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백수다. 다시 준비하고 다시 시작해야한다. 그 준비기간이 길어질 것 같아서 불안하다. 금전적으로도 시달릴 것이다. 확고히 뭘 하고 싶은게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정말 꿈도 많고 이상도 높다. 노력하면 이루어질 수 있는걸까? ***듯이 하면 내가 그리는 내 미래의 이미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나이와는 상관없이?
30대 백수다. 다시 준비하고 다시 시작해야한다. 그 준비기간이 길어질 것 같아서 불안하다. 금전적으로도 시달릴 것이다. 확고히 뭘 하고 싶은게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정말 꿈도 많고 이상도 높다. 노력하면 이루어질 수 있는걸까? ***듯이 하면 내가 그리는 내 미래의 이미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나이와는 상관없이?
..안녕하세요 현재 미래에대한 생각과 고민이 많은 중2입니다 저의꿈은 아프리카bj입니다 평소 아프리카 bj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은 공부못하는사람들이 돈벌기위해가는곳 일것입니다 하지만 돈을 못벌더라도 저는 제 끼 그리고 제 이야기를 들려주는 bj가 되고싶습니다 근데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간호사나 선생님이 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부모님은 제 꿈을 모르지만 제꿈이 무엇인지 알면 무조건반대할것입니다 이 꿈이 그다지 좋은 평판도 아니고..막 *** 이런거있잖아요 저는 순수하게 진짜 bj가 되고싶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에게 말하기가 두렵습니다 지금 다니는 학원이 몇개인데 공부랑 아무상관없는 직업을 택하면..어떤반응이실지 뻔히보입니다..어떡해해야하죠..비제이 될려면 대학교 안가도되는데 대학교 안가는것도 좀그렇고..
이번에 운좋게 과학탐구대회에서 우수상을 타게 되서 과학전람회에 계획서를 낼수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그런데 요새 제가 과학쪽으로 진로를 잡아도 되는지 의문점이 들어요. 그냥 과학과 수학을 잘해서 과학도가 되는건 힘든시대이 잖아요. 대회에나가 상을 타는것이 중요한데 저는 어떻게 연구를 해야하고 어떤 주제를 잡아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탐구랍시고 해봤자 그저 원래 있던 원리에 대해 한번 더 실험을 해서 알아가는 정도에서 끝나요. 여기서 어떻게 더 나아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 역량 부족인거죠. 그런데 이번에 저에게 온 기회는 디시는 오지 못할 기회잖아요. 그래서 도전해 보고 싶어요. 그런데 계획서를 어떻게 작성할지도 모르겠는데 그걸 작성할 시간도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어요. 쌤한테 해보겠다 안해보겠다를 내일 말씀드려야 하는데 지금같은 상황에서 말씀드려봤자 결국 계획서를 작성도 못할거 같아요. 누군가 탐구는 이렇게 하는거다라고 답이라도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아무도 알려주시네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잘하시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말해봤자 정확한 답이 안나올거 아는데 그래도 어떤 조언이라도 들을 순 없을까 올려보아요..
중3이에요 요즘 고등학교 진학으로 고민하고 있는데 저는 꿈이 없어요. 딱히 가고싶은 대학도, 직장도 없어요. 성적도 딱 평균정도. 목표가 없으니 공부도 소홀해졌어요. 어렸을때부터 당연하게 인문계고 가고 대학 가겠지 생각했는데 아직 꿈도 목표도 없는데 차라리 특성화고를 가서 일찍 취업해 돈을벌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특성화고를 가더라고 거기서 정말 열심히해야 좋은데 취업할 수 있다는건 알아요. 그런데 16살 아직 어린나이잖아요 저는. 아직 인생에 반도 안살았는데 이렇게 빨리 진로를 결정해도 될까 싶더라고요. 고등학교 생활을 하는 도중에 하고싶은 일이 생길 수도 있고 그래서 요즘 많이 고민이에요. 어딜가던지 제 노력에 따라 결과는 바뀌겠지만 고등학교 진학이 인생의 중요한 선택 중 첫번째라고 하잖아요. 어떻게 하는게 좋은 선택인지 잘 모르겠어요. 네가 하고싶은걸 하라하지만 아직 하고싶은게 없어서 더 고민이에요.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자꾸 마음이 해이해지고 공부가 지겹고 집에 누워있고만 싶어요ㅠ 시험 3주도 안남았는데.. 얼른 마음 다잡고 공부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경력도 없이 시험공부만 하느라 나이만 먹었어요. 그래서 더더욱 시험을 포기 못하겠어요. 이거 아니면 딱히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시험 포기 할 용기도 없어요. 매일 독서실 집 독서실 집 밥도 매일 혼자 먹어요. 살도 많이 쪄서 자신감도 없어요. 이 나이먹고 용돈받아 공부하는 것도 죄스러워요. 이십대 꽃다운 날을 츄리닝 입고 독서실에만 박혀 있었던 것 같아 생각하면 눈물나요. 오랜 시험 준비로 인간관계도 다 끊겼어요. 치킨집, 맥주집 지나갈 때 마다 그곳에서 웃고 얘기 나누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 나도 저러고 싶은데... 혼자 너무 오래 있었어요. 올해는 꼭 합격해서 제 손으로 돈도 벌고, 옷도 사 입고, 친구들도 만나고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어요~ 공부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힘내요 우리!
