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취업/진로

안녕하세요.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16살입니다. 내년이면 고등학교를 가는데 오늘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친구는 보니까 미래를 위해서 굉장히 바쁘게 살고 있던데... 그러면서 저한테 하는 말이 미래에 대한 설계를 하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친구는 미래를 굉장히 가깝게 보고 현실적으로 설계를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아직 확실이 진로가 정해진 것도 아니라서... 그런데 저는 인생 설계보다 중요한게 경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친구는 그게 아닌가봐요.. 자기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더 좋은 고등학교를 가려고 하는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하거든요. 행복해지기 위한것보다 지금 행복한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여러 경험하는 것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다보니 내년에 대안학교를 갈까 생각중인데요. 친구 말을 들으니 갑자기 제가 너무 한심해보이고 내가 이러는게 맞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제가 하고싶은 것들을 지금 경험해보고 있는거고 친구는 하고싶은 것들을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거라는데... 진로를 찾기 위해서 경험을 해보고 있는건데 제가 틀린걸까요

비공개
· 9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41
취업/진로

안녕하세요 24살 공무원준비생이예요^^ 공무원공부를한지 3년이 다 되어가네요ㅠㅎㅎ 사실 2년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 20대초기때 다들하는거있자나요 여행가고 연애하고 주말에또래친구들과놀고 예쁘게꾸미고 그런거 일절 하지도 않고 공부 하나만 죽어라했어요 오직 합격을 위해서 제 20대초기를 바치고 휘생(?)했습니다ㅠ 덕분에 이번년도 지방직시험에 필기합격을 했습니다 필기점수가 좋아서 최종합격이 거의 확실시 되었었죠 근데 제가 정말 큰 정말 큰 실수를 했어요 평소 좀 제가 덜렁되거든요.. 시험공고문을 신중히 *** 못한탓에 거주지이전을 못해서 면접부적격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말 그때는 제 자신이 너무 밉고 ***같고 거울조차 보기 싫었어요. 오직 합격만을 위해서 달려왔고 하고싶은거 다 포기하고 이제 겨우 보상받는구나 생각했는데 너무 억울한거예요... 근데 억울하다고울면 뭐해요 내가 실수해서 내 자신이 자초한일인데... 엄마가 위로를 많이 해주셨어요 지금실패를 겪지 않았더라면 공무원이되어서는 이런 실수로 더큰 실패를 겪었을거라고.. 전화위복이라생각하자고.. 다 맞는 말이예요. 저도 좋게 좋게 생각할려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어요. 그래서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 계속 무너져요. 저보다 늦게 공부를 시작했는데도 더 빨리 합격하는 친구들을 보면 주위사람가 비교하지말자 내 길을 묵묵히 가자 내자신한테 ***듯이 되새겨도 밥을먹다가도 공부하다가도 잠잘려고 누울때도 계속 조급하고 남들과비교하게되고 제 인생이 억울하고 그런 생각을 멈출수가없어요. 자꾸 마음이 여려지는거같아요. 엄마는 사회나가면 이것보다 더힘든일 많은데 이런일로 이렇게 마음여려져서 되겠냐고 마음 단단히 먹으라고하는데 그게 쉽게안되요. 계속 눈물이 나와요. 제 일을 알고 위로해주시는 주위분들 말만 들어도 속에서 울컥해요. 빨리 그일을 털고 다시 열심히 ***을 묵묵히 가고 싶은데.. 계속 내가 그 실수만 안하고 합격했다면 지금 발령받고 일하고 있을텐데.. 해외여행도 갔을텐데 ... 합격하면 살려고 햇던 지나가는차를 보며 내가 저걸 타고 다니고있었을텐데.....이번어합격해서 발령난 지인을 보며 나도 저러고 있어야하는데... 난 지금 왜 2년동안 공부해왔던 도서관에서 다시 이러고 있어야 하지. 하나도 변한게없는 제 처지가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 마음을 단단히 먹어도 이렇게 무너져 버리네요. 이젠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이런 고민은 제가 합격해야 해결될거같아요. 합격할때까지는 그저 묵묵히 제 할일을해야되겠죠... 공부는하기는해요. 근데 제 마음은 너무 힘들어요. 시간이 해결해줄지알았는데 오히려 더 힘들어요. 이젠 엄마에게 힘들다고 말도 못하겠어요. 엄마는 왜이리 마음을 못잡냐며 왜이리 여리냐며 따끔하게 타이르세요. 엄마가 좀 많이 강하세요. 정신적으로나 마인드로나. 그래서 이런일로 계속 힘들어하는제가 답답해보이시나봐요. 또 다 제가 잘되라고 하는소리니까요. 그래서 이젠 엄마에게 힘들다고말못하겠어요. 친구들도 다 자기일에 힘든때인지라 누구에게 속에있는 말 할 사람이 없네여. 제가 다 안고 가야할 일들이니까... 고민해결 바라지않구요. 그냥 제 마음에 싸인걸 누가들어줄수 있는거 만으로도 만족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gw1404
· 9년 전
공감7
댓글9
조회수156
취업/진로

