 쟤는 뭐가 어때라는 말로 입소문을 내신건지 모르겠지만 타부서사람들이 저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가 무섭습니다. 또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 부서사람들이 인간적으로는 다 좋으신분들이라고 생각했고 저한테 잘해주실 때도 많아서 배신감도 듭니다. 요즘 몇일동안 이 일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하죠ㅜㅜ
*** 시험 끝! 오늘은 집에 오자마자 점심도 안 먹고 자서 저녁 6시 넘어서 일어났다! 낮잠 신기록! 오늘은 하고 싶은 거 하다 자야지!*><
이번달에 너때문에 너무 힘들었어 하지만 다음달엔 잘부탁할께 -삼성카드-
여러분들의 드림캐처가 되어 악몽이 당신에게로 찾아오지 못하게 지켜줄게요 :) 오늘밤도 아프지말고 편안한 꿈 꾸시길 잘자요!!
다들 좋은 꿈 꾸세요~~ ^^♡♡
멍청한 내가 싫다. 사회에선 본인의 일에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이 돼야 한다. 쉽지 않다. 난 왜 그러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면서 똑같은 짓을 매일 반복하고 있을까? 에휴 멍청아 ㅠㅠ
뭔가 원래 목적이 있어서 거기에 도달할려고 열심히 살아왔던 것 같은데 그게 뭔지 기억이 잘 안나
잠이 안와. 너무 낮잠을 마니잣나. 또 불면인가;;돌겠네
눈이 펑펑오면 좋겠어요.. 하얀눈속에 들어가고싶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한 당신에게 따뜻한 우유 한 잔과 마카롱 하나를 드리고 싶어요 :)
기다려야하는데 기다릴수있다고 괜찮다고했는데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전화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가 너무 행복해보여서 나만이런건가 무서워요 기다리는건 어떻게해야하나요 게임에 미치고 여기저기 연락하고 sns에 정신을 팔아봐도 저는 너무 힘들어요 기다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제발
아오 시끄러
내일 마지막 기말고사 보는과목은 영어랑 일어 과연내가 바닥을 기지않고 잘 칠 수 있을까 지금도 영어펴놓고 폰하고 있는데... 이러고 애들이랑 내 점수랑 비교한다 내가 하는짓은 내가 제일 잘아는데 시험결과는 내가얼마나 노력했나를 알려주기도 하는데 난 어째서 내가 한 일엔 신경쓰지않고 점수하나로 남이랑 비교하고 애써 부모님한텐 그냥 못봤다고 말할 수 있을까 저러도 혼자 울면서 또 자책하고있겠지 아 나는 왜 다른애들보다 점수가 낮은거지? 나의 상황을 알고 인지하고있다면 이게 더 분해서 열심히 하고있을지도 모르는데 나 자신과 비교하지않고 남들과 비교해서 눈물을 쏟아내는것도 이젠 지친다..
거짓말쟁이들 편견쟁이들 각자의 상자 속에 갇혀지내면서 자유로운 척, 오픈 마인드인 척, 생각이란 건 하는 건지
난 행복해지고 싶은건가 ?
20대 초반인데 사는 것도 재미없고 그냥 다 허무하기도하고..근데 또 이렇게 재미없게 사는 제 삶이 답답해요. 이런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