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들은 제가 착하고 해맑고 웃을 때 인자하고 긍정적이고, 또 똑똑하고 귀여운 아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들은 저만 다르게 대해요. 친구처럼 대하는 게 아니라 동생처럼..? 그래서 약간 섭섭해요. 계속 귀엽다고 해줘서 기분은 좋은데 친구끼리 서로 때리고 노는데 저는 때리지 않아요. 저에겐 나쁜짓도 안하고요. 제가 선을 지켜서 친구들도 지키는거겠죠?
다른사람들은 제가 착하고 해맑고 웃을 때 인자하고 긍정적이고, 또 똑똑하고 귀여운 아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들은 저만 다르게 대해요. 친구처럼 대하는 게 아니라 동생처럼..? 그래서 약간 섭섭해요. 계속 귀엽다고 해줘서 기분은 좋은데 친구끼리 서로 때리고 노는데 저는 때리지 않아요. 저에겐 나쁜짓도 안하고요. 제가 선을 지켜서 친구들도 지키는거겠죠?
1년전에 이사온 동갑내기친구와 사이가멀어졋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학교끝나고 밤늦기까지놀고 그랫던 친군데 고등학교로올라가고 전야자를안하지만 그친구는 야자를해서 잘만나지도못하는대 요즘은 그친구가 제가싫은건지 연락도안봅니다 이때까지친구들중에 제일친햇고 제일의지했던친구가 갑자기 그런식으로 나와서 요즘너무 힘들고 너무 속상합니다 그친구와 어떻게해야하나요 ...
진짜 친구는 많이 사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말 마음이 잘 맞는 친구를 사귀는게 중요한거 같다.
너 나 좋아하긴 하냐?
너랑 나는 10년 넘도록 친구였는데 왜 이렇게 거리감이 느껴지니..? 나는 너가 말하는거 다 잘 들어주고 조언도 해줬는데 넌 내가 오늘 있었던 일보다 집 앞에 있는 벌레가 더 중요하구나.. 너랑 같이 다니면 항상 너만 말하고 그게 미안해서 내가 이야기를 했더니 너는 내 말을 끊고 네 이야기만 하는구나.. 너는 다른 사람 뒷담까도 되고 다른 사람은 안되는구나.. 너는 나한테 욕하고 화내고 비꼬아도 되고 나는 안되는구나.. 너 덕분에 내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어 너 만날 때마다 내가 뭘 입고가야 욕하지 않을까, 옷 사러갈 때 뭘 사야 욕하지 않을까 생각하게되. 나도 내가 변했으면 좋겠지만 그러질 못하겠어 다른 사람들이 다 너처럼 날 욕할까봐 우리 부모님 너도 잘 알면서 패드립은 왜치는지.. 너 혼자 내 말 오해해놓고 왜 내 뒷담까는지 정말 모르겠어 너가 내 성적이면 외고나 자사고 갔을건데 난 왜 일반고 가냐고 날 욕했지?? 내가 왜 그런 선택 했는지 물어나 봤니?? 그리고 내가 외고 간다고 했을때 비웃던게 누군데.. 진짜................싫다
무지무지 슬프다... 엄청 기대했던 약속인데 바쁘다고 같이 공부하기로 한 세명이 다 못온다네.. 그들도 다 사정이 있겠지. 거짓말 하지는 않아. 그래도 기대를 많이 했으니까. 기대한 만큼 슬퍼. 16년동안 살면서 처음으로 생긴 내 마음을 말할 수 있는 친구인데 아직은 너무 멀게 느껴져... 그 세명은 원래 유치원, 초등학교때부터 친했거든. 그래서 아무리 그들이 날 생각해준다 해도 소외감을 많이 느끼네. 어쩔수 없지 뭐. 그래도... 슬픈건 억누를 수가 없어. 뭔가 기분이 너무 찝찝하고 마음이 아파.
