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어떻게 이런 남자가 나한테 왔을까?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생각해야지! 장점이 더 많으니까 히히 크리스마스 쯤에 같이 뭐 할지 내일 고민 해봐야겠다!! 아 자기 전에 그냥 내일 할일 다 끝내버리고 자야겠다! 내일 일찍 일어날 자신이 없어 ㅜㅜㅋㅋ
나한테 어떻게 이런 남자가 나한테 왔을까?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생각해야지! 장점이 더 많으니까 히히 크리스마스 쯤에 같이 뭐 할지 내일 고민 해봐야겠다!! 아 자기 전에 그냥 내일 할일 다 끝내버리고 자야겠다! 내일 일찍 일어날 자신이 없어 ㅜㅜㅋㅋ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더이상 아무도 받지 않을래요 마음 잠시 닫습니다. 안녕히계세요. CLOSE UP
원래 항상 음악을 듣고 마음을 치유할 때가 많은데, 지금은 아무것도 듣고싶지 않아.
트라우마 삼촌처럼 된다 삼촌이랑 똑같다 이 말이 너무 싫어 삼촌은 거의 인생 낙오자인데 그런 사람과 나랑 똑같다고 하면 나도 마치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인생낙오자가 될거 같단 말이야.. 솔직히 이런 내가싫고 아빠 닮은게 원망스러워 난 쌍둥이 동생의 유전자 쓰래기통같아 난 나쁜것만 동생은 좋은것만 살면서 항상 견디가만 해서 내 장점을 하나도 모르겠다
안그래도 요즘 기분 다운되서 미칠거 같았는데 어제 동생이랑싸우고 충동적으로 ㅈㅅ할려고 아무것도 안가져나온체 집을 나와 집 앞 강가에 갔었어 한 30분쯤?을 걷다가 깨진 유리조각도 주웠고 아.. 하늘도 날 도와주는 구나 했지 ㅋㄱㅋㅋ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마땅히 죽을만한 곳이 없어서 그냥 집에 다시 갔어 손목 확 끄어보고 싶었지만 그러면 일상에 지장이 너무 많이 갈거 같아서 ㅠ.. 결국엔 아파트 비상구에서 존버하다가 마음 다시 다 잡고 집에 갔는데 걍 나중에 어른되면 그때 죽어도 죽을려고 1.술먹고 투신 2.번개탄 대학생이 되면 지금보단 내가 행복했음 좋겠다...
이제막19살이되는 학생인데요..가수가된다고 오디션보러다니는건 너무늦은건가요..?
쌤. 제 인생을 바꿔주신 쌤.. 잠수타서 죄송해요.. 그때 도서관에 있었는데 죄송하고 용기가 없어서 받을수가 없었어요 머뭇거리다가 끊겼어요 그렇게 신경써주시고 도와주셨는데 또 저는 이전으로 돌아간것같아서 슬프고 죄송했어요 자꾸 자꾸 생각나고 또 생각났는데 저는 용기가 없었어요 이번시험만 끝나면. 결과가 잘나오면. 계속 미루고 주저하고 지금도 이렇게 직접 말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제게 유일한 버팀목. 내일 죽을것처럼 살면 전지금 당장 쌤한테 전화해야돼요 보고싶고 미안하고 고마운 쌤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ABCDEFGHIJKLMNOPQRSTUVWXYZ abcdefghigklmnopqrstuvwxyz *** 미생체 예쁘다... 글씨체 너무 마음에 든다...