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저는 이제 고등학교 입시문제로 고민을 많이하고있는 중학교3학년 여학생입니다!~제가 특성화고등학교를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요!..제가 성적도 확떨어지고 많이 안좋아서 인문계를 가려했으나 제 꿈은 요리사여서 요리과를 들어가려 했으니 성적이 맞지않아서 못들어가서ㅠㅠ어쩔수없이 인문계를포기하고 특성화로 가려고 정했는데 제가 어쩔수없이 정한과가 간호회계과인데 제 점수가 많이 안좋은데 잘 들어갈수있을까요?!..저는 여기서 떨어지면 갈 고등학교가없어서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요!제꿈과 정반대인 간호사... 그래서 그런데 특성화고등학교를 들어가려면 취업희망서를 작성해야되는데 처음이라서 어떡해야 될지 막막하네요!!!!!! 여기에 취업희망분야와본교지원이유와 희망분야취업을 위한 고교 3년간의 계획등 이거 어떡해써야 잘붙을까요?..!!!!제발 조금이라도 도움될수있게 도와주세요!답글많이 달아주세요!(욕설,비방하는글 빼고..)제발 많이 도와주세요!!!!제발 내일까지 써야되서.....제발댓글!!!!...많은 참고할테닌까 달아주세요..제발

비공개
· 9년 전
공감1
댓글6
조회수44
취업/진로

마음이 너무 심란하여 간단히 어플로 타로점을 보았는데 올 초에 친구들과 재미삼아 보았던 타로와 비슷하게 나온 것 같다. 어플에서는 타인이 말한 것에 휩쓸리는 것이 아닌 나 스스로 주체가 되는 일을 해야 한다고 했다. -지금 생각에 있는 편입은 내가 먼저 꺼낸 말이 아니다. 내가 아니라 부모님이다. 현재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없다면 구도 자체를 변화***는게 좋다고 하였다. -그게 과연 내가 생각해오던 것일까 최근에 생각하게 된 편입일까. 편입이 그래도 여러모로 좋긴 하겠지. 지방대라고 해도 4년제고 그렇게 되면 부모님이 다니는 회사에라도 갈 수 있을테고 어중간한 재능을 가진 내가 조금이라도 떳떳해지지 않을까.. 속이 시원 하지 않을까. 항상 편입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타로를 보고 난 후, 나는 누굴 위해 살고 있지? 남이 권유를 하더라도 선택은 내 몫이 아닌가. 그게 내 주체가 될 순 없는걸까. 라는 생각이 생겼다. 스스로 주체가 된다는게 뭘까. 나는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오늘도 할 일 안하고 이런 생각만 하게 된다.

ii0303
· 9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21
취업/진로

26살 졸업을 앞둔 문과생... 가진건 마케팅 동아리 회장 경험 과 토익775 토스6 그리고 jlpt1급과 회계 자격증 하나 내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몰라 경영지원으로 서류를 넣지만 결과는 서류광탈... 자소서를 쓰면서 6년간 무었을 했나 싶어 한심하다 취직할수있을까? 난 무엇을 해야할까?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 불안하다 문송합니다ㅠㅠ

비공개
· 9년 전
공감4
댓글5
조회수102
취업/진로

불안감이라는 존재가 저를 좀 먹는거 같아요. 적당한 직장생활하다가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했는데.. 적당했던 직장이 불안해 결혼한지 3개월만에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나올때 넘쳤던 자신감은.. 길어지는 준비 기간에 바닥으로 떨어졌고.. 단순히 직장의 문제만이 아니라 미래..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가.. 난 과연 내 가정을 책임질 수 있늘 것인가 라는.. 그런 불안감이 저를 미치게 합니다. 돈 못버는 남편때문에 아직 아이도 못가지는 아내.. 언제나 아들 걱정에 힘들게 일하시는 아***.. 제발 이젠 그만 하시라해도 아들이 저렇게 불안해서 본인이 일을 놓을 수 없다 하시더라구요.. 살아간다는게.. 이렇게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오는지 몰랐습니다. 나이 32에 이제서야 세상이 무섭단걸 느끼네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어떻게 살아가는 건지.. 모두 저 처럼 그 불안감과 싸워가며 사는건지.. 요즘은 너무 답답하기만 하네요 ㅠ

