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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싶어요

어떻게하면 펭수처럼 성공할수 있을까요?

#재밌어 #질투나
momodev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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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잘 배려하면서 나의 주관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지나치게 남을 배려하는 편입니다. 말이 좋아야 배려이지 그냥 맞춰주고 수동적인 편입니다. 그런 성격이 강하다보니 중심이 나가 아닌 타인에게 맞춰지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남을 배려하는 제 성격이 좋긴 좋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게 남을 잘 배려하면서 나를 잘 지키는, 그 적당함의 정도는 어디까지 일까요? 그런 사람이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중도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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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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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육아는 힘들어요

맞벌이로 아이를 키우는데 힘듭니다. 어찌하면 잘 키울수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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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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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깨달아라 쫌! 그러게

#깨달음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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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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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중인데 요즘따라 힘들어요

작년까지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주말이면 무기력하고 의지도 없어서 누워있기만 하고 예전과 달리 예민해진것 같아요 사소한것들에 과민반응 하기도 하고요 지금 지내는 호스트 가족이 처음에는 잘해줬는데 요즘따라 저를 별로 안챙긴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저는 그냥 위로를 바랬는데 제 행동을 다시 돌아보라는 말을 하셔서 더 속상했어요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기도 한데 저는 그냥 위로만 바랬거든요 근데 제가 원래는 이런일이 있어도 다음날이면 괜찮아졌는데 요즘에는 그냥 집에만 오면 하루 종일 우울해요 학교에서는 애들이랑 농담도 하고 잘 있는데 집에만 오면 그냥 밑으로 가라앉는 느낌이 들어요 부모님이랑도 요즘에 맨날 싸우기만 하고 아빠가 솔직히 말을 좀 심하게 하는 부분이 있긴해요 어제도 아빠는 제가 가족들이랑 요즘 예전같지 않다 하니까 여기로 가족들 선물을 보낸다고 하셔서 제가 보내는건 괜찮은데 너무 많이 보내지는 말라그랬더니 또 자기가 보내는거니까 너는 신경쓰지 말라고 어린애가 자꾸 나댄다는 식으로 말하셔서 그것때문에도 싸웠어요 엄마한테 아빠가 저렇게 말하는걸 좀 고쳤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엄마는 너도 내가 보기엔 잘한게 없다는 식으로 말해서 그냥 알았다고 앞으로는 전화 잘 안하겠다고 하고 끊었거든요 저 어릴때부터 아빠가 말을 좀 심하게 하는경향이 있어서 저도 고생 많이했는데 좀 자라니까 아빠가 눈에 안거슬리게 하는법을 스스로 알아선지 그렇게 행동 했었거든요 요 며칠동안은 근데 요즘에는 그냥 저도 제어를 못하겠어요 사소한거에도 우울해지고 스트레스 받고 부모님이 저 유학 보내려고 금전적인 부분에서 많이 고생하는것도 아는데 그냥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momosuper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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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느끼는 서운함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남자친구랑 카톡할때는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군대에 갔어요 군대 선임들때문에 전화할때마다 애정표현이 적은데 그건 이해가가요 다른사람들 앞에서 애정표현하면 부끄럽고 좋지는 않은거를요 그런데 너무 차갑게 말하고 장난만 자꾸치는데 저도 모르게 서운하고 그래요 군대에서 뿐만아니라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때에도 뭔가 좀 차갑게 대해요ㅠ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말했더니 자기는 의도하지않았고 그런적이 없다는데ㅠㅠ 그냥 서운해하는 제가 문제일까요?

momosuper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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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고민 적어봅니다

저는26살의 청년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해외에서 공부하며 대학을 다니고싶었습니다. 흔히들 부자들만 해외대학가고 하는데 그게 너무 꼴보기싫어서 나도 다녀보자는 마음에 일단 돈과 정보를 모으려고 호주에 군대를 전역하고 곧장왔습니다. 지금 호주에 3년 차입니다. 그동안 가난해도 꿈이나 이뤄보자는 마음에 손에 화상을 입어도 짤릴까봐 숨기면서 일하는등 매일같이 일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모아놓은 돈은 현금 2천에 투자한데가 있어서 투자금을 회수할시 대략 총 6 7천은 돈이 됩니다. 대락 생각한 돈은 1억정도 인데 (학비가 년 2천이고 대략 3.5년제라 생활비 등을 포함한 돈입니다) 나머지돈을 한국에서 대출을 해야할지 아니면 좀더 쌔빠지게 고생하며 돈을 벌어야 할지 걱정이네요. 이제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그냥 투자금 다 회수될때까지 학교 준비하며 공부나 할까 생각도 들고 아니다 돈이나 좀더 벌고있자라는 생각도 들고 스트레스받네요 지금은 대출에라도 손대볼까 고민입니다 하...

