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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쪽 일하는거 만만치않다.. 왜이렇게 이직률이 높은지 알것같다 이유는? 바로 억.지.고.객 이런 사람 제발 뉘우쳐라좀. (지금 나는 그런 억지고객아니라고 하는사람있겠지만 그런사람제외지만 억지고객맞는데 아니라고 혼자착각하지말구 아래글을 봐) 진짜 별것도 아닌일에 억지부리고 이기적생각만 갖고(그건알바아니다라는말만하고 이해안하고 고객위주로말하는사람) 얼굴마주***않는다구 막대하고 어떻게서라도 뭐 받아내려고하고 이것 없으면 세상 죽는거마냥 짜증내고 고집부리고 ...우리도 되는걸 안된다고하지않아 안되니깐 안된다는데 그걸 로 생떼부리니 나참. 고객은 아무말이나해도 되고 일하는 직원들이 단어하나 잘못 말했다구 닦달하고. 무조건 다고쳐놓으라고하고.반말찍찍하고. 들어오자마 화내고. 전사람한테 뺨맞은걸 나한테 화풀이하고...(전사람에게 따져 다른사람에게 화풀이내지말고) 진짜 할말 무수히많다많아 어떤부분에서는 고객이해되는부분도있다 정말 고객잘못이 아닌경우 아무래도 중간에 어떤 문제나 오해가 있을수있고 살다보면 이런저런일들도 생기니깐 기계가 한치오차가 없을순없으니깐 또 사람이 하는 일이니깐 그런부분은 충분히 이해가고 인정해 그건 진짜 미안하게생각해 요새는 진짜 로봇이 그냥 접수만 되었음 좋겠다는생각도 들어(그순간 억지 고객들이없어지지) 저런사람 별로없다고 하는데 하도세상 삭막하니깐 좋은 고객들은 별로 없었거든 서로 손톱의 때만도 손해안볼려고 엄청 기를쓰거든 공짜라면.. 어떻게서든 다 공짜로 더받거나 손해안보려고하더라 아니 개인장비까지 우리가 다 알아야하니? 그건 고객들이 알아서 해야하는거고. 우리장비가아니자나 검색창에 치면 다 나오는걸 왜 굳이 전화 기다려가면서 스트레스받으면서 연결되었더니 도움안되는 걸로 왜 전화를 길게잡으면서 화내? 그리고 뭐하면 고객정보보안이 취약하다면서 닦달해서 보안강화해서 말하면 뭘 자꾸 캐묻냐고 그러고 ..뭐어쩌라는건지 설명해도 뭐 죄지은거있는거있는지 말안하는 사람있어 우리가 고객신상터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해를 해봐 왜 묻는건지 본인아니니깐 그렇지 또 전화상이라 본인이라해도 믿기어렵지않나? 요새 보이스피싱이다 뭐다 이러는데 이런건 귀찮아도 고객위해서 해주는건데 그리고 하나하나세세하게 우리가 다아는게아니야 어느정도 고객도 알아야하지않니? 너무 편리함만 추구하고 우리가 시녀냐? 안되면 막 화내고.. 서로 어느정도 기본적으로 알건알아야 대화가 되지 난 a말하는데 고객은 b를 말하고있는경우도 무수히많아 우리가 잘못조치하면 되려화내고 고객은 잘못조치해서 다 안되면 그것도 우리잘못. 장비가 어디있는지도모르고 아니 집이 그리큰것도아니고 사용하는 장비가 뭔용도로 쓰이는지 그런기본적인건 고객이 알아야하는거아니니? 어디에 있는지도모르고 없다고 우기고 화내고 우리보고 어쩌라는거니. 그리고 각 회사마다 시스템이라는게있잖아 그래서 비교하면서 사용하는거아닐까? a는 이게좋고 이건좀 불편해 b는 뭐가 좋고 이게 불편하대 각 장단점이있는데 굳이 타회사랑 비교하는 말을하더라구 그럼 거기 가입하지그랬어. 아니 평생 쓸거잖아 고정지출비용인건데 그럼 고려해야하는거아닌가? 각 회사마다 장단점이있고 본인에 맞게 가입하는거지 그런건 알아보고 결정했음좋겠어 본인이 한 선택인데 좋은것으로 해야지 적금이나 이런것도 알아보고 들지않니? 본인이 선택한걸 깨달았음좋겠어 현혹되어서 끌려서 충동구매하지말고.쫌. 제일어이없는건 행사도 기간이있는거야 행사기간에 못탄건 본인이 몰랐거나 운이안좋은거잖아 예를들면 같은 프랜차이즈라해도 각각 행사가 달라 그걸 왜 본인한사람은 제외시켜서 주라고하는지 당최이해가안간다 위에 연예인특혜니 유명인특혜 등등은 엄청 욕하면서 본인이하는행동은 당당한가봐 그리구 일상생활 미디어들로 가득차있지 그래 아는데 그거 하루 못보면 쥭는것도아니고 그냥 책읽거나 친구들만나거나 다른 취미해 굳이 우리한테 화내고 성낸다고 다 사용할수있는것도아니잖아 화내면 뚝딱 해결되니? 뭐가 진전이있는건데. 그리고 이런사람도있어 맨끝에 화내서 미안하다고..그럼 애초에 화내지마세요. 서로 오해있는부분이면 말로 풀면되는데 잘못알아듣고 화내는사람들도. 우리말은 안듣고 결국 난 그렇게 알아들었어 네가 잘못 말해서 그랬자나 이런식.. 아뉘예뉘예 제가 다 잘못했네요...ㅡㅡ:: 그리고 돈 안내고 징징거리지말고 원인은 고객본인 돈 안내서 안되는거야 돈안내는걸 왜 우리한테 화내고 징징거리고 그래? 추잡하다진짜 마트에서 외상해달라고 그러니? 신용카드에다가 담달은 출금하지말라고 하든? 이해를 잡숴먹었나 당연한걸 왜 우리한테 징징거려 가스세도 3개월밀리면 끊어. 본인살건 다사고하면서 돈내고 이용하는 돈은 아까운가봐 그럼 사용하지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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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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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했어요 제가 원하는 정말 가고싶은 곳에 가게되서 좋은데 제 자신이 너무 부족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저를 뽑아주신 팀장님이랑 팀원선생님들께 저를 뽑은걸 후회하지 않게 해드리고싶은데 후회하시는거 같아서 좀 불안해요 3개월수습기간있구 이제 35일차인데 수습기간 끝나구 정직원 안 될까봐 걱정되네요 응원 좀 부탁드려요

