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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다음생엔 사랑받는 부잣집 고양이로 태어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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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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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일 머리자르러 가야겠다.

Hano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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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가 살을 빼야하는 이유 1. 옷 핏이 똥이다 2. 몸이 무거워서 더 게을러진다 3. 비교하게 된다 4. 예뻐지고 싶다 얼굴 동그란거 너무 싫어... 5. 몸이 가벼운게 여러모로 이득이기 때문 ------ 넌 잠깐의 행복을 위해 또 맛난걸 먹겠지 그래가지곤 빼지도 못해 항상 옷고민 귀찮아서 검정으로만 옷입고 허벅지랑 팔 가리기 바쁘고 누군가가 터치하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자신감도 없고 시진찍으면 ㄹㅇ 돼지같이 나오고... 포기하기 전에 생각해봐 가벼운 몸과 함께 내 개성을 찾아나갈래, 아니면 무거운 몸과 함께 돼지마냥 편안함과 배부름만을 추구할래? 상상해, 살빼서 크롭티나 씨스루 입고 다니는 모습을. 아디다스 레깅스만 입고 돌***니는 모습을. 진짜 빼자... 내 친구는 맘만 먹으면 다 하는데 나는 정말 왜그러니.. 걘 아마 뭘해도 다 성공할거같아 나와는 달리... 이젠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내가 한 말을 책임지고 지키고, 몸도 마음도 아름다운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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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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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21학번 가능할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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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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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몇년간 얼마나 많이 왓다갓다거리고 나를 바꿔갓는지 여기서는 이렇게 저기서는 저렇게 대처하려한건지 정신이없고 제정신이 아니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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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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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그놈의 소속감이 뭔지. 사람들 속에 끼려 애쓰다보면. 그러고 하루를 보내고 들어오면 온몸에 진이 빠지더라 뭣 하러 그렇게 가식을 부리고 잘난척을 했는지.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고 ,입히고 돌아오는 내자신이 쓸모 없어 보이고.참 허무하더라 이 문젠 내가 나이먹어서도 늘 따라다닐 그림자 같은 존재라 믿어. 어른들 사이에서도 늘 보이는게 이런거거든. 참 세상 각박하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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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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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가 자기가 해야할일을 무심코하지않아서 저한테지장과 피해를줘요 물질적 정신적 금전적인건 아니지만 ☆몇 안돼는☆ 의무적인걸 안해요. 스트레스받아서 말을해도 딱 미안 이러고말아요...어떡해야하나요...?

Sevill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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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왜 자기들도 잘 모르면서 비판만 하지... 가족이고 친구고 그 분야에 대해 더 잘아는 타인들이 예의차린다고 더 좋은 말을 해주고 가끔 내 싹을 짓밟아 없애려고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영원히 발밑에 있게 그 분야를 모르면서 어째서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고 비판하는 거야 잘알면 말도 안해 감상을 듣기위해 보여준 내 잘못인가? 의욕이 꺽여서 화나 내 싹이 너무 여려서 내 잘못이겠지 정말 마음둘 데가 없어 나는 주저앉아 발밑에 살아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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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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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23살이구요. 모쏠인데요. 저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요. 왜 여자친구가 없을 까요... 대학가면 생긴다매요! ㅠ 쳇바퀴도는 삶에 여자라는 빛이 내렸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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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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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와 대화할 시간도 계기도 없는 아빠. 배신하는건 친한친구가 하는거니 너무 사람을 믿지말고 엄마가 인생을 더 유라 살아봤으니 엄마 말 잘 들으라며 타이르는 엄마. 내 일에 관심 있는듯 하면서 게임과 친구, 술에만 관심이 있는 오빠. ...난 내 힘든걸 누구에게 말해야해? 인형? 벽? 아니면 거울? 도대체 누구에게? 어디에? 난 힘든걸 언제까지, 어디까지 참아야해?