momosuper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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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무 힘들어요

현재 유학 중인 학생입니다... 원래부터 우울증을 갖고 있었고 고2 후반~고3중반까지 항우울제 처방 받으며 우울증 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고3 여름방학 급하게 타의 반 자의 반으로 정해진 유학으로 인해 어학원을 다니느라 중간에 치료를 관두고 현재 외국으로 와 있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즐거웠죠. 성인이 되자마자 외국에서 유학을 하고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나라였으니까요. 가고 싶었던 대학에도 가까스로 합격을 했지만 문제는 그 후였어요. 대학이 저랑 너무 안 맞고 또 제자신도 너무 게으른 거예요.... 게다가 원래 대학을 가려고 생각하지도 않고 있었으니까요. 위에서도 썼듯이 타의 반 자의 반이었습니다. 대학을 가고 싶지 않았지만 부모님이 취업을 하려면 대학 졸업장 정도는 필요하다 했고,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닐 만큼 성적이 좋지 않아 일찌감치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유학 온 나라의 언어가 어느 정도 됐었고, 저도 그 나라에 흥미가 있었기에 부모님의 그럼 유학을 가라, 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현재 3년째 살고 있고, 어학교를 1년, 대학을 현재 2년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여유는 여전히 생기지 않고 너무 힘들어 자휴를 하다 보니 학비 감면도 위험하고 비자도 위험할 것 같아 자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부모님께도 나 너무 힘들다고, 자퇴하고 싶다고 말은 해놓긴 했구요. 그렇지만 부모님은 아직 포기하지 않으신 것 같아요. 너무 힘들다고 울고불고 떼를 쓰고 싶지만 저도 성인이고 또 부모님이 이런 저를 보고 속상해 하실까봐 통화를 할 때마다 그냥 웃어넘기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 한국에 들어가기로 하긴 했지만 부모님과 싸울까봐 겁이 납니다. 어릴 적에 잠깐 가정폭력을 당한 적도 있기 때문에 더 겁이 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고, 어디 말할 곳도 없어서 이런데에다가라도 조용히 말해봅니다. 말이 앞뒤가 이상하네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썼거든요. 읽어주시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momosuper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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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따로인 저, 비정상 연애하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랑 5년 가까이 만나고 있어요 장거리도 오래 하고 힘들었지만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면서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어요 근데 저 한번씩 남자랑 놀아요 남자친구랑 아무 문제 없는데 아주 가끔씩 남자친구 못보는 주말에 혼자 있게되면 클럽에 가서 다른 이성이랑 스킨십하게 돼요 다른 남자 얼굴 보면서도 남자친구가 떠오르는데 그냥 어떤 남자든 저를 안아주고 관심 주니까 계속 혼자 있게 되는 날마다 혼자 클럽가서 놀고 다음날 같이 놀았던 남자 연락 오면 다 차단하고 남자친구가 더 보고싶고 현타가 와요 더 잘생기고 더 멋진 남자랑 시간 보내는데 몸은 다른 이성이랑 스킨십 하는데 집중하고 마음은 계속 남자친구가 생각나고 정신이 이상해진 것 같아요.. 다른 이성들한테 스킨십만 허락하고 마음 간 사람은 없었어요.. 그래서 시간 아깝고 현타 올 거 알면서 혼자 있으면 계속 이러네요... 정신에 이상있는것 같아요 저..

momosuper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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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싶은것을위해

지금 25살인 직장인 입니다. 하고싶은것이 생겼어요.. 직장을 다니면서 할수없는 것이라 퇴사를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해보고싶은것이 나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미래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라 하고싶은거라는 이유만으로 퇴사를 하는게 맞나 괜찮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위로가 필요한건지 이 선택을 함으로서 오는 책임이나 후회를 회피하고 싶은건지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퇴사하고 하고싶은것을 한다고 뭔가 뒤쳐진다거나 그런.. 그런 일은 없겠죠..? 혹시 이런 생각이 너무나도 철없는 생각 인가 싶기도합니다..

momosuper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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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망했고 너무 서럽다

열심히 안한 과목은 망해도 할말없지만 열심히한 4과목 다 망해버림.. 너무 막막하고 힘들다.. 공부가 뭔데 아니 애초에 왜 이렇게 ㅈ 같은걸 내가 의무적으로 해야하는걸까? 특목고까짓게 뭐길래 내가 이렇게 목매야 햐는걸까? 엄마는 괜찮다하지만 날 진심으로 걱정해주진 않는다 *** 자식이 언제부터 성적 잘받아야한다는 선입견?편견?같은게 생긴걸까.. 너무 우울하고 힘들다. 내 잘못이 아님에도 자꾸 자책하게 된다

momosuper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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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결혼생활이 막막합니다.

