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 만나고 싶다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 만나고 싶다
고등학생 남자입니다. 이미 지난 일이지만, 같은 반 여자애가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저에게 선톡을 걸어서 대화를 이어가게 되고 지금은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때에는 별 생각이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잘못했던 건가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나 다를까 새벽연 배가 고프다... 치킨도 먹고 싶고 피자도 먹고 싶고 라면은... 싫다 (질리도록 먹었다). 아 자장면도 먹고 싶어. 족발도 초밥도, 나는 돼지 인가봐. 그런데 나는 이런 평범한 내가 좋다 (배고파도 참을 거지롱~~)
여기에 털어놓으면 그래도 위로받고 마음이 편해지네요... 여기에 댓글이안달려도 마음을 털어놓으면서 팩트가 정리되는것같아요.그래서 저를 되돌아보기도하고 제이름에 들어가면 제 일기처럼 확인할수있어서 좋은것같네요... 3년간 연애했다가 다시만나는 사람은 이전과 연락이 같지 않아요. 저를 이제 안좋아한다는거겠죠. 만나면 좋다는데 헷갈린다는 마음은 이미 너무 식어버린거겠죠. 사랑에 빠져서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지도 몰랐네요... 지친걸까요 아니면 아예식어버린걸까요. 자기도 지친건지 식은건지 그걸 잘 모르겠어서 다시만나보려고 한다는데 잘해준다고 해서 다시 전처럼은아니더라도 저를 좋아할수 있을까요...? 정말 지친거였으면 좋겠는데 지친와중에 마음정리를 많이 했던것 같아요... 저는 원래 둘이되기 힘들었던 사람이었던건지. 왜 제가 서툰시기에 이사람을 만났던건지 후에 만났다면 더 좋았을텐데... 이전과 같은걸 바라는건 아닌데 그저 오빠마음 조금을 바라는데 그저 욕심일 뿐인걸까요? 전 이제 오빠를 이해하는데에 너무 익숙해져 버렸네요 . 그와중에 이 좋은사람은 연애하면서 연락도 충실하고 기본에 너무 충실해서 슬프네요... 그래서 마음이 식어가는줄도 몰랐던거같아요. 지금도 헷갈리고요... 그리고 헤어지고 다시만나는중에 울기도 정말 많이울었고 마음을 비웠지만 변한제가 기특하기도하고 그러네요. 이별은 사람을 정말 성숙하게 만들어주는것같아요.. 나중에 잘 안되더라도 제가 성숙해졌으니 됬어요... 너무 슬프고 아프겠지만 저를 다시 떠난다고하면 잘 보내줄래요 행복을 빌어줄래요... 아무리 좋은사람이라도 저는 식은사랑이 필요한게 아니란걸 알거든요... 누굴만나도 오빠보다는 나을거란걸 알거든요...
외롭고 공허할 때 딱 담배 하나 피면 4분동안은 기분 좋은데 허... 피고 싶다 금연 3일차에요. 외로우라
세상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사람 같은 사람 한명은 더 있겠죠?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도 괜찮겠죠..?
자야하고 졸리기는 한데 자꾸 자기 싫어요 ㅠㅠㅠㅠ 폰 중독인가 손에서 폰을 안떼네요
목을 메달면 조금은 편해질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낯가림이 심합니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하고는 거의 말도 안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남의 눈치를 아주 많이 보면서 행동하고요 토론이나 발표등 이런걸 하게되면 아주 많이 불안하고 목소리마저 떨리기 시작해요 이런 성격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토론이나 발표가 많아서 이런 이유로 학교 다니기가 싫을 정도로 영향을 미치고 있네요.... 이런 성격 바꿀 수 있을까요..?
행복했다가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한 순간이라서 행복했던만큼 더 힘들어지니까 그냥 아예 행복해하지 않으면 힘들어 하지 않을까요?
숨 막혀....
