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쉽고 빠르게 얻어질 수 없다 직업과 좋은관계를 이루는거등등에 좀 더 내공을 쌓아야할거같아 안으로 그리고 지금의 쌓여온 문제들이라든지 알아온것들은 풀어내고 밖으로
너무 쉽고 빠르게 얻어질 수 없다 직업과 좋은관계를 이루는거등등에 좀 더 내공을 쌓아야할거같아 안으로 그리고 지금의 쌓여온 문제들이라든지 알아온것들은 풀어내고 밖으로
나는 카페인중독이다 그것도 이안이 얼어붙을정도로 시린 얼음들을 가득담아주는 커피가 좋다 밥 먹고부터는 손달달 떨며 카페 닫는 시간만 계산하고 있을정도로 심각하게 좋다 한입 들이마셨을 때 확 하고 오는 차가움이 나의 어렸을 때와 닮아있다 추운 나라에 살아서 추위는 익숙하고도 그리운 대상이다 그래서 굳이 겨울에 반팔을 입고 차가운 커피의 차가운 얼음을 오독오독 ***으면서 책을 읽고 핸드폰도 한다 중독이라고 해서 나쁜건 아니다 나는 이 작은 중독을 즐긴다 소소하고도 확실한 나만의 행복 어렸을 때 양말을 두겹씩 신고서 아침부터 커다란 고드름을 떼어내는 사람들을 보며 이케아 장갑 속에 손을 꼭 숨기고서 걸어가던 기억, 내쉬자마자 얼어붙는 숨. 어이없게도 커피라는 작은 음료는 그 때의 그리움을 환기하게 하는 나의 매개체다 .
잘자요
남자친구에게 다른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연락이 잘 안되는 건 처음부터 그랬었기 때문에 성격이겠거니 했는데 당알날 약속 깨는 경우도 있고 요즘은 제가 만나자고 안하면 먼저 만나자고도 안해요 그렇게 오랫동안 같이 있고싶어하던 사람이 만나서 얼마 안돼서 데이트를 끝낼 준비를 하고 시계를 봐요 저한테도 문제가 있는 것 같기는 해요 남자친구가 원하는 대로 거의 다 들어주는 편이고 당일날 약속을 깨도 내 감정은 표현 안하고 쿨한척 알겠다고만 해요 질투가 나는데도 질투난다고 한번도 말한적 없고 만날수 없는날 보고싶다는 말도 한번 안해봤어요 투정부린 적도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는 것도 한번도 없었어요 부담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어요 나를 편한 마음으로 만났으면 했어요 그래야 질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틀린 것 같아요 매 순간 솔직했어야 했는데 왜 잘못된 생각을 했을까요 버림받는게 무서운건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서로 좋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지금 헤어지기에는 남자친구가 너무 많이 좋아져버렸고 마음 떠난 것 같은 남자친구를 계속 모른척 보고 있는 것도 정말 괴롭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판단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아니 사실 정답은 나와있지만 헤어지고 너무 보고 싶을까봐 두려워서 결정을 못 내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진짜 죽고싶다 아니 진짜... 내가 좋아하는 게임에서는 행복해 보임.. 주인공을 조종하는 나는 안행복한데 별로... 좋아하는 감정도 잘 모르겠고... 내가 좋아하는 게임의 주인공으로 살고싶다 죽으면 그쪽에서 태어나면 좋겠네 진짜로 행복해지고싶다 어떻게 해야하지..
한양대 에리카. 수시 논술 합격.
죽을 용기로 살라는 말이 너무 역겹다 죽을 용기를 가질 정도면 사는게 미칠듯이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죽는 마지막 선택지를 선택한건데...
세상에 부조리가 엮겹다. 노력이란 단어는 참 쉽게 쓰면서 그 속내는 뜯어보면 다 빈곳투성이. 다 모순투성이. 사람도 사랑도 나도 순간을 속이고 사람들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난 이게 싫다. 사람이 싫다.
이제좀 편하고안정적이고싶었는데
항상 가족들이 잠든 후 좀 더 늦게 잔다 남친이생긴후 관계에 고민이많아서 밤새기도하고 밤낮이좀바뀌고 늦게자고늦게일어나게되는게 더 많아지고 부모님 와의 사이만으로보다 더 이런생활이 고정적으로되가는거같다 나의 착각과 인정하기싫은 마음 같은것과 남자친구보다 부모님께 더 너무 가깝게지내고 잘해드리고싶은 이상향이 잇어서 그런 마음들이 뭐가 뭔지 모르겟기도하고 힘들기도 햇다 헤어진다헤어진다 이사람과만헤어지면 모든게 다 제자리로가고 생활습관도다시 하고 정리할것들도 많고한데 그렇게 하루빨리하고싶다고생각 매번하는데 아직도 난 안헤어지고잇네 그렇게2년을넘게사귀엇지 쉽게 떼내기 어렵고 그러네
살살 애매하게 건드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때리고 싸우고 싶은데 여자들의 심리전이 정말 진절머리 납니다.
칭찬도 습관이다
고민상담 해드림
그러면 안되는데 위로조차도 나를 조롱하는 느낌이 들어서 싫어진다. 내가 틀려먹어서 그런거겠지.정말 싫다 진짜
여행사 일하시는분계시나요? 어때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웃기만 했더니 이젠 나 혼자 있을 때조차 제대로 된 감정 표현이 안된다. 한번만 정말 울다 지쳐 쓰러질 때까지 울고싶다. 힘들다....... 하... ㅋㅋㅋ 내일 시험인데 지금 이 시간에 뭐하는 짓인지. 잠이나 자야지. 어차피 이런다고 달라질 것도 없는데.
춥다고 따듯하게 입고오래...ㅜㅜ 설렌다 포기할려고 하는데도 여지를 계속 주네 ㅜㅜ
너무 슬픈게 뭔지 알아...? 자살충동에 자해를 하루에 6번씩이나 그어서 누가 좀 알아봐달라고 나 좀 도와달라고 말하는데 집에 있는 고양이조차 오지 않아.. 이런 나를 누가 감싸줄까…
슬퍼하지마 네 곁엔 내가 있어 울고싶으면 참지 말고 울어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게임중독탈출시 41일차 오늘은 내가 운전기사 오늘은 아침부터 일어났다. 왜냐하면 엄마를 일하는 곳까지 태워다주기위해서인데 정말 일어나고싶지않았다. 덕분에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게되고 아침부터 운전을 해 엄마가 있는데까지 갔다왔다. 피곤하다.. 아침에 일어난김에 양치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게임을 했다!! 오늘도 경쟁전은 순탄치않았다!! 꼭 한 명씩 못하는 애들이 있기때문! 그래도 오늘은 하루종일 게임을 해 결국 이득을 봤다!! 거의 하루종일 게임해서 시간낭비가 아니냐싶지만 이번엔 4일만에 한 거란 사실! 잘 버텼도다. 이제 내일은 이벤트라 하겠지만 그 후론 또 한동안 안할 듯 하다. 게임은 너무 오래하면 좋지않다. 하지만 며칠만에 해서 재밌긴했다. 이렇게나 빡세게하는 게임은 오버워치가 처음일 것 같다.. 잠이나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