비공개
· 9년 전
공감7
댓글댓글
조회수59
취업/진로

전공분야 시험준비를 2년정도 하고있는데 나이는 먹어가고 아직도 실력이 안늘고 머리도 안돌아가고 이해력도 딸리는것 같아 너무 답답합니다.. 죽어도 포기는 하기 싫은데... 안되는 머리 부여잡고 있는건 아닌지 두렵기도하고 잘하시는 분들보면 위축되고... 스스로가 너무 답답해요.. 안되는건 안되는걸까요?? 아니면 어느샌가 실력이 늘어나 있을까요..??

mmmhj
· 9년 전
공감8
댓글2
조회수54
취업/진로

안녕하세요 임용고시생 입니다. 20대청년입니다 초수이구요 이젠 11월이면 1차시험을 봅니다. 저는 이번 1년동안 준비하며 3시간 파트타임으로 공립유치원 기간제교사로 지냈는데요 25명의 아이들과 지내며 제 자신한테 너무 자괴감이느껴져요 아이들은 제말을 들어주지 않고 교사로써 자질이 없는것 같고 공부하는데 체력적으로도 너무힘들고요ㅠㅠ 말을 안듣고 고집부리는 아이들과 실랑이를 하며 똑같아지는 저를보며 지금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후에 현장가서 좋은교사가 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ㅜㅜ 매일 감정조절해야지 참아야지 차분하게 입장을 말해줘야지 해도ㅜㅠㅠ 제 욕심인걸까요 제 자존감만 낮아지는것 같고ㅠㅠ울고싶네요 그렇다고 지금까지 해온 공부를 그만둘수도 없구요 아침마다 도서관가고 일가고 다시 도서관가고 포기한것도 많았는데...막상 현장의 병설유치원에 가려니 행복해 보이지도 않고ㅜㅠㅜ 어떻게할까요ㅜㅠㅠㅠ위로해주세요

비공개
· 9년 전
공감6
댓글4
조회수170
취업/진로

안녕하세요 저는 곧 고등학생이 되는 중학교 3학년 남학생입니다. 제가 특성화고 특별전형을 가기때문에 취업희망서를 써야합니다. 근데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겟고 고민이 참 많이 되네요 인터넷을 찾아봐도 잘 안나오고 장난이 많은 글이 많아서 찾기가 힘드네요 쓰는 양식이나 어떻게 써야할지 조언을 해주셧으면 좋겟습니다.

비공개
· 9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7
취업/진로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예전부터 만화쪽을 좋아했지만 제대로 배우지 않고 홀로 그림그리며 지냈는데, 웹툰쪽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정식 연재는 아니고 1년동안 피드백 줄테니까 그림을 회사에 맞추라고요... (돈X) 사실 자신이 없습니다.... 좋은 기회일텐데.... 그리고 지금 저희 집은 돈이 급합니다. 제가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비공개
· 9년 전
공감2
댓글4
조회수61
취업/진로

대학생 2학년입니다. 요즘은 전공 공부가 재밌는 듯 하다가도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이 길이 맞나 싶은 생각이 자주들어요. 이런게 흔히 말하는 대2병이겠죠?ㅎㅎ 딱히 가고싶어서 간 학과는 아니었지만 1학년땐 정말 공부가 재미있었어요 전부 처음 배우는 내용이기 때문에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정해진 진로는 없었지만 좋은 성적은 어디에든 써먹을 수 있을거란 생각에 더 열심히 했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아요 물론 핑계가 될 수 있겠지만 제가 뭘 하고싶은지,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니까 의욕이 떨어지는거같아요. 다른동기들이 나름의 목표들이 있는게 그렇게 부럽더라고요. 과 관련해서 진로설정은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를 겪어봤기에 이걸 직업으로까지 끌고갈만한 끈기가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그래요. 솔직히 이런 고민 하는것도 뭔가 사치스러운 것 같고 요즘 이래저래 혼자 머리만 싸매고 있어요 하루하루 피말리는 기분이네요.

