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인 남자 애한테 호감이 간지 3개월 정도되가는데 제가 금사***는 생각을 스스로해서 매번 누구한테 호감이 가면 그냥 지나가겠지 하면서 신경 안쓸려고하는데 얘한테 한번 호감이 가니까 괜히 말을 갈고 싶고 연락하도싶고 어떻게 해서라도 얘기를 하고싶은데 걔가 친구들이 아니면 되게 조용하고 여자 애들이랑도 잘 안다니고 해서 다가가기 힘든데 걔랑 나랑 같이 하는 학교 프로그램이있기도해서 그걸 핑계로 연락하고 싶은데 할말이 없어서 뭘 막 던지기에도 애매해ㅠㅠ 그리고 걔가 은근 철벽이라서 고민이야 진짜 좋아하는것같기도한데 어떻게 하지

나이차 최대 몇살차이까지 사겨보셨어요?? 저는 항상 동갑이나 한살 어린 연하를 여러번 사겼었는데.. 어쩌다보니 14살 어린애랑 사귀게 됐어요...... 하...문제는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쫌 동안이라 나이를 속였거든요.. 제가 35살 입니다만...20대 중후반으로 보여요 첨엔 좋아하게 될꺼리라는 생각도 못하고 나이를 속인건데.. 27살이라고 막 속였고 너보다 나이많다 막 그랬는대.. 점점 서로 너무 좋아하게 돼서..ㅠㅠ 얘가 자긴 원래 연상 좋아한다,20살많든30살 많든 전혀 신경안쓴다 이러고 만날때도 그냥 이뻐해줘요.. 착하고 반둣하게 잘자랐고 ..긍정적이고 매너있고..배려심도 싶고... 나이차에 비해 대화가 너무잘통하고..잠자리도 했고...미챴어...ㅠㅠ애기랑...ㅠㅠㅠㅠㅠ 근데 만날때마다 더 신경쓰이고 혹시나 늙어보임 어쩌나 이생각들고.. 제가 동안이라해도..묻어나오는 연륜?은 속일수 없잖아요...ㅠㅠ 점점 얘랑 결혼하고싶단 생각이 들고 얘도 막 그런말 자주하는데.. 만약 얘랑 결혼울 한다치면....시어머니랑 열몇살? 이렇게밖에 차이 안나능거고 .. 점점 나이의 앞자리가 달라지는데.....ㅠㅠㅠㅠ 얘가 제나이가 될때는 저는 반백살인데...ㅠㅠㅠㅠㅠ 아렇게 따짐 또 놓아줘야할것 같고............. 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이런건가..싶고.. 얘랑 언제까지 사귈수 없을탠대..그냥 또래 이쁜애들 만나게 내가 놓아줘야하나ㅜ이생각은 맨날 하는데.. 막상 놓아줄수 없고 ㅠㅠㅠ 사실대로 말항까... 사실대로 말함..나이차 상관없다해도 .. 충격먹어서 연락두절될라나ㅡ. 나릉 혐오할까..이생각이요.... 미나 커플이나 ,함소원 커플보면 남얘기같지 않고.. 아 저들은 연예인이니까 저렇게 나이차 극복했나 싶고... 진짜 ..내가 어떻게 된것같은데 너무 좋고.. 지금 서로 너무 좋아하는 상태인데.. 미쳤죠..***거 맞죠 ㅠㅠㅜㅠㅠ 서로를 위해 놔주는게 맞겠죠 ㅠㅠㅠㅠㅠㅠ

우리둘이 걸었던 길 그때로 돌아가고싶어

혼자 좋아하면 안되는걸까요? 카톡은 계속 보냈는데 몇일동안 안읽네요. 인문계라서 바쁜걸까요? 아니면 제가 싫은걸까요?

사랑해 우리 사이에 너무 쉬워진 말 무게는 없지만 기분 좋은 말

사람과 사람만나는 일이 왜이리 어려*** 처음엔 설레고 모든 단어들이 마음 깊은 곳까지 가라앉았는데 지금은 편안함 속에 모든것들이 가려지고있다

내가 먼저 그사람에게 잘해주면 그사람도 나한테잘해줄거고 내가먼저 그사람을 사랑하면 그사람도 나를 사랑하게된다 내가 먼저 그사람을 이해한다면 그사람도 나를이해하게될것이고 내가먼저 존중해주면 그사람도나를존중하게된다 내가 먼저양보하면 그사람이 나한테 다가오게된다 그사람이 나의있는그대로를 사랑해주면 나도그사람의 있는그대로를 사랑하게될것이다

진정한사랑을 해보고싶다 너무외롭고쓸쓸하다 있는그대로 나를 좋아해줄수있는 그런사람을만나서 행복하고싶은데....

