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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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그땐 좋았었지...그땐 모든게 다행복했고 즐거웠어 근데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된걸까? 운명의장난인가..너가 날떠난건지 내가 널떠난건지 감정이라는 폭도 거리도 멀어지고 겉잡을수 없이 우린 그렇게 더멀어지고 있어. 너무슬펐어 처음엔 미련도 남아있었어. 우리가 이렇게 한순간에 멀어질만큼 우리는 한순간이아니고 영원일꺼라고 난생각했는데..넌 아니였던거야 내가 어리석은 걸까? 너를 너무 가두는것일지도 몰라. 다시 관계가 회복될지 연정 우린 과거의 우리만큼 돌*** 못할것같아. 이건 받아드려야 하는현실인것 같아 너의 마음의 너의입장이 뭔진 나도 자세히는 모르는데 너무 늦지않게 더욱 아파오지 않을만큼 적당하게 선을 두고싶어. 지금의 삶과 사람들이 좋다면, 내가 너무불편하고 힘들다면 널위해서라도 난 떠나보내줄께. 너가 ***못하도록 떠나줄께. 그게 내가 해줄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거 같아 하나만 알아줘 넌나에게 영원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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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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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소용없더라.

wiiii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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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랑 관련된 책 중에서 추천할만한 책 있나요? 병원도 못 다녀서 wee클래스에 의지 중인데 제가 솔직하게 다 털어놓는 스타일도 아니고 제 자신을 잘 아는 것도 아니라서 별 도움이 안돼요;; 지금 고2인데 초6때부터 친구도 없고 학교에선 제 이미지 다 알고 동네 애들이니까 참을만한데 학원은 애들도 다양하고 선생님이랑 오래수업하는데 선생님이나 학원애들이 ***로 생각할까봐요 틀린말은 아니지만 노력이란 노력은 다 해봤는데 부모님은 별 관심 없으시고 미성년자 혼자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책이라도 참고해보려고하는데 괜찮다싶은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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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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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친구가 무서워요 거의 맨날 싸워요 뭔가 자기가 불리하면 어쩌라고,패드립 하다가 욱해져서 맨날 몸싸움 말싸움해요 저한테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친구들한테 다 그래요 전 그 친구가 맨날 패드립해서 그 친구랑 어울리기도 싫은데 다른친구들은 그 친구를 좋아해요 왜인지 모르겠어요 어쩔때보면 좋은친구같기도 보이다가 그생각이 몇분만에 바껴요 옛날부터 봤는데 그친구를 전 말로도 몸으로도 못이기겠어요 멀어지고싶은데 한번도 이런적이 없어서... 잘 못하겠어요 학교생활 너무 힘들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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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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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엄청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너무 입이 가벼워요.. 제가 왜 그 친구가 입이 가볍다고 말하냐면 제가 고백을 받았었는데 그거를 그 친구만 알면 좋겠어서 그 친구한테만 고백 받았던걸 예기했었어요.근데 그 친구가 제가 고백받은거를 예기한지 하루도 안되서 다른애들한테 예기를 한거예요.. 다행이 제가 그걸 알아채서 그 예기를 들은 애들한테 그 말을 다른애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부탁해서 그거 아는애들이 별로 없게 되었어요.근데 저랑 엄청 친한 그 친구에게 제가 말하지 말고 혼자만 알고 있으라고 계속 예기했는데 그걸 하루도 안되서 다른애들에게 예기를 한게 좀 마음에 걸리더라구요...이런거 가지고 뭐라하기에는 좀 그래서 그냥 조용히 있긴 한데 더 이상 그 친구에게 제 비밀이나 집안일 등을 예기하기 싫어졌어요.... 어떻게 해야하죠?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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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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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이랍시고 격양된 감정으로 떠드는것 정말 힘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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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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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교회에서 수련회를 갓는데 제가 친구를 데리구 갔어요 첨에는 조원들이랑 못친해지다가 점점 언니 오빠들이랑 친해지기 시작햇는데 친구가 돼게 얼굴이 호감형이기도하고 귀엽게생기기도 해서언니 오빠들이 되게 좋아햇죠. 근데 자꾸 언니오빠들이ㄱ제 친구랑만 놀고 저랑 차별해버리니까 점점기분이 나빠져가지고 엄청 속상햇죠 근데 또 친구는 니가 낯을가려서 이다 라고 얘기하는데 물론 제가 낯을가리는것도있지만 지네들끼리 재밌게 노는게 끼어들수 없기 마련이잖이요 진짜 겁나 어이없어서 표정이 오지게 썩었엇죠 그 친구는 또 저는 신경안쓰고 좋다고 같이 떠들고 레알루 ;;꼴보기 싫었지만제가 데리고왔으니까 무시하지는 않았어요. 제가 원래 낯을 많이가려서 첫인상이 좋지않게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넘어갔죠 근데 진짜 제일친한친구이지만 정말 그렇게 여우같고 꼴보기 싫은적 이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진짜 아직까지도너무 짜증나는데 어떻게 푸는법이 좋을까요 ㅜ

