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 울리네 평소에 아무리 잘해줘도 이러면 진짜 힘들어 힘들고 힘든데 이걸 말하기도 힘들어 오늘도 묻어둘게 다시는 이러지마
오늘도 나 울리네 평소에 아무리 잘해줘도 이러면 진짜 힘들어 힘들고 힘든데 이걸 말하기도 힘들어 오늘도 묻어둘게 다시는 이러지마
서른 넘은 남자한테 스무 살 여자는 어떻게 보여요?
오늘따라 남자친구에게서 거리감이 느껴져요 항상 잘해주고 배려해주고 저 말고 다른 여자와는 거리를 두던 남자친구였는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저에게 여자를 과시해요 심지어 질투 유발도 아닌데 말이에요 심지어 놀러까지 가니..저는 어쩔까요 항상 속마음 모르겠다고 털어놓으라는데 무서워서 털어놓기가 힘들어요..
제가좋아하는남자얘가이상형이저랑너무달라서이제포기하려고그남자얘이름취미같은거적어놨는데다버렸어요근데좀답답하고마음이안편해요그남자얘가신경쓰이고머리에서안지워져요어떻해해야되나요
2년동안 한사람에 의해 울고 웃으며 지냈는데 이제는 너무 지친다 그만하기엔 너무 사랑한다 덕분에 꿈도 찾게 되었다 언제나 도움이 되지만 힘들다.
캐릭터나 인형 같은 거 좋아하고, 취미도 자수, 인형만들기 이런 거면 너무 아이같아보일까요? 성격이나 생김새는 그렇게 안 여성스러운데... 이성으로 보기보다는 동생으로밖에 안보일까요?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은 좋아하면 연락하고 미칠것 같다고 생각하는것 개인의 시간도 중요한데 연락에 집착하는거 보면 참 지친다. 연락자주 안한다고 불안에 떠는게 건강한 멘탈인가 싶다 그렇게 의지만 하고 싶을까
제가 좋아하는 남자얘가 있는데 올해 4월달에 그 남자얘를 좋아하게 됬어요. 근데 그 남자얘랑 저는 모르는 사이여서 그냥 지나가면서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기만 했어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는 제가 그 남자얘를 쳐다보면 그 남자얘도 저를 쳐다보더라고요.. 그래서 운 좋은 날에는 그 남자얘가 동아리 할 때 같은동아리여서 저한테 말도 걸어주었어요.. 학교 공사때문에 6월말에 일찍 방학을 하고 저번주에 개학을 해서 2달동안 방학을 했는데.. 갑자기 그 남자얘가 저를 쳐다***를 않는거에요.. 1학기때는 자주 마주쳤었는데 개학하니깐 갑자기 자주 마주치지도 않고 저를 처다***도 않고.. 제가 방학전에 머리엄청 길은 상태였고 개학하루전에 머리를 어깨정도로 잘랐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저를 까먹은 걸까요?.. 그 남자얘 진짜 좋아하는데 갑자기 저를 쳐다*** 않으니깐 서운하고 불안해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 것 같나요..
저는 고1 여학생이고 고2 오빠와 만난지 70일정도 됐습니다 요즘들어 생각하는게 전 중학생때부터 예쁘단 소리를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 남자친구를 사귄 적은 있지만 손 한 번 잡아 본 적 없고 그냥 연락만 해봤습니다 데이트도 안 해보고요 근데 이번에 고등학교 올라와서 한 선배랑 사귀게 되었는데 만난지 15일?만에 뽀뽀를 하고 30일만에 그 날 오빠 집에 가서 키스를 했습니다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좀 많이 과하게요..그리고 그 후에는 잘 안 할려고 노력은 했지만 한두번정도 했고요 근데 어젯밤에 벤치에서 키스를 했는데 키스뿐만 아니라 허리를 쓰다듬고 목에 키스를하고 심지어 귀를 물고 난리가 났습니다 솔직히 기분이 좋았는데 정말 후회됐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고1이 이런 행동을 하는게 평범하지는 않지만 이래도 되는걸까요..그런데 그 오빠가 평소에는 진짜 잘해줘서 너무 좋아요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널잊기위해 자기합리화해***만 잘되지가않는다
최근에 관심가는 사람이 생겼어요. 처음이에요. 누군가한테 이렇게까지 관심가진적은. 이름도 나이도 모르지만 이상하게 관심이가요. 낯가람ㅇㅣ 심해서 용기를 내기는 커녕 말도 제대로 못하는 제가 정말 한심하고, 그래서 관심안가지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마음데로 안되네요...ㅠ 평일에 매일 마주쳐요. 근데 오늘도 못봤는데 내일도 못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보고싶어요ㅠㅠ 그 사람 생각에 뭐 하나 제대로 집중도안되구요ㅠㅠ 시간이 빨리가는 법은 없을까요. 빨리 월요일이 됬으면 좋겠어요...ㅎ
이젠 널 좋아하지않는걸까