원래 연락도 하고 가끔씩 만나는 사이였는데 요즘에는 그러질 않아요 연락은 안하고.. 실제로 만나면 잘 놀고 잘 먹고 저한테 유독 붙어 다니려고 하고 아무리 연락 안해도 오랜만에 오래된 친구 만나면 같이 붙어다니고 싶고 그런가요?
나는 좋은데 이 친구가 나를 엄청 싫어하는 느낌이 들때.. 제 편은 아무도 없는거 같고 몇년동안 쌓은 친구관계에 너무 소홀했던거 같고 미움만 받고 지난 일이 너무 후회 되요. 후회할 일은 만들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때 그런 말을 한 제가 너무 후회스럽고 원망하고 말 한 마디를 왜그렇게 생각없이 던졌는지 모르겠어요 그친구한테 사과도 했고 큰 일은 아닌데 그 애랑 엄청 친하게 지내고 싶었거든요 저도 그 무리에 끼고 싶어서 엄청 노력했는데 그 말한마디 잘못해서.... 그 말 한마디가 저는 그렇게 잘못한건지 모르겠어요 근데 제가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사과한거에요 근데 이제 친구관계는 끝난거 같아요 그냥 제 자신이 너무 후회스럽고 주변에서 제가 이런 고민을 털어놓으면 아니라고 위로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아무도 그렇지 않아요 너무 속상해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저 오늘 완전 나쁜 사람됐어요ㅎ 저희 동네 친구들끼리 모여서 오늘 같이 놀았거든요 오늘따라 날이 더워서 아빠랑 친구들이랑 같이 빙수를 먹으러 가려고 했죠 친구들이 귀찮다, 움직이기 싫다, 부모님께 허락 맡아야 한다 뭐 그런 변명을 대며 못간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엔 뭐 할때 부모님 허락 안 맡아도 된다면서 큰소리 치던 애들인데^ 그래도 친구들이 너만 가라고 그러길래 배려해주는 건줄알고 고맙다고 하고 가려했죠 근데 그때 한명이 장난으로 '너는 친구버리고 빙수먹으러 가냐? 와 너 진짜 나쁜아이구나!' 그러더라구요. 장난인거 당연히 알죠. 근데 한명이 하니까 같이 있던 애들도 다 그렇게 장난치고 저한테 나쁜아이라고 하네요 저 진짜 나쁜아이인가요? 솔직하게요
인복없는 사람 계신가요? 사주를 믿지않는데 어릴때 엄마가 봐온 사주에 인복없고 혼자 가야할 주변에 사람이 없는 팔자라더니 어릴땐 몰랐는데 시간 지나니 진짜 맞는말 같네요 어릴때부터 친한친구도 가족도 . . 슬프네용. . 쩝
너무 좋은 사람인데~ 증말 좋은 사람인데;;;;;; 힘들어 수다 좀 떨라치면 자꾸 선교해요~ㅠ.ㅠ 종교얘긴없이 대화가 힘들다는데.... 증말 좋은 사람인데....전 평범한 얘길 나누고 싶다구요~!! 이해는 하지만 힘들때 자꾸 주제를 벗어나 선교하려들면 듣는사람은 자꾸 당신의 진심을 의심하게 된다구요~!! 날 진심으로 걱정하는건지....필사적으로 선교하려는 건지;;;;
타인에게 하소연을 해도, 위로받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아마 실제로 위로받지 않고 있어서일지도 몰라요. 요새 한명을 제외하고는 주변 사람들이 그저 제 얘기를 아무 생각없이 듣는것 같아요. 학대나 가난, 학업고민등 제 주변에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이 얼마 없어서인지 반응이 획일적으로 느껴져 되려 괜히 말했나 싶어요. 애초에 전 이야기를 하는 편보단 들어주는 편에 가까웠는데, 막상 남에게 기대고 싶어지는 순간에 이런 현실이 저를 찔러와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남에게 위로 받고 싶은 제 마음은 이상한걸까요. 혼자라도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와...니들 잘못은 조금도 생각안나고 남의 잘못은 생각나서 따지는 너희들의 뻔뻔함이 나는 참 부럽다....