너와의 인연도 벌써 21년..참 까마득하기만했던 시간들..책임감과 부모란 인연으로 만나 서로힘든시간을 잘견뎌내고 성인이되면 좀 나아지지않을까 싶었는데 아직도 진행중인..너의 방황? 이라고 해야되나? 서로의 마음에 상처가 깊어가기만 하는듯해 항상 맘이 안좋네..너의 속얘기를 하지않아 잘알수는 없지만..난 얼마나 더 내려놓고, 맘을비우고 늘불안함에.. 잠못자고 를 해야되는지..혼자 너를키워서 부족함도 많았다는거아는데..진짜 너무힘들다..내가..죽어야 이인연이 끝나는걸까란 생각을 버릴수가없어.. 나도 내 아들 사랑해주고싶고,칭찬도해주고싶고 웃으면서 반겨주고싶은데.. 나에게돌아오는건.. 사고친 뒷수습,경찰서,병원,빚독촉.. 제발 그만하고..싶다.. 나도..사람이다..숨좀쉬자..
사랑 받고 싶어서 사랑하고 싶어서 발버둥치니까 가슴에 난 구멍들이 곪아버려서 더 커져버렸어 나는 전생에 무슨 죄를 저질렀기에 매번 버려지고 버려지고 또 버려져야하는건지 어느 순간부터는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버려지기만 반복하니 내가 전부 못난 거라서 그런가 싶고 점점 자기비하가 심해지는 외부적 요인이 된 거 같아 버려지고 싶지 않았어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내가 너의 상처를 보듬아주겠다고 나는 그 말을 믿고 싶었어 상처들이 낫길 바랬어 그것마저도 죄가 되고 전부 내 탓인거야? 아파서 도와주겠다는 말을 믿어버려서 또 버려져서 상처입힘을 당하는게 전부 내 탓이야? 사랑받고 싶었어 사랑하고 싶었어 서로가 서로를 원하고 채워주는 깊은 사랑을 하고 싶었어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기를 바랬어 그런데 전부 헛된 망상이야 사랑 따윈 없어 그딴 건 개나 주라고 해 다시는 사랑 따위 안 믿어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말이야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 거야 이런 엉망진창 구멍 투성이인 나를 누가 사랑해주고 누가 다 안아줄 수 있겠어 사랑 못해 죽을 때까지 못할 거 같아 아 가슴이 구멍투성이라서 공허해 그래서 미쳐가 다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미치고 있어 점점 너무 힘들어 공허해서 죽을 거 같아 누가 곁에 있어주면 좋겠어 근데 아무도 없어 누가 날 사랑해주면 좋겠어 근데 아무도 없어 누가 상처를 낫게해주면 좋겠어 근데 아무도 없어
최근 회사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팀장이 교체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기존 팀장은 8년이 넘는 시간동안 외풍을 견뎌주고 직원 하나하나를 아끼던 사람이었지만 누명을 쓰고 타부서로 발령이 났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누명이라고 지지해줄줄알았던 직원들이 일부는 무관심하고 일부는 재밌어하며 일부는 고소해한다는 사실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얘기는 재밌게 돌아갑니다 그나마 무관심하고 고소해하는 직원들은 그 사실에 대해 떠벌이진 않았습니다만, 재밌어하던 직원은 온 동네방네 소문을 퍼트리고 다니기 시작합니다 회사내 소식이 어두웠던 직원에게도 부러 찾아가 얘기를 퍼트리고 누명을 씌운사람과 주기적으로 연락하는 듯 새로운 소식과 함께 깐족거리기 일쑤입니다 그러다보니 처음엔 기존팀장의 누명을 함께 안타깝게 생각하던 직원들 중에도 이제 누구말을 믿어야할지 모르겠다며 관심을 끄겠다는 사람도 나오고 누명을 쓰게끔 행동한 자체가 나쁜거라며 돌아서는 사람도 생깁니다 이 와중에 팀장은 바꼈지 않습니까? 새로 지정된 팀장은 다른 팀 팀장으로 있다가 우리 팀을 흡수하게 된 상황입니다 그래도 한 회사에서 8년넘게 얼굴보고 살아온 사이라 그 후보자들중에 그가 우리팀을 맡게 된 것에 안도하였던 부분이었습니다만 엄청난 오산이더군요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 본래 본인 팀에서 운영하던 업무에 너무 치여서 우리팀 운영은 저보고 알아서 하랍니다 제일 고연차인 이유 하나로요 모르는게 생겨 물어볼라치면 자리에 붙어있질않아서 쉬는날도 없이 쫓아가 기다리는게 일입니다(참고로 저는 교대근무자입니다) 겨우 시간대가 맞아 찾아가도 제 일을 봐주다가도 다른일때문에 연락이 오거나 하면 기다리라던가 다음에 보자는 말도없이 쓱 나가버린게 열손가락을 넘어갑니다.. 