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의 대화 할 때 제가 뱉은 말이 후회됩니다. 자존감과 관련있는 걸까요...
타인과의 대화 할 때 제가 뱉은 말이 후회됩니다. 자존감과 관련있는 걸까요...
이번에 남자친구와 크게 싸우면서 헤어져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사귀면서 자주 싸웠었고 최근에는 더 자주 부딪히면서 서로 상처를 많이 받은것같습니다. 오랜기간 만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싸울까 걱정되서 만나도 행복하지않습니다. 제가 굳게 결심을 해서 그런지 아직 헤어지지않았지만 이미 헤어진것같이 슬프고 의욕도없고 밥도 먹고싶지 않습니다. 저는 보통 힘든일이 있을때 주위사람들에게 제 걱정을 말합니다. 하지만 제 성격탓에 주위사람들이 힘들어하는게 보였습니다. 제가 힘들면 표정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려하지않고 하루종일 그 얘기를 하며 밥도 먹지않고 자주 웁니다. 저도 이 성격이 주위사람들을 피곤하게한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저의 이러한 행동때문에 다들 저를 멀리할까 걱정도 되지만 항상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이런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어제 이별한 제 반려동물인 코코가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못해준거 밖에 없고 잘 보살펴주지못했는데 먼저 떠나갔어요. 일상생활하기가 힘드네요
테스트로니가 너무 귀엽다. 가끔 공능제같긴해
이 글에는 테스트로니가 답을 안남겼으면 좋겠다.
언니를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오빠랑 말로 잘 풀었어요
항상 점심먹고 너무 졸려서 힘들어
오빠랑 잘 지내다가 의견이 달라서 싸웠어요
어릴 때부터 오빠를 더 이뻐하고 먹을 것도 더 챙겨주고 그래요. 점점 더 속상해지고 자존감도 낮아지네요.
마카님들은 어떠세요
엄마가 저랑 언니를 대하는게 달라요. 어릴 때부터 그랬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자존감도 낮아지는 것같아요. 내가 잘하는게 없어서 차별대우 받는건가봐요.
언니랑 같이 잘 지내다가 싸웠어요.. 서로의 입장이 다른거겠죠?
진짜 싫다. 언니랑 같은 뱃솟에서 태어났는데 왜 전 언니들이랑 다른걸까요? 잘하는것도 없고 이쁘지도 않아요.
돈을 많이 벌고 싶은데요. 유튜브로 청약 통장 가입하는 법도 알게 되어서 가입했구요. 금융에 대한 까막눈인데 배우고 싶습니다. 독서를 하면 될까요? 소소한 팁 있을 까요?
금전적으로 힘들어 주식과 도박에 열중했고 빚이 1억이 생겼습니다. 대출이자가 월 500만원입니다.
공연 발표가 다가올 수록 너무 불안해요. 저번에 연출한 작품이 성과가 좋았고, 이번엔 친구와 의기투합하여 좋은 공연을 만들고 싶어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
하지만 이 고민은 아무도 듣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고민많은 10대 청소년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내가 잘하는것은 무엇인지, 뭘하며 먹고 살아야할지가 고민입니다. 남들은 다 꿈이 있는데 저만 없는것 같아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