친했던 친구들이 서로 어색한 사이가 되었을 때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외롭다 한없이
저는 초등학생 때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고등학생이고 친구들이랑도 밥먹을 때 그냥 장난식으로 말할 정도로 무딘 옛 기억이라고 생각했어요. 왕따를 당했을 당시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은 모두 저를 모르는 척, 안 보이는 척, 투명인간 취급을 하며 뒤에서는 욕을 하고 저를 아무하고도 엮일 수 없게 고립시켜놓았습니다. 그 때의 외롭고, 비참하고, 무서웠던 느낌은 흔적으로 남아 기억이 흐려져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중학생을 거쳐 고등학생이 되어 저는 친구도 많이 생기고 진짜 친한 친구도 생겼습니다. 서로 남자친구도 생겼구요. 하지만 성격 차이에 지친 저는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자신의 친구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았고 그 친구는, 제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의 남자친구였습니다. 그 이후로 제 친구는 저를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별 거 아닌 이야기지만, 저는 어릴 적 그 때가 다시 눈에 선해 하루하루가 무섭고 우울해집니다. 너무 불안하고, 무섭고, 무섭고, 무섭습니다. 무서워요. 또 제가 다 잘못을 한걸까요? 제가 나쁜 아이여서 그런걸까요? 무서워요.
저에게는 친구가 단 1명도 없습니다... 초등학교에 따돌림을 당한 이후로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잊어버렸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구를 사귀고는 싶으나 말을 걸을 용기가 도저히 나질 않습니다... 저는 늘 혼자입니다.. 학교 가는 것이 즐겁지 않아요.. 학교에서는 말을 2~3마디 밖에 하질 않습니다. 같이 수다를 떨 친구가 없으니까요.. 같이 웃어주고 울어주고 걱정해줄 친구가 없어서 인지 저는 학교에서 늘 무표정으로 지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가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해야 이 지긋지긋한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젠 외로움이 익숙해졌는지 혼자가 편하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제가 뭘 해야할까요...?
니가 친한척 살갑게 굴어도 니눈빛이 그게 아니라는걸 말해주는데 내가 어찌 안슬플수 있을까
반에 친구가 아무도 없을때 어떻게 해야하죠 외로워서 학교가기 싫어요
나도한번쯤은 친구사이생각않고 학교가고싶다 지금까지 학교갈때 맘편하게간적없다 학교가기전날에 꼭 친구한테톡해서 답을받아야지만 안심이되고 그런다 나 왜이러지진짜? 나 내가진짜밉다 라는생각을수도없이한다 엄마는같이어울려다니는친구6명이나있는데 왜 그런생각을하냐고 그친구들이 너싫어하고 따***냐고 그런것도아니면서 왜 그러냐고 말하지만 솔직하게말할수가없다 같이노는친구는6명 같이다니는친구는나.. 예전에는 정말착하고 내얘기고민잘들어주고 항상위로해줬던친구가 내가너무편해졌는지 이젠 지맘데로이다 자기잘못한것을말하면 인정안하고 막 때리고 날막대하는데 그걸말할수가없다 엄마는그친구가 진짜좋은아이라고생각하기때문이다 학교가면 어떨때놀다가자기필요할때 찾고 가고 내가옆에있어도 모른척하고 나한테상처주고 자기들끼리웃고떠들고 정말서럽다 그때내가하는짓..내자리앉아 엎드려있기..그때마다 눈물한방울씩흘렸다 그맘을 그친구는아는지모르는지..내가또 이 얘기하면 글게쓴다뭐라하겠지? 이젠너에게내맘도 못전하겠다 저 어떻게해야하나요? 아니라고생각할수도있겠지만 저 은따같고 넘슬프고 힘들어요...
둘이있을때 어색한데 셋이있으면 괜찮은건 그건 무슨경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