그리고 그 윗선이 교체되면서 하나하나 간섭을 시작하더군요 심지어 소모품(예를 들어 박스테이프)같은걸 사는것도 일일이 견적을 받아서 얼마정도 들어 갈거같다고 품위서를 내고 결재를 받아야 10일 후에 사줄까 말까입니다 서류작업은 한없이 복잡해졌고 복잡해진데에 더해 새로운 문서작업을 자꾸 추가시킵니다... 혼자 하기가 벅차 팀장에게 업무분담을 요구했지만 일단 니가 맡아서 하고 뒤에 안정이 되면 나눠준답니다 벌써 3개월이 지났고요 변한건 없습니다 기존팀장 발령후 5개월동안 제가 비만이었다는걸 감안하더라도 13키로가 빠졌고 그 전부터 있던 불면증이 심해졌고 흰머리가 놀랄만큼 늘었으며 심박수가 85이상 129이하에서 왔다갔다하고 가끔 변에서 피도 보일정도로 몸상태가 악화되었는데(피검사했고 결과기다리는 중) 우리나라는 저같은 사람이 못견뎌서 퇴사를 해도 진단서 9주이상 안나오면 자진퇴사로 처리해서 실업급여도 못받는다죠.. 어떻게 해야될지.. 더 다니면 제가 죽을병에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머니도 암이었거든요.. 막막할따름입니다
2012년 지구종말설 때 봤던 한 멘트가 문득 떠올랐다.. "산 자가 죽은 자를 부러워하는 세상"
생활비가 다 떨어져가는데 12월이라 그런지몰라도 일자리가 많은 편은 아니네요.. 지금 이 시기에 빨리 어디든 취업을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알바를 하면서 내년 상반기에 다시 도전을 하는게 맞을까요..?
열정이 가득했었는데 다 어디 간 건지
쉽게 결정을 못내리고 추진력이 약한 사람은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매번 걱정입니다
자기계발강사님이 하신 말 중 하나가 계속 맴돈다. "여러분들은 크리스마스 케이크에요. 25일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져버려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그것을 감안하고 25일이 오기전에 열심히 가치를 올리기 위해 열심히 사셔야 해요" 자신의 가치를 개발하기 위해 어릴때 부터 열심히 살아야 하는것에는 동의를 한다.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케이크는 케이크이지 않은가? 케이크는 26일에도 여전히 누군가를 기쁘게 만들수 있는 존재일텐데,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케이크 본질의 가치가 떨어지는 걸까?
세상엔 운명이란 게 있는 거 같다 내가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선택한 적이 없는데도 고통받는다 그리고 이 고통은 순전히 내가 끌어안아 짏어져야 하고 불량품인 난 혼자다 상담을 받고 있고 그때는 조금 기분이 나아지지만 그뿐이다 내가 희생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나는 빨리 이 ***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나를 낳고 학대한 그들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 아무도 이제 그만 편히 쉬어도 좋다고 말해주지 않는다 아직 좀 더 많이 살아가면서 더 많은 고통을 겪어야 하나 보다 외롭다
가끔은 진짜 아주 가끔은 아무도 날 모르는 곳으로 떠나서 조용함 풀밭에 누워 하늘을 쳐다보고 싶다.
이번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똑똑하게 신경쓰지않고 살아가야지 생각했던대로 살아가야지 꼭 행복하게 만들어줘야지
어떤 한사람을 아예 기억에서 사라지게 하는 좋은 방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사겼다가 이별한 사이 그런거 아니고 진짜 인생에서 버리고 싶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