heeyy199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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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성실하고 존경한 지인 밑에 일하고 있는데 (그 지인한테 돈을 받으면서) 서로 잘 통한다 생각했고.. 감사한 마음에 새해선물도 주고 그랬습니다. 근데.. 3일전에 금전적인 부분에서 애기 하다가 그분이 디게 쏘아 붙듯히 카톡으로 애기했어요.. (너를 그렇게 안 봤는데 나는 이렇게 잘 해줬는데. 식사 비용 더 쓰는것도 뭐라 안했다.등.. .) 일을 하다 실수를 했는데 더 안 좋게 본 거예요.. 제가 카카오 선물을 줬는디 그거 거절하시고.. 저한테 카톡으로 작별을 고하는 문자로 마무리를 지으시더 라고요.. 나는 최소한 받*** 하는 고료를 말한건데.. 이러셔야 했을까... 그러면서 나는 왜 화를 내지 않았지?.. 사과도 안 해도 되는 상황인데 잠자코 미안하다고만 했을까... 그게 너무 속상해서 카톡 보면서 많이 을고... 그랬네요.. ㅠ

wnlrml8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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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름 공부를 잘했고, 나름 좋은 대학을 나오고,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업무로는 인정을 받았지만 동료들과는 사이가 좋지않았어요. 특히 행정적인업무를 하느라 애들 가르치는것은 소호히하는 교사들이 혐오스럽게 싫었고, 그런 교사들이 많은 급여를 받는 체계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상황 탈피 등 나를 더 인정해주는곳으로 가기위해 대학원에 들어갔습니다. 이전 대학교수들과 작업할땐 인정도 많이받고, 부당하다고 느끼는일이 적었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대학원에 오게되니, 교수의 연구비도 다 부당하고 교수가 학부생 지도하는것도 너무 엉망이고, 전 교수의 개인적인 욕받이이고. .거기다 제가 타대학 출신이라 보이지않는 차별도 있고 그것이 성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부족해서이고 타대학출신 차별이 예전에는싱했다는 이야기를들어도 제가 잘하면 되겠거니했지만, 나이든 교수들은 타대학출신인 저를 차별했는데, 사실 이 대학보다 제 대학 학부가 더좋은대학이라 말도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댓구도 못하고 있습니다. 공부도, 이곳에서의 생활도 다 지치고 짜증나고 의욕이 안생깁니다. .ㅠㅠ

yoli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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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커피숍에서 일 하는 날이다 기대된다 :)

godislov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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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히스테리좀 그만부려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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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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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니 잘났다~~~~알겠으니까 그만 좀 ***해ㅠㅠㅠㅠㅠ 내가 다 알았으면 니 연차였겠지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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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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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예민한데 왜 나한테 ***이야