저희는 갓 결혼한 신혼부부인데 제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어요. 남편 핸드폰에서 친구들과의 단톡방을 봤는데 처음보는 낯선 남편의 모습이 있었어요.. 여자에 대한 성적발언도 서슴치않고 저를 만났던 동안에도 최근에는 아니지만 오래전에 다른 여자들을 많이 만났었더라구요. 저희가 연애를 오래하고 결혼했거든요. 주변에 여자가 많은 직장이지만 그런부분에선 전혀 의심하지 않았었는데.. 단톡방을 본 이후로 남편이 멀게 느껴지고 자꾸만 눈물이나는데 이걸 터놓고 얘기해야하는건지..ㅜ 신뢰가 다 깨져버린 것 같아 결혼생활을 어찌 이어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조언 #결혼생활 #결혼 #고민 #고민상담
momosuper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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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했다가 미웠다가 화도나고 도대체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21살에 결혼해서 애1명을 낳고 살다가 결혼 5년만에 이혼하고 혼자 애키우면서 가장으로 10년정도 살았습니다 어릴때부터 알고 지내오던 오빠가 있었는데 물론 그쪽도 결혼했다가 실패한적 있었구요 전부터 알고지낸 사이인지라 편하기도 했고 어느정도는 믿을수 있는 사람이라 큰맘으로 다시 결혼생활을 꿈꿨습니다 혼인신고는 하지않고 동거로 일단시작했습니다 그렇게 4년정도 살아왔습니다 열심히 일도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집으로 어떤여자분이 찾아왔습니다 이 오빠의 부인이라면서요 너무 당혹하고 이게 도대체 뭔가 싶었죠 이유인즉 첫번째여자 다음 만난 사람이였고 혼인신고도 하고 1년정도 살다 가진돈 다 털리고 쫒겨났다고 하더군요 공동명의로 된 집이 하나있는데 명의이전해주지 않으면 이혼해줄수 없다 이 오빠도 거의 오빠돈으로 산거라 그렇게 못해준다고 한게 지금의 상황까지 만든거죠 잠도 못자겠고 밥도 못먹겠고 누군가 벨만 울려도 심장이 뛰어서 진정도 안되고 밖에도 못나겠고 불쌍했다가 미웠다가 화도나고 도대체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momosuper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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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다..

이렇게나 아프고 괴롭고 외롭고 슬픈데.. 가족중에 내가 외롭다는건 커녕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도 없고 내가 왜 아픈지 아는 사람도 없다.. 물론 엄마랑 아빠도 아프고 힘들다는건 알지만 나는 이기적이라 당장의 내 아픔과 슬픔, 고통과 괴로움밖에 눈에 안 보이고, 안 느껴진다..

momosuper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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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출근전에 불안감이 너무 심해요

전날밤과 출근하는아침과 출근하고있는 길 버스타고가는길 직장문열기직전까지도 너무너무너무 불안해서 미쳐버릴거같아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 일을못하기는해요 많이먾이노력파입니다 다들그걸알고요 그렇다고 화내는 사람도없고 그래도 너무 불안감이 심해서 수명이 하루하루 단축되는 기분이들정도로 미치겠어요 ..

momosuper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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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ㅋㅋ

음 잘 모르겠어요..

#스트레스받아 #속상해
hola123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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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 깨달았읍니다!! 그러니 용서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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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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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ㅇㅇㅇ 짜증나죽겠어

#스트레스받아 #속상해 #심심해
hola123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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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사업

사업이 어려워용ㅋㅋㅋㅋ

#불만이야 #힘들다 #부끄러워 #답답해 #부러워 #실망이야 #걱정돼 #공허해 #외로워 #자고싶다
hola123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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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지금 이 상황이 서 미쳐버릴거같아요 ㅠㅠ 어떡해 할까요

#배고파 #피곤해 #우울해
hola123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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