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니 내가 사고싶었던 차도 사고 내가 하고 싶은것 맘껏하면서 산다. 꼭 여자를 만나야하고 연애를 해야하는것은 아니다.

오빠가 말해줬지 "현실은 드라마같지않아 넌 지금 내가 기다리면 언젠간 오겠지 이런걸 기대하고있잖아"

첨만났을때부터 초고도비만인 여자가 가지고 있는 내면만으로 외모안보고 사랑해주는 남자 있나요?

여자친구or남자친구가 이성과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이성 이랑 같이 놀면 질투뿐만아니라 화나는게 정상 인거죠?

저는 고2이고 3살 연상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은 여자친구에게 연하는 만나지 말라고 하셨다고 하고 현재 여자친구는 집에 비밀로 하고 사귀는 중입니다 누나는 걱정말라고,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내가 좋아하는사람이랑 연애하고 결혼하겠다는데 누가 말리겠냐고 말해줍니다. 물론 부모님은 연하남이 연상보다는 덜 성숙하고 철도 안들었을거고 사회적,경제적으로 안정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여 누나를 지켜주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셔서 하시는 말씀이겠죠 하지만 연상이어도 철없는 사람이있고 연하여도 어른스러운 사람이 있잖아요 누나도 저에게' 언제나 귀엽지만 나를 대해주는 모습을 보면 연하같지 않아. 진짜 든든하고 멋있어'라고 해줍니다 여자친구 부모님께 인정받기 위해 좋은대학에 가려고 노력하도 하고있고 말이나 행동도 평소같을때는 몰라도 진지하거나 위로 해줘야할 일이 생기면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이 나중에 저를 어떻게 봐주실까요... 아무리 연하라도 그 모습이 충분히 인정받을만하다면 허락해주실까요 도와주세요 마카님들...

차라리 연락하지 말지 차라리 싫다고 하지 귀엽다는 말에 괜히 가슴 설레게 하고 연락도 없고 나에대해 관심도 없는 것 같고 또 그러다가 연락 한두통에 풀어지고 뭐하는짓인지 나도 모르겠다 나 너 좋아해 아마 꽤 티 났을거야. 난 그런 사람이니까. 너는 나 안좋아해? 아마 그러니까 연락도 없는 거겠지. 너 나 좋아하게 만들거야. 이젠 다가갈거야. 완전 설레게 만들거야. 기대해도 좋아

여자친구가 다른남자들이랑 어울리고 잘해 줄때 질투가는군요

최대한 간결하고 전개를 빠르게 했는데 꽤 썼네요... 지금 연애 초기.. 알게된지는 거의 1달 반이고 고백하고 사귄지는 일주일 이제 좀 넘었네요. 나이차(21과29.. 제가 남자고 연상)와 장거리 때문에 힘들거라고 생각했으나 그녀가 너무좋고 서로의 성향과 꿈, 고백 당시 미리 이러이러한 미래를 그리자고 해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장거리와 나이차..특히 나이차에 많은 생각이 있나봐요. 물론 저랑 있으면 나이차는 겉모습이든 대화에서든 느껴지지 않는다하나 현실적 장애물을 아직 완전히 배제하진 못하는거 같아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해도 만날땐 좋아 라는 표현 몇번하더니 전화상으로는 또 표현 잘 못해서 그녀가 고민하는게 이정도인가 속도 타고요.. 저도 어린 나이에 자주 가주지도 못하면서 이게 무슨 몹쓸 짓인가 싶기도하지만 지금 너무 그녀가 좋아요. 지금까지 매번 전화해주고 신뢰주려고 여러 말도 해주고 때론 그녀도 감동받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난 너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거, 너라는 사람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니가 아직 어려서 해보고 싶은거 다 하라고 간섭 안하고싶다. 네가 아직 나에게 확신 없으면 심지어 다른 남자들과 나를 비교해도 좋다. 오빠는 외적,내적으로도 꿀리지 않을 자신있고 더 중요한건 나만큼 너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사람도 없을거다. 결국 넌 나에게 돌아올거라고 확신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차라리 내게 확신을 갖고 오기를 바란다' 라고 했습니다. 이 말 듣고 감동적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가지 사실 털어놓았습니다. 사실 고백전 그러니까 한달전부터 약속이였는데 이번 주말 친구가 다른 과 남자 소개해주는 자리를 주선해준다. 말이 술자리지 사실 그런자리다. 전 가서 만나라고 했습니다. 겉은 쿨했지만 속은 당연 쓰렸죠... 하지만 그녀가 어중간한 마음으로 만나는건 더 싫습니다. 비유하자면 옷을 구입하기전에 이 옷 저 옷 충분히 보고 만족해서 고르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방금 전화하니 아니나 다를까 술자리에 있더군요. 친구들과 놀거나 할땐 약간의 걱정만 해주고 즐겁게 놀라고 쿨하게 짧게 통화합니다. 뭐랄까.. 전 그녀에게 정말 보여줄수 있는 진심은 다 전했고 선택은 그녀의 몫인데 오늘 하루종일 가슴이 무겁고.. 한편으로는 그녀는 날 선택할거야, 집착하지 말고 침착하자 라고 타일러도 아주 하루에도 몇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갑니다. 그녀가 떠난다면 인연이 아니라고 정리해야겠죠.. 그 후유증이 얼마나 갈지 두렵습니다. 인생처음으로 엄청난 진심으로 다가갔는데... 그녀가 이번 만나는 사람과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지만 그녀가 이번주에 그만하자라는 말 않고 꾸준히 연락이 되면 이번주말 말없이 당장 뱅기끊고 갈 생각입니다. 이렇게 멀리서 괴로워하느니 가서 만나서 얘기하고 담판짓는게 나을것같아요. 꽃과 손편지도 준비하고.. 가면 말해야겠죠 딱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것들을 솔직히. 이미 한 소개팅은 어쩔수 없지만 아예 대놓고 소개팅은 남친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같다고.. 참 노력해야하는쪽은 핑크빛만 있는 연애가 아니네요