godislov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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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정말 한달 170만원으로 살기 어려울까요? 독신주의이여서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직장을 옮기고 싶은데 페이가 작다고 부모님이 반대하세요..지금은 수습이라 120정도 받는데 다음달부터 250~300정도 받아요 너가 아직 사회 생활을 많이 안해봐서 모른다고 화내시는데 부모님까지 그러니까 더 죽고싶어요 근데 저 이 회사 다니면서 우울증와서 약도 먹거든요. 정말 그만두고 싶어요.. 하지만 다들 170 받으면 생활 못하고 돈도 못 모은다고 말려서 더 힘들어요... 조언 좀 해주세요 제가 우울해서 돈은 상관 없다고 스스로 타협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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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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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과장이 세상에서 제일 온화한 표정으로 땡땡씨 겁 먹지 마요 혼내키려고하는게 아니라 부탁이 있어서요 위크샵 할때 기록 좀 부탁하려고요 신입이고 있는 그대로 말하는 스타일이니까 적합해서 우리중에서 어리니까 부탁 좀 할께요 하면서 부탁아닌부탁을 받았다. 오늘은 피드백받은데로 일처리 했다가 이건 경유서감이야 하는데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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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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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있음 끝이구나 마무리 잘해야지 내 스스로 선택한 결정에 후회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깨닫는데 너무 오래 걸렸다 내가 내린 결정에 모든게 무너지지 않는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게 전부다 몇십 년이 지나고나서야 깨달았다 놓아버려야 할 때는 그래야 한다고 지쳤다고 생각이 들 때는 쉬어야 한다고 그게 맞는거였다 분명 후회하겠지 분명 엉망이 되겠지 분명 더 힘들어지겠지 라고 생각이 들더라도 지금 이순간도 후회가 되고 지금도 충분히 엉망이고 지금이 더 힘들다는 생각도 든다 두 눈을 꼭 감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이제 그만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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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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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간호사가 된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작년 2월에 졸업하고 3월에 취직했으니 11개월차네요. 여태 하던 업무와는 다른 업무를 배우고 있습니다. 직업과 직책 특성상 몸보다는 머리를 더 쓰게 됐죠. 제 욕심만큼 일이 진행되지 않고, 실수 투성이에, 욕은 열바가지씩 들으면서 배우고 있어요. 모두를 만족***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요.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그렇다라고 모두들 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거든요. 이래도 혼나고 저래도 혼나고..... 그래서 더 힘든 것 같아요. 욕먹는게 익숙치 않아서, 일이 익숙치 않아서 얼마 되지 않았지만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어요. 또 마음 한켠에는 제가 포기하면 더 나*** 못한다는 생각에 끝까지 해보자 라는 생각도 있구요. 매일, 하루하루가 우울해서 입맛도 없고 잠도 설치고 안꾸던 꿈도 꿉니다. 이곳에도 저와 같은 분이 있을까요? 공감받고 위로받고 싶어요.

acclaim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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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간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싫어

jsb41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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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버티고 약한 사람이라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사회 초년생입니다 저번 년도에서 쇼핑몰에서 한 달 정도 일하다가 전화업무 중에 갑자기 고객한테 욕 한바가지로 먹고나서 멘붕하고 직장 상사들한테도 쓴 소리듣고 혼나면서 또 멘붕하고.. 그러다가 한 달만에 그만둬버렸어요 주변사람한테 그런건 버텨야하는거 아니냐 너가 성격이 너무 약하다 등등 이런 말을 듣다 보니까 제가 진짜 너무 약한 애였구나 싶어서 뭔가 좌절감 같은게 느껴지네요.. ㅠㅠ 그래서 막 네이버에 멘탈 강해지는법..자존감 높이는것.. 이런것도 검색해보고.. 온 짓을 다 떨었네요 진짜 성격이 강해지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요.. 전 왜이럴까요 진짜 ㅠㅠㅠㅠ원래 사회초년생은 다 이런걸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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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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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실습말인데요... 6주를 해야하는데 계산을 잘못해서 하루 더 하는 걸로 공문과 시스템에 입력되었어요. 문제가 생가진 않겠죠?

crybab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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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쳐서 마음이너무 아파서 힘들어서 그만두고싶다 편해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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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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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나갈사람이 보통 자기후임까지 걱정을 하나요?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직원들끼리두 속고 속이고....참 한심....

acdba077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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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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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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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치이는 사람은 묻히고 곱게 자라 온 사람은 숭배하는 뭣같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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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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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으로 내가 많이 지친게 느껴져서 너무 슬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마무리 잘해서 꼭 이겨냈으면 좋겠다 파이팅.... 할수있다!!!!! :) 일하면서 내 성격이 점점 달라지고 온전히 내가 아닌것 같아 너무 슬프다 본인이 달라지는걸 직접 알아차리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은 뭘까... 주말에 출근하기 너무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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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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