괜찮다가 또 보고싶어지는 건 왜 그런거래.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던 수줍은 마음이여서 자꾸만 숨어버렸다. 나도 내 마음을 그 때 다 알지 못한 것이, 무지 늦게야 알게된 것이 많이 아쉽다. 없어지니깐 알겠더라. 그 수줍은 마음이 생각보다 컸다는 걸. 당신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다. 한동안 그게 날 더 비참하게 만들었다. 분명 난 당신과 더 친해질 기회가 수도 없이 많았으니깐. 그게 날 더 외롭게 만들었다. 이런 결말은 다 내가 만들어 낸걸테니깐. 당신이 없어지고야 당신을 찾기 시작했다. 여러 SNS를 뒤지며, 그렇게라도 당신의 흔적을 찾고 싶었다. 그렇게 찾았다. 당신이 보면 날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서, 이렇게 당신을 염탐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니 그만두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나한테는 당신이 힐링이었으니깐. 한동안 당신의 SNS를 찾아볼 수 없었을 때, 마음 정리하기 편해졌다고 안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안했다. 난 그저 당신이 사진 속 모습처럼 어딘가에서 그렇게 웃으며 지내고 있을 거라 생각하는게 좋았다. 그냥 당신이 거기 그 곳에 머물러 있었으면 그걸로 위안이 되었다. 그곳이 비록 SNS일지라도. 그래서 계속 당신의 SNS를 찾게 된다. 내가 처음으로 관심가진 상대가 그대라서 고맙다고, 당신같이 멋있는 사람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뭐든 처음이라 서툴렀다고, 그래서 미안했다고, 언젠가 우연히 그렇게 한번이라도 마주치는 날을 기다린다고. 당신은 이 글을 읽지 못하겠지만, 이렇게라도 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도움을 받고 또 받았는데 또 도움을 받아야하는 현실에 지쳐 쓰러지겠네
그만 하고 싶다.
겉으론 내색 안하지만 너무 무섭다
사서가 되고싶었어 하지만 사람들은 말하지 돈 되는 직업을 하라고 나도 사서가 돈을 많이 벌지 못한다는건 알고 있어 취업률도 적어 중소기업으로 빠지는쪽이 더 취업이 잘 되고 좋다는 것 쯤은 알고 있었어 나의 미래니까 사전 조사 정도는 끝마친 뒤라고 그런데도 나는 사서에 대해 10%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데 나에게 사서에 대해 논하는 너희들은 뭘까? 너희들이 도서관에 가는 이유는 책을 읽기 위해서가 아니야 도서관에 있는 도서실에서 공부를 하기 위해서지 도서관에 있는 PC를 빌리기 위해서이지 친구와 놀기위해 오는 애들도 있지 자러 오는 애들도 있어 차라리 공부하라고 있는 독서실(스터디룸) 끊어서 거길 가 PC방에가서 놀아 쇼핑몰이라도 가서 쇼핑이라도 해 집에가서 자 도서관에 있는 사서들은 노는게 아니야 책만 정리한다고? 일하는 시간보다 쉬는 시간이 더 많다고? 물론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사서가 하는 일은 적어도 넣이가 생각하는 것보단 많아 내가 아는게 다는 아니지만 도서관 이용자들의 관심분야와 관련된 책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관련 책을 구매하고 도서관에 배치하기 전에 인식태그 부착 및 정리 배치된 책들이 맞은 곳에 있는지 정검 및 정리 도서관 이용자들의 흥미를 끌 문화프로그램 기획 구성 홍보 사람 섭외 실행... 많고 적은 일을 해 내가 사서가 아니라 이렇다 이야기는 않하겠지만 책만 대출 반납해주는 사람이 아니란 말이야 사서에 대한 인식도 그래 도서관에 있는 사람 딱 그 정도지 종종 너희들이 도서관에 갈 때마다 하는 말이있지 서서가 무서워보여 사서가 왜 있는지 모르겠어 사서가 없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이 정도지만 너희들이 알고 있는 사서에 대한 인식이 뭔지 잘 알려주는 말들이지 무섭고 없으면 더 편할 것 같은 사람 하지만 이런 사람이 없다면 너희들은 도서관에 올 수 있을까? 아니 도서관이 존재 할까? 