kyj000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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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나도 누군사의 짝사랑이었을까 ... ㅋㅋㅋㅋ그럴 일 절대 읎다ㅋㅋㅋ 나같은 사람을 누가 좋아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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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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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제발 좋은일만 있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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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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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오 집에 동생이 게임하고 있어서 피씨 갈려고 친구 둘한데 카톡 보냈는데 둘 다 무리란다. ㅠㅠ 얘네 말고는 연락할 아그들도 없는데 사실 피씨가 아니라 니들보고 싶단 말야! feat 새벽갬성 아침되면 다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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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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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의 문제는 부모님이기도하네 부모님과의 관계 생각이 좀더 자라고나니 알겟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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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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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친구중에 이쁘기로 소문난. 그런 친구에겐 늘 남자친구가 있었다. 깐깐한 내가 봐도 참 이쁜여자얘더라. 어쩌다 그 얘와 친해지게됐다. 자연스레 그얘는 남자친구 애길 들려줬고 늘 애정만 넘치는 저 커플에게 의문이 들었다. 참고로 난 여자다. 내가 물었다. “지금 남자친구가 만약 이성이 아닌 같은여자였어도 친했을거 같아?” 전혀 비꼬는 의도나 날선 어조가 아닌, 그냥 덤덤하게 물어봤다. 늘 빠르게 대답하던 친구가 잠시 고민을 하더니 “음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라며 상투적인,뻔하디 뻔한 답변을 늘여놓더라. 그들이 대화하는 메세지 창을 구경해보니 평범한 대화는 없었다. 늘 사랑한단말. 늘 보고싶단말. 매순간 순간을 애정표현으로 채우는 그들이 부럽지가 않았다. 그냥 그 메세지 창을 보고 느낀건 참 솔직하지 못하다. 이런 느낌뿐이었다. 그들은 분명히 감정 그 이상으로 과장해 표현했다. 타자를 치면서도 얼굴은 굳었고 건성으로 대답을 하면서도 의무적인 대답을 해야했고 무엇보다 내용에 뿌리가 탄탄하지 못한다는 기분이 들었다. 대화내용에 끈이 단단하지가 않은. 그냥 사귀니까 사랑하는 그런 커플. 난 그래서 여태껏 연애를 해본적이 없다. 예전엔 너무 외로워 아무나 사귀자며 아둥바둥 됐던 나인데. 이젠 누군가를 사귀지 않는게. 이성뿐만 아니라 동성친구들도 여럿을 사귀려 애쓰지 않는 내 자신이 보인다. 그리고 그런 내가 기특하다.참 만족스럽다. 썸을 여러번 타본적있어도 그들에게 왠지 정감이 안갔다. 사귐을 목적으로 한 대화는 늘 솔직하지 못한다는 기분이 들었다.순간적인 자극에 설레어버리고,흥분하는게 너무 짧게 느껴진다고 생각해 난 그만 연락을 끊어버렸다. 내가 연락하는 이들이 과연 사랑에 대한 감정표현을 쏙 빼놓아도,인간으로서 잘 맞고 잘통하는지가 내가 원하는 조건이었다. 아직까지 이런사람은 단하명도 없었다. 근데 만족한다. 더이상 안외롭다. 요즘은 비혼도 생각하고있다. 이런 내 가치관을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드리니 난 더이상 안외롭다. 길거리나 sns속 저 연인들이 내게 어떤 자극을 퍼붓는대도 딱히 감흥이 없다. 경험해서 짜릿함을 누리는 순간적인 연애. 난 딴걸 찾아볼란다. 사람들은 사랑만한게 없다고, 인생에 사랑이 전부라며 치부하지만 난 자유로운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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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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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지금 BTS가 세계적으로 핫하잖아 근데 그렇게 정상 중에도 정상에 위치해 있는데 막내 정국이 나이가 이제 고작 22살이더라 허허허 뭘까 이 현타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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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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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아니야 나 너 좋아해 그만 틱틱대고 싶어 근데 니가 미워서 몰라주는 니가 미워서 서운해서 그랬어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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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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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저 독감걸렸어요. 그리고 오늘 3일차에요. 병원 다녀온지는 2일됐어요. 독감 걸린 첫 날은 독감인줄 모르고 그냥 학원 갔다가 앓아눕고 2번째 날에 병원 다녀왔어요. 근데 오늘 엄마랑 싸웠다고 해여할까요 혼났다고 해야할까요.. 학원에 독감이라고 말했다가 좀 타일러지듯이 혼이 났어요. 그리고 이번주는 학원나오지말고 토요일부터 나오라는 말을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다음주가 시험이라 꽤 급한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이걸 엄마께 말씀드렸는데 독감인걸 왜 말하냐, 마스크 2개쓰고 공부한다고 해라, 마스크 쓰면 전염 안됀다, 등..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괜히 화난 마음에 저도 말대꾸를 했어요. 그쪽이 안됀다고 하잖아!, 아니 내가 무슨 공부를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까지해? ...이런식으로요.. 솔직히 제가 제 입으로 말하고서 아차 싶었죠. 엄마가 매일 학원 데리러 오시고 그러는게 쉬운일이 아니란걸 알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방금 엄마랑 또 이야기 했어요. 왜 공부를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닌데...어쩌구저쩌구 이렇게 말하냐, 독감인걸 왜 학원에 말하냐, 엄마가 말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 공부에 욕심있는 애들은 그런거 말 안한다. 제발 생각좀 하고 살아라...등..이런식으로요 그리고 학원 안가고도 공부 할 수 있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말도 못했죠.. 혼자서 못하니까 학원을 다니는거니까요. 이걸로 몇 분을 혼났어요. 그러다가 결국 영어는 교재에 붙어있는거 풀거고, 수학은 교과서 풀거고, 국어는~~이러면서 제가 조금 생각해둔걸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또 하시는 말씀이 그런건 설명을 해줘야하는거 아니냐며 또 화를 내셨어요. 저는 이걸 말씀 안드린 이유는 제가 확실하게 자신감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었어요. 저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고 그냥 듣기만 했어요. 그리고 울고싶지 않았지만, 애석하게도 눈물은 그저 뚝뚝 떨어지더군요ㅎ.. 그렇게 엄마와 이야기가 어느정도 끝나고 저는 화장실에 세수하려고 들어갔어요. 그리고 바로 거울이 비친 제 모습이 보였죠. 정말 못나도 이렇게 못날수가 없더라구요..눈물이 계속 나왔어요..그리고 제 뼘을 때리면서 여러 생각을 했어요... 긍정적이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좀 행복해지면 이렇게 낭떨어지에 떨어지는 우울과 불행이 찾아온다는걸요...