비공개
· 9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31
취업/진로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게 뭘까

ii0303
· 9년 전
공감14
댓글1
조회수28
취업/진로

내가 뭘하고싶은지 찾을때 이미 늦어버렸네

비공개
· 9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28
취업/진로

수시가 다떨어지고 1년동안 알바를 했다. 아무것도 하기싫었고 암울했었는데.. 재수해서 성공할줄 알았는데 슬개골 연골연화증으로 병원을 돌***니다가 잘움직이지도 못하고 무기력증에 빠졌다.. 그동안의 내 노력이 이렇게 날라가는구나ㅜㅜ...나는 또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채 되는건가...이제 친구들도 다떠났고 마음을 나눌 친구 한명 남아있지 않은것같아 암울하다 내 인생은 왜이러지. 어떻게해야하지.. 답좀 가르쳐주세요ㅠ...

비공개
· 9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39
취업/진로

안녕하세요 모델이 꿈인 한 여중생 입니다 저가 모델학원을 다니는데 교복패선워크 라는 걸 한대서 신청을 했는데, 저희학원에서 신청한 애들중 저 빼고 다 합격한거예요 그래서 저가 이길이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 내가 끼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다 포기해버리고 싶고..

비공개
· 9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32
취업/진로

가난이 정말 싫다 지겹다 좋은 대학에 가면 다 될 줄 알았다 그러나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하다 그건 삶이고 생활이어서 노력으로는 안되는 것이라는걸 깨달았다 학교 사람들은 나와 달랐다 모두 좋은 옷 좋은 음식에 해외여행 영화도 정말 많이보더라 비싼 콘서트 연극 뮤지컬도 내겐 작정하고 돈을 모아야만 가능했던 것들을 일상적으로 하는 사람들이었다 어딘가 고급스러운 취향과 깊은 사유까지도 참 비싸보였다 나는 오히려 주눅들었다 접할 기회조차 없었던 것들을 편안히 즐기는 사람들과 나는 같는 사람인 척 하기 힘들었고 가난이란 하나도 이해 못하는 그들에게 가끔씩 나의 가난한 삶을 이야기 하는 것도 힘들었다 아 정말 나는 가난이 싫다

비공개
· 9년 전
공감9
댓글2
조회수71
취업/진로

귀를두껍게하자 누구랑도 비교하지말고 자립할수있음에 감사하자 고만 쟤자

jobsearchch
· 9년 전
공감6
댓글1
조회수15
취업/진로

주말 알바하는데 4쥐됬어요 알려준거 헷갈리고 해서 욕먹고 느리다고 욕먹고 빨리하려는데 시끄럽게했다고 다른 직원이 더 시끄럽게 하면서 신경전 벌이고  나보다 2살어린애가 반말하고 명령어조로 말하고 그렇게 4주가 되었는데 점점 스케줄 시간표도 줄고 7시간에서 4시간..  빨리하는데 더 빨리하라 하고  그리고 손님한태 말 떨어진 쟤료 없다고 했는데 예쁘게 말 안했다고 컴플레인 들어오고  할 거 ***고 또 ***고  그리고 직원한태 내가 회사에서 싫어하는 사람은 착하기만한사람이라했다고 말했더니 그 직원이 일못하는 사람을 ***이라한다 사람 좋아도 ***년이라함ㅋㅋㅋㅋ 그소리듣고ㅋㅋㅋ 잊혀지지않는다 나보고 ***년이라 한건지... 아님 내말에 댓꾸해준건지 *** 그뒷말로 3개월해봐야 안다했지만.. 그리고 매니져가 한번만 더 빨리하라고 말들으면 퇴사처리하는거라고ㅋㅋㅋ 말함...  그냥 때려칠까요?ㅜ 난 자살해야겠다 알바도 못하고....***

비공개
· 9년 전
공감공감
댓글9
조회수48
취업/진로

24살 취준생 여자사람입니다. 요즘 마음이 허해요 스펙공부를 하고있는데 내가 이걸 왜해야되는거지 생각도들고 취업하면 그게 다인가? 싶어서 취업도하기싫고 의욕이없어요 근데 미래 걱정은 또 이것저것많아서 걱정고민때문에 날새는게 한 두번도 아니고, 집밖으로 나가본지 오래되서 그런지 귀찮음도 큰것같고 어떻게해야 좋을지 모르겠요 최근 유명외제차브랜드에 합격통보를 받았는데 안가겠다고하고 은행권에 합격통보를 받았는데 안가겠다 출근거절했거든요.. 왜그랬는지 모르겠고.. 아.. 횡설수설해서 죄송해요 저도 요즘 제가 무슨생각으로 하루를 보내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하죠..?

huij93
· 9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33
취업/진로

ㅠㅜ 원서접수 잘못했어요... 적성으로 신청한거 시험 당일날 봐서 적성도 못보고 그 학교에 들어갈 기회를 잃었어요... 왜 이랬을까요 ㅠ

abc000cba
· 9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