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친한테 출근했다고 오전 8시쯤에 톡왔는데 그냥 읽***하고 연락안하다가 저녁 7시쯤에 퇴근했냐고 톡보냈어요 전화와서 대화하는데 아무말도 안물어보길래 내가 왜 연락없었는지 안물어보냐 물어봤는데 알아서 연락했겠지 한거래요 우울해서 연락늦은거라고 하니까 자기도 그럼 우울해서 한참 후에 연락할거라네요 오늘 아직까지 출근했다는 연락도 없고 짜증나네요 똑같이 하겠다는건지 머하자는 걸까요?

장거리연애 어때요? 전 가게를 운영하는 터라 주말이 아닌 평일에 시간이 되고 그 사람은 회사원이라 주말에 시간이 되요. 이야기해보니 사람이 다정다감하고 말도 잘 통하는것같던데 그 사람은 서울. 저는 부산이라 걱정되요. 그 분 집이 부산이라 주말마다 내려온다해서 소개받는건데.... 주말에 그 사람 만나려면 다른사람한테 가게 저녁만 부탁하고 아무리 좋은사람이고 막상 만나서 서로 좋은감정이라도 지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새벽같이 가게 가서 제 일 다 해놓고 그 사람 만나러가야할것같아요.

호감조차 없으면서 왜 자꾸 날 헷갈리게해.

***새기야 연락하지마라 너한테 연락왔을 때 다시 잘되나했는데 기대한 내가 ***이고 또 ***였다. 쓰레기 *** 너하나 걸른다고 8개월 걸린게 한심하다. 이제 니한테 대한 내마음 다 정리 했으니까 제발 또 한번 은 연락하지마라. 그래도 이상태 이기억으로 내기억에 남아줘. 널 더이상 졷같게 생각하고싶지 않아. 지금도 벅차다 잘지내라.

짝사랑의 일부는 너의 잘못도 있어.

상대가 제가 연락하기전까진 절대 먼저 연락이나 톡이 안와요... 제가 싫은거겟죠...

하... 29남자 입니다 이제 혼자살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몸매 좋은 여자도 만나보고 이쁜여자도 만나보고 그랬지만 정말 허구한날 짜증만 내고 예민하고 이해해주기만바라고 일은 ***듯이 바쁜데 여친도 생색만 내고 제상황은 이해 안해주고.. 미치겠더라고요 어떤 여자를 사겨도.....(물론 모든 여자가 그러진 않겠죠) 제 지인 형들만봐도 아내한테 구박받고 시집가면 직장 바로 그만둬버리고 싸울때 아내가 욕까지하고 맨날 아내기에 눌려 안절부절 못하고..행복한 사람 못봤습다... 누구를 위해사는것인지.. 부모님위해사는것도 아니고 부모님세대에 사는 것도 아니니까 그냥 결혼안하고 혼자살려고요... 예전엔 유부남인데 아내 전화오면 죽을상이고 집들어가기 싫다고 하고 위로 받을데가 없어서 안마방 가는 남자 이해 안가고 욕했는데 이젠....

시간이 약이다? 그래,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지긴 하더라. 근데 괜찮아지는게 끝이더라. 완전히 잊혀지는 건 아니더라.

몇일전 단발로 잘랐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그 사람이 제 단발을 보더니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더라구요~ 좋은 반응이어서 다행이고 행복했어요~ 오랜만에 단발을 본다며 이야기하던 그 사람의 목소리에 다시한번 더 푹 빠졌네요~ 그 사람 목소리가 정말 부드럽거든요~

저의 나이는 중2이고요 지금 90일쯤 된 여친이 있습니다 여친은 공부를 잘하고요 저는 그냥 보통입니다 여친은 목표가 매우 뚜렷하고 미래에 꿈을 이룰 것 같은 애 입니다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고 학교를 각자 다닐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때는 정말 힘들어 질 것 같아요 만나기도 힘들 것 같고.. 제가 너무 미래를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고민됩니다 고등학생때 헤어져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ㅜ

가끔은 너 같은 ***도 그리울 때가 있어

다른 사람들은 당신이 나에게 관심이 있다고 말해 하지만 내가 보는 당신은 나에게 무뚝뚝한 사람이야 그래서 더 고민되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데 포기하지 못할만큼 좋아졌어 나 용기내서 다가가도 되는걸까?

정말 네가 날 좋아했던건지 모르겠어, 그렇게 말하는 나는 널 좋아했던걸까.

어떡하지.. 고딩때 친구들이 있는데 여자랑남자랑 2년 가까이 사귀다가 얼마전에 헤어졌고 지금 내 상황은 남자애랑 연락도 계속하고 여자애랑도 연락 계속 하는데 내가 이 여자애를 좋아하는건지 모르겠다..자꾸 생각나고 그럼..근데 자꾸 그 남자애 눈치 보이고

좋아하는남자가있는데그친구와별로안친해요

연애하고싶다

당신 품에 안기고싶다

저..제가 좋아하는애 한테 톡할려하는데 저는 학원쌤을통해서 전번 얻어서..지금하면 당황할텐데 어떻하죠?어떻게 톡을해야되죠?(자주만나고 아는사이 예요 제가 2살많고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걔에 대해서 아는 게 많지 않아요ㅋㅋㅋㅋ 말도 섞어본 적 없고요 단순히 외모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걔한테는 이미 연락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네요 사귄다던지 그런 생각은 안해봤지만 뭔가 아쉽기도 하고 씁쓸하네요 은연중에 쟤는 나랑 어울리지 않는다고,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했고요 그럼에도 여전히 얼굴보면 설레네요 이 감정 언젠가 자연스럽게 사라지겠죠?

너의 하루가 궁금해. 사소한 것도 좋아. 그러니 먼저 연락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