좋아한다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또 제가 이성***라 믿고 살아왔는데 그것도 헷갈려요. 우정, 호감, 사랑 이것의 차이도 잘 모르겠고... 마지막으로 누군가를 '좋아한다' 라고 확신을 가져본게 초등학교 5학년땐가...ㅋㅋ 누군가와 연애하는 상상을 자주 해보긴해요. 근데 막상 현실을 보면 딱히 관심 안생기고.. 또 제가 최근 그냥 좋다와는 좀 다른? 연애감정과 헷갈리는 느낌이 든게 두번인데 한명은 꽤 친한 언니고 한명은 이름도 모르는 오빠에요. 언니는 머리도 투블럭에 화장도 안하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남자같은?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진짜 남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니고 남자친구도 있었고 아마 이성***일거에요. 알고 지낸지는 한 6개월정도 됐고 좋아하는건가 헷갈리게 된건 2~3개월? 된 것 같아요. 그 언니가 다른 사람들이랑 더 친하게 지내는게 싫어요. 언니랑 유난히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부럽고 질투나요. 저희가 무리지어서 노는데 어디 다같이 있을때면 그 언니 옆에 있고 싶고 잘 보이고 싶어요. 오빠는 학원에서 만났는데 제 뒷자리라 못봤던건지 어제 처음 제대로 봤어요. 지난번에 한번 스쳐지나갔을 때 방금 되게 이상형이었던 것 같은데 기분탓일까 했었는데 어제 제대로 보니 외모나 분위기가 정말 제가 평소에 말하고 다니던 이상형이었어요. 어떤 언니랑 친한건지 약간 썸타는 느낌이던데 언니가 부럽고 그러더라고요. 고 1, 2가 예비반에 있고 고 3, 재수생은 입시반에 있는데 내년되면 오빠는 입시반에 갈거고 제가 입시반에 갈 때면 오빠는 졸업할테니 같은반에서 볼 기회가 몇달 없다는게 슬프더라고요. 둘 다 사귀는 상상을 해보면 좋아요. 근데 막 잘보이려고 노력해서 고백해보고 싶다 이런기분은 아니에요. 잘 될거라는 기대도 없고... 이게 좋아하는건지 그냥 우정이 과한건지 외적인 것에 대한 덕심?같은건지 모르겠어요. 제 성적 성향도 모르겠고. 일단 이상형의 외모는 남자쪽이긴 해요. 예쁜 남자..? 근데 좋아하는 사람이 여자여도 딱히 상관없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음 그냥 다 모르겠어요ㅠㅠ 어떤게 좋아하는거고 전 어떤걸 좋아하는걸까요...ㅠㅠ
마음이 허하단 느낌.... 매일 연락하던 사람과 연락할수없고.. 이제 나를 걱정해주는 말도 들을수 없어서.. 밤이 되면 그 빈자리가 유독 너무 커져서.. 이대로 가다간 내가 너무 슬프고 마음이 공허해서..물거품처럼 사라질것 같아서.. 너를 대신할 누군가를 찾아 .. 이사람 저사람에게 계속 갈팔질팡.. 누군가를 찾아 헤매고... 누군가 대화해도 너처럼 대화가 종일 이어지지 않고.. 너가 해주던말을 다른 누가 해주면 또..마음이 싸..한게 ..울렁거리면서 이상하고.... 너만큼 나에게 잘해준 사람이 없었구나.. 이시간엔 너가 일어날 시간이고, 이시간엔 너가 밥먹을 시간이고.. 이시간엔 너가 일이 끝날시간이고..나에게 힘들었다 투정부리는 대화를 했을텐데 언젠가 잊혀지겠지만..그시간이 너무 괴롭고 허전하고.. 후회만 가득하다...매일이.... ***같다.. 언젠가..정말 안부나 한번 전해주면 좋겠다...
저에게 4개월 동안 정말 확실하게 호감 표시를 한 친구가 며칠 전에 생일 선물을 준다며 처음 선톡을 했어요. 평소 대화할 때는 부끄러워서 제가 먼저 말을 못 걸고 항상 그 친구가 먼저 걸어주는데 카톡할 때는 말을 길게 잇지 않네요ㅠㅠ 할 말 없게 만드는 느낌? 원래 카톡 스타일이 무뚝뚝한 편인 것 같긴 한데 반복되다보니 저도 할 말이 없어져서ㅠㅠ 그래도 그동안 항상 그 친구가 먼저 표현해줬으니 카톡이라도 제가 적극적으로 하는 게 맞겠죠...?
남자친구랑 결혼식을 갓다왓어요. 남자친구 지인들도 보고 같이 밥도먹고 햇는데 남자친구가 저를 챙기지않고 지인들이랑 얘기하는 모습이 좀 서운하더라구요. 그와중에 같이 간 지인은 자기 여자친구 살뜰이 챙기는 모습을 보고 부럽기도하고 내남자친구는 왜 저렇게 못해줄까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식이 끝나면 좀 챙기라고 말해야지 하면서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찰나 남친이 제 손을 잡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뿌리쳣어요..이럴때 잡지말고 평소에나 챙기라고.. 그말이 남자친구가 열이받아서 식도 보다말고 나오라고하고 집에 왔네요.. 와서도 욕하고 왜기분대로 하냐고 모라고만 하는데 .. 진짜 별거도 아닌걸로 잠도 3시간밖에 못자고 겨우 갓는데 제 기분대로만 한다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기분이 나쁘다고 풀지도 않아요.. 이따 같이 일하러 가야하는데... 이렇게 기분좋은 날 서운하다고 속상하다고 하는 여자친구 받아주지못하는 남친을 보니까 앞이 안보여요.. 이런게 반복되다보니 너무 괴롭고 속상하고 힘이듭니다 세상에서 제가 제일 불행한거같고.. 헤어지는게 맞겠죠....
난 너를 위해서 아파도 괴로워도 좋은데 한번만 나 봐주면 안될까? 넌 나의 유일한 빛인데 한번만 나를 향해주면 안될까?
헤어졌는데.. 너가 그렇게 일방적으로 가버려놓곤.. 프사는 우리 연애할때 내가 찍어준 사진.. 왜 안바꿔..사람 오해하게.. 꼼꼼한 니가 안바꿀리 없는데.. 어렵다. 왜그래요 남자들.. 남자들은 얼마만에 감정정리 되나요..?
나를 놓아도 미워하더라도 안 변하는게 하나 있어요 제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
너가 너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