kyj000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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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꿈,현실,미래 모든게 박살나고 남은 건 내 이 몸뚱이 하나 이제 그만 몸뚱이도 박살내버리고 떠나고싶다

nobrain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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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난 고등학교 2학년 남고생이야 한 5년전부터 우울증때문에 팔에 선도 그리고 매일밤마다 울고있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같은반애들한테 계속놀림받고 그 놀리던애들이 고학년되서 더 강도가 세지고 반 전체가 날 따돌리는 상황까지가게되었어 심지어 선생님까지 날 따돌리고 그리고 우리부모님은 나 어렷을때 이혼해서 난 엄마랑 살고있고 아빠는 연락도안돼 어렷을땐 안그랬는데 크고나니까 나혼자 이걸 견디기 너무 힘들더라 누군가에게 말하고싶지만 엄마에겐 말을못하겠어 엄마도 내가 우울증이란걸 알지만 심한지는몰라 병원치료와 약 복용이 필요하지만 엄마가 돈이없는걸 알거든 그래서 말도못하고 혼자서 꾹꾹 참아왔지만 크고나니까 아빠랑 대화하는애들도부럽고 같이 놀고 고민도 털어놓는게 너무 부러워보이는거야 심지어 길거리 돌***니는 가족들만봐도 부럽고 질투나고 그래 나도 저렇게 컷으면 몇년동안 힘들어하지않았을까하고 사실 별 의미있이 쓴 글은 아니야 나의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하는 사람이 필요했을뿐이야 그동안 너무 지치고 힘들었거든

ruk1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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