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그런데요. 남자친구는 새벽6시에 일어나 8시출근을하고 야근을 10시까지해요. 근데 제가 하루종일 연락안돼거나 연락이안돼서 우울해있으면은 회사를 관두고싶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아해요. 반대로 제가 조용히 있거나, 무던하게 제 일상을 보내면. 그러려니 야근도 새벽일어나는것도 참아내요. 여자친구인 제 반응에 회사를 관두고 싶어하는 극단적인 심리는 무엇인가요? 남자분들 대부분이 그러신가요? 공감되세요? (야근이 힘든걸 알기에 제가 연락기다리는거 이젠 티 안내는대요. 초반에 사귈땐 연락안돼서 정말 심하게 티냈었거든요. 너무 뭐라하시진 마시구 쉽게 설명해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