사귄지 10일된 여자친구가 해외연수같은 이유로 연락도 만날수도 없으니까 1년만 기다려달라고 하면 뭐라고 하실건가요......?

27살 이면 성욕이 넘쳐나나요? 남자분요

남자친구가 제가 자기를 안좋아하는것같다고 헤어지자네요. 저는 너무 좋아하는데... 왜그렇게 느꼈을까요?

어장인 거 다 아는데 계속 물고기이고 싶다 나를 방생하지 말아요 오빠ㅜㅜ

짝사랑한지도 5개월 금방 사그러들 감정인줄 알았는데 이정도면 상사병이지 새벽에 자다 깨자마자 머릿속엔 온통 그 사람 생각 뿐이고 마음이 저릿하다 미치도록 보고싶다

지금 연애 할 상황이 아닌데 외로움이 생겨요...

제대로 된 연애해본 적도 없고, 주변에 이성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누군가 저에게 조금이라도 호감을 보이면 설레게 돼요. 그런데 항상 사귀게 됐을 때 장애물이 될 것들이 먼저 떠올라서 일찌감치 포기하게 되네요.. 짝사랑일 때는 마음 표현할 생각을 접고, 썸일 때는 상대를 밀어내게 돼요. 거리가 너무 먼 거라든지, 연애경험이 많은 상대가 보기에는 모쏠이었던 제가 답답할 거라든지, 저보다 예쁘고 그사람과 잘맞는 여자가 주변에 많다든지 하는 것들이요... 이런 걱정들 다 제쳐두고 사귈만큼 홀딱 빠져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이러다가 정말 사랑 한 번 못해볼 것 같아요... 깊게 생각해보면 순탄치 않을 가능성이 보이는 연애도 그냥 일단 시작해보는 게 좋을까요?

남친 피부냄새가 정말 좋아요. 안기면 진짜 맘이 편해져요. 가끔 제 겨냄이 미안해서.. 청결에 신경써요. 남친은 겨냄없다능!!! 제가 겨 수술안해도 될정도로 제가 겨냄난다고 미안하다하면 그런거 신경 안쓴다고 신경쓰지말라고 자기 피부냄새 좋다고

연애실패로 그 어떤남자가 나에게 다가와도 아무런 감흥이 없다. 전 사람에 대한 실망감과 배신감 그리고 사랑이란 헛된 허망함 덫없고 아지랑이처럼 있다가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고 사랑을 믿지 않게되었다. 그 전엔 그 무엇보다 사랑을 믿었었는데 .. 그런 순수한 나도 어쩔수없이 변하나보다.. 그래서 슬프다..

20살 초반인데 8살 차이나는 남자에게 마음이 끌려.. 어떻게 해야될까

한달 전까지만 해도 모쏠이라 슬프다, 연애하고 싶다고 말은 입버릇처럼 했지만 외롭지 않았고 저 혼자 해보고 싶은 것도 많았고 솔로생활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연애 꼭 해야 하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요즘따라 너무 외롭고 우울하네요.. 한 번 설렘을 느낀 후라 그런 건지... 제가 번호를 따여볼 정도로 예쁜 건 아니고, 꾸미는 것도 별로 자신 없지만 그래도 못생긴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성격도 괜찮은 것 같고 학생의 능력이라 여겨지는 학벌?도 괜찮은 것 같은데 왜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을까요. 평소에는 그렇게 즐거웠던 혼자만의 소박한 취미활동을 해도 이제는 전만큼 행복하지 않아요. 지나가는 커플들만 보면 저런 사람들도 연애를 하는데...하면서 저랑 비교하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다 연애하고 있다는 걸 알고 조금 충격받았고 우울해졌어요. 계속 함께 솔로일줄 알았는데.. 저도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요... 밤길 걸을 때 통화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고 오래 잠자면 서운해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모두 다 꿈이라 한들 무슨 소용일까 나는 너만 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