사서가 있어서 너희들이 어지럽힌 도서관이 깨끗한거야 서서가 있어서 너희들이 그 책을 읽을 수 있는거야 사서가 있어서 너희들이 도서실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거야 사서가 있어서 너희들의 과제에 사용할 책을 빌릴 수 있는거야 너희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나도 불안해 나의 미래가 사라지는 것 같아 사서말고 하고 싶은 일은 많아 하지만 서서밖에 못하는걸? 너희들이 아는 직업은 한정되어있으니 말해도 몰라 그러면 너희들은 말하겠지 그런 아무도 모를만한 직업을 해서 뭐할건데? 모르는 사람들은 이리 말할거야 시도로도 해봐 시도한 것만으로도 잘한거야 알지도 못하면서 이야리들 짓거리고 있어 너희들이 이야기 할 때마다 나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 너희들이 이야기 할 때마다 나의 미래가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 너희들이 이야기 할 때마나 나의 미래와 같이 나도 사라지고 싶다는 기분이 들어 아 역시 시험기간은 싫어 별별 생각이 다 들거든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은 제일 먼저들고 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그 다음이지 이런 이야기를 하는 내게 사람들은 이리말해 아직 고등학생이잖아 희망을 가져 이번 시험이 끝이 아니잖아 앞으로 더 잘하면 되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마 앞을 보고 사는거야 나보단 잘봤잖아 미안하지만 전혀 위로가 안되는거 알아? 고등학생이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든건 너희들이잖아 이번 시험에 이런 의미를 부여하게 만든것도 너희잖아 부정적인 것들을 보여주고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것도 너희 미래의 불확신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날 불안케 하는 것도 너희 다 너희가 했잖아 시험망친거나 공부안한건 내 탓이지만 시험에 대한 인식을 이리 만든건 다름아닌 너희고 미래에 대한 생각을 이리 불안케 만든 것도 너희야 아, 그래 시험. 이거에 대해 하나 떠올랐어 몇년 뒤에 수능 사라진다면서? 중학생들이랑 학부모들이 말도아니게 난리라네 어이없어 수능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이리 높인것도 너희면서 갑자기 없애네? 학생들이 너희 장난감이니? 우리가 그리 만만해? 나도 교과 통합이라 지금까지 대비한 것이 쓸모없게 된 것들이 많아 짜증나고 화나고 허무한데 수능이 없다.. 와 진짜 이거 없애고 수능대신 대학교 가는거 대비책도 아직이라더라? 와 그럼 내신으로 가는건가? 나 수능사라질 때까지 1학년만하다 내신 엄청 올리고 대학가면 엄청나겠다 진짜 자기들 아니라고 막 바꾸고 부려먹는 너희들이 싫어 하지만 너희들이 없으면 돌*** 않는 이 세상이 이 세게가 이 나라가 너무 싫어 나 진짜 덴마크로 이민가고파 죽기는 싫거든 아 너희가 누구냐고? 글쎄 이 글을 보고있는 사람들이 될 수도 있고 네 옆에 있는 누군가 일 수도 있고 작성자인 나 일수도 있고 나의 친구일 수도 있지 이 세상일수도 있어 미래일 수도 있고 사회일 수도 있어 특정인물일수도 있지 그건 네가 누구냐고 생각하기에 달려있지 음, 내가 말하는 너희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이라고 해둘게 아. 그렇다고 읽고있는 너희들을 이야기 하는건 아닐거야 물론 이런건 읽고있는 너의 생각에 달려있지만,.. 새벽에 글을 올려서 이 글이 너무 길어서 미안해 그래도 읽어줘서 고마워
저는 학교에서인기가없는건지 공부를못하는건지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저를너무. 만만하게생각하나봐요 애들이학교에서 너는인기도없고공부도못하는데학교왜다니냐고 계속물어요ㅠㅠ인생이참힘드내요ㅠㅠ 저는공부때문인가싶어서 새벽4시까지공부하다자는데ㅠㅠ 대체저는왜태어났을까요?. 참고로저는 중학생입니다 그리고저는애들이저만보면뭘꼬마보냐고그래요ㅠㅠ그래서맨날혼자다녀요ㅠ
힘들다 힘들어
시험 실어ㅛ
2019년 까지 20일 '2018' 아프고 힘든 날이 였다면 새롭게 시작되는 '2019'는 기쁘고 좋은 일 행복한 일만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