음 이렇게 하는 거 맞나.. 저는 2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계속 헤어지는 게 옳은 일인가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는 22살이고 남자친구는 28살입니다. 오빠가 너무 잘해주고 잘 챙겨주고 다 좋아서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한테도 이런 남자친구 없다고 말을 합니다. 그치만 요즘들어 제가 그날일때도 하자고 ***서 제가 그날일때는 몸에 무리가 되니 절대 하지말자고 했는데도 하자고 하고 결국엔 안했구요 저랑 생각이 다르면 이해해주면 좋지만 말이 다르다고 그만하자 합니다. 저는 오빠생각도 맞다 내가 오빠가 싫다는거 고치겠다 하지만 오빠는 말도 안통하는데 얘기해봤자 라고 합니다. 헤어질까라는 생각.. 솔직히 수도없이 합니다.. 근데 그 후폭풍이 싫고 그동안 잘해준것이 생각나면서 이런남자를 또 만날까 싶기도 합니다.. 저도 물론 오빠한테 잘한거 아닙니다. 그냥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제 감정이 뭔지 알고싶어서 이곳에 적습니다..

똥차가고 벤츠온다는데 난 똥차도 아닌 수레급인 남자만났었는데 그럼 벤츠는 언제올까

내가 널 찬건 미안한데 그만큼 마음이 닫혀있다는거야 그만좀 한번만 더 생각해달라고 하지말아줘 힘드니까

내가 미련했어 아직까지도 널 좋아하면 안되는거였는데 그만 좋아했어야 되는건데.. 왜 왜 좋아하는 마음하나 접는다는게 왜이렇게도 어려운건데 나한테 왜그러는데.. 이젠 정말 좋아하고 싶지않아 널 잊고싶어 이제 그만..

나도 연애하고싶다..서로 죽고도 못사는 그런 연애 언제쯤 할 수 있을까

좋아하는 친구가있는데... 그친구가 강원대학교에 다녀요 .. 저는 광주살고요... 내일 개강이라 힘내라고 공차 기프티콘같은거 보내주면 상대가 부담스러워할까요..?? 너무 오지랖인가요....ㅜㅠ

얼마나 더 기다려야 너와 헤어진지 1년이 될까?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 1년이 지나면 널 놓아줄 수 있을거 같아서..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힘들고 괴롭다

이게 자랑처럼 보일 수 있긴한데요.. 정말 진지합니다.. 저는 중3인데 키가 150이 안됩니다. 얼굴에는 볼 살이 많아서 어려보이고요, 통통한 느낌이라 거의 모든사람이 귀엽다고 느끼더라고요. 이게 어떻게 보면 모든사람에게 좋은 인상이라서 되게 좋긴 합니다. 근데 문제는 남자들이 저를 절대 여자로 인식하지 않아요.. 그냥 귀여운 동생정도로만 보더라고요. 제가 다른 매력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그 귀여움 하나뿐이라 그런가 더 그래요

헤어지면 땡이라는 사람들.. 그만 잊으라는 사람들.. 아니 본인들은 하루만에 잊고,하루만에 다른사람을 만났습니까? 누군 잊기싫어서 이러고 있겠습니까? 누가 그거 모릅니까? 다시 돌아올수도 있고, 누군가는 천천히 잊고 싶을텐데.. 왜 본인 얘기아니라고 그렇게 쉽게하나요? 휴...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여자친구와 연애한지 400일이 지났습니다 떨어져 있으면 생각나지않고 자리 이동할때만 톡을 남겨요 여자친구를 봐도 아무렇지 않아요 제 나이 29살 새로운 사랑을 찾아야하는건가요

이렇게 하는게 맞나아ㅎㅎ 엄...올해 어장 5번 당했어요! 그래서 얻은거라고는 고작 사람에 대한 신뢰도를 잃은것과 마음의 문을 닫는방법을 얻었어요 이제 어떻게 사람 만나서 연애하죠...?

딱 두 달 만났는데 일년동안 그리워 할 수 있는건가요 인간적으로?? 헤어지고 밥먹듯이 그리워하다 문득 든 생각이 와...벌써 일년이잖아? 참나 ㅋㅋㅋㅋ 엊그제 같은데.. 이제 벌써 일년이 제 노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