0seninnin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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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친구란 가면을 쓰고 절 속이는건 아닌지.. 친구...그냥 어떨때 도움주고 그때만 친구인건아닌지 친구...어떤잘못이던간에 봐줘야만 친구인지 친구...있으면 나한테 상처만 주는건아닌지... 친구...서로를 의지하는것이 아닌 한명만 그냥 심심풀이할때 쓰는것은 아닌지 친구...믿어야하는건지 아닌지.. 친구...있어도 나만 손해인건아닌지... 친구...나를 그냥 무기로쓰는건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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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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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과 말을 할 때 저는 생각이 정리가 잘 안 될 때가 많아요 ㅜㅜㅜ 간단 명료하게 얘기할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쉽지가 않네요

TOMSON1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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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괜찮다, 다들 그렇다, 모르는게 당연하다 하고 웃어넘기던 사람들이 시간이 갈수록에 제가 진전이 없는 발전할 기미가 안보이니까 사람들 태도가 예전같지 않아요 매일매일 자신감없이 다니니까 뭘 어떻게 행동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이 현실이 싫어요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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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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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저도세상살기힘들어서죽고싶네요저자신왜이러는지 친구랑화해했는데괜할말했다사상황약화 죽고싶네요 ㅠㅠ 해결합

AU3020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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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못 믿겠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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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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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는 아니고 제 친구 이야긴데요 진짜 친한 친구가 있었고 그 친구가 힘들때마다 제친구가 도와줬던 친한 친구인데 그 얘가 제 친구 뒷통수를 쳤다고 앞으로는 거리를 두겠다고 하는데 참 속상해 하네요.뭐라고 이야기해야 위로해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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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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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에서, 친구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나는 걱정하고 나는 화도 제데로 못내고 나는 마음속에 그 일을 묻어가야하고 나는 그일로 고민하는데 친구는 신경안쓰며 아무렇지 않아하고 나는 마음이 안풀렸는데 나혼자 어찌되든 풀려야하고 겉으론 멀쩡하니 신경도 안쓰겠지 "미안해"하면 그게 끝이겠지 하지만 그일이 너로부터 생긴만큼, 너가 내 속이 겉과 다르게 문드러지고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건 이기적인 마음인걸까 마음은 섭섭하고 풀리지도 않았는데, 너가 불편해할까봐 풀린 '척' 장난치는 날 알아주길 바라는건 이기적인걸까 내가 너를 위해 네 선택을 존중하고 있다는걸 알아주길 바라며 너도 내 선택을 존중해줬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는건 이기적인걸까

ekmeung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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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증은 그런거야. 손에 얼음조각 하나를 쥐고 있는거지. 점점 녹으면서 손도 마음도 차가워지는데 분명히 놓을 수 있는데, 놓지 않는 거. 놓지 못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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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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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외롭고 너무 괴롭고 지금 당장이라도 아무나 잡고 펑펑 울고 싶은데 이 사람도 나를 버릴까 비웃을까 그런 생각부터 들어서 무서운거야

lunen428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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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내 잘못이야 너무 믿어버린 내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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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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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를 받아주기 힘든걸까 다른사람과 마찬가지로 지쳐버린걸까 나 힘든거 들어줄수 있다며 , 결국 똑같이 떠날거면서 왜 타일러 가면서 말하라고 한거야 잃을까봐 일부러 숨기고 괜찮은척 했던건데 나 또 이렇게 소중한 사람 잃는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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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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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내 주변엔 괜찮은 사람이 없는 걸까. ' 하는 깊은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 ' 당신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그래요. ' 혹은 ' 당신부터 좋은 사람이 되세요. ' 라며 꼬투리 잡는 사람들 싫다... 마치 나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인 것처럼. 쉽게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난다. 나는 이미 괜찮은 사람인걸... 나는 요즘 세상에 보기 드문 참 괜찮은 사람인걸... 나는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우리 부모님한테도 인정받은 참 괜찮은 사람인걸... 인복이 안 좋을 거라는 생각은 못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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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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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은 동정표를 얻기 위한 수단이래 내 호소는 비열한 패배자의 발악이래 내 포기는 끈기도 노력도 없는 무름이래 왜 그냥 나를 제대로 바라봐주지 않아?

yunna105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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