어제 갑자기 저의 미래에대한 자신감이 없어졌습니다. 눈물도 나고 슬퍼지더라규요 근데 확신도 없고 자심감도 없어지니 아무것도 하기싫어지더라구여 울거 또울고 그랬네요.. 나 스스로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진다는것. 엄청 슬픈일이네요...
저는 24살 여자구요, 지금 대학교 4학년 2학기 입니다.. 3학년때부터 제 앞길을 나름 진지하게 고민도 해보고, 대외활동이나 계약직 일도 해보았구요.. 근데 역시 문과라 그런지 더더욱 저만의 전문적인 커리어가 쌓여간다기 보다 아직도 갈피를 못잡아가는 것 같아 조바심만 듭니다.. 3학년때 마케팅에 관심이 있어 행정학과임에도 불구하고 마케팅론을 수강하고 창업에 관심이 생겨 관련 대외활동 동아리와 대기업의 창업센터 안내데스크 근무도 했습니다. 안내데스크 근무하면서 제가 목격한 실제 창업일에는 아직 제가 끼어들 자질이 부족해보여 흥미가 떨어지는 찰나 알게된 지인을 통해 승무원 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 나름 고심하며 제가 처음으로 선택한 직업이기에 1년남짓 열심히 준비해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최종 탈락, 임원 탈락, 실무 탈락 다수.. 제가 목표로 한 메이저에도 떨어지니 이 자리에 내가 어울릴까 의구심도 듭니다... 제 과 동기들은 과특성상 공무원 시험본다, 공기업 준비한다, 아니면 최소 경영이나 경제 복전한다, 이러고 실제 합격한 친구들도 여럿 잇다보니.. 이번 메이저에서 떨어진 것과 겹치면서 조바심이 듭니다.. 승무원만을 바라보기로 했던 결심이 흔들릴까 고민하는 제가 싫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쪽에서는 저도 모르게 내 첫인상이 차갑다는데 할 수 있을까? 내가 아무리 연습한다고 해도 말을 잘할 수 있을까? 아무리 웃어도 난 원래 살갑지 못한 사람인데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스물스물 또 다른 곳에 눈을 살짝 돌려야되나..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학연수를 다녀올까.. 승무원이 아니더라도 외국과 연관된 무엇을 생각해보며, 무역쪽 공부를 해볼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볼까.. 기타 등등.. 아직도 통일성없이 다양한 나의 관심사들...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저의 모습은 말을 하는 것보다는 문서상으로 처리하는 것이 편하고, 그렇기에 자꾸 저도 공부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저는 반대로 꾸준히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내향적과 외향적을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솔직한 저의 심정으로는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아 남들에게 인정도 받고 싶습니다.. 무엇인가 유치한거 같아 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솔직한 저의 모습을 받아드리기로 했습니다.. 또 저는 해외와 관련된 직업을 갖고 싶습니다.. 아니면 프리랜서로 일하며 해외여행을 다닐 수 있는 것이라던가.. 너무 많은 조건인가요.. 솔직히 이렇게 글을 쓰며 나름 제 생각을 정리하는 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쓰는 것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최대한 솔직하게 받아드리려하니 이렇게 많은 글을 쓰게 되었는데, 저 자신도 놀랍습니다. 늦은 밤에, 이런저런 생각에 잠이 안들어 마인드카페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관두고 현재 쉬는중이에요 혼자있다보니..,생각이 많아지네요... 성공하고싶어요 꿈도이루고 성공해서 남들이 부러워하게 살고싶어요 제가 친구도 많이 없고 과거 친구들과의 갈등으로 sns에 집찹이 좀 심해요 그거보면서 저혼자 심란하면서도 안보면 사람소식 못들으니 외로워지고...저도 남들이 부러워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성공하기위해 뭐부터 해야할지 막상 시작하면 또 고민되네요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제게도 그정도의 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특수학급인데 먼저 고등학교원서를 쓰거든요 근데..제꿈이 바리스타인데 주변에서 바리스타힘들다고하던데 진짜인가요?
비전공에서 심리학대학원 가신분 있으신가요? 아님. 임상심리나 정신보건 따셔서 전문상담사되신분들.. 전망이 어떠신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가 하기 좋은 직업으로 약사만한게 없는것 같네요... 대학을 또 나와야하는데.. 여기 혹시 직장생활하다가 수능봐서 대학을 다시 입학하신분 있나요...
제 꿈은 초등교사였어요. 초등교사라는 꿈을 가지게 된 계기가 엄마께서 그게 최고좋다고 공무원이 최고라해서 이때까지 초등교사가 되고싶었는데 중학교 올라오니까 현실적으로 다가가게되고 늙을때까지 애들만 가르쳐야한다는게 너무 지루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얼마전 행사기획자 라는 꿈을 접하게됐는데 너무 그게 하고싶은거에요. 전 제가 초등교사가 될줄 알았는데 갑자기 눈이 가는 직업이 생기니까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비슷한 분야이면 괜찮을텐데 완전 다른 분야이고 저로써는 많이 심란해요. 왜 한순간에 깨질까, 너무 한심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집에서도 가깝고 회사 조건이 좋아요 회사 분위기가 상사 분들이 분위기 편하게 만들려는 게 보이긴 하는데 들어가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게 뻔히 보여서 맘이 안 가요 마음을 따라야 하는가요 일단 부딪혀볼 생각을 해야하나요 (나올 때의 어려움..사장님들은 태도가 확 바껴요..) 많은 얘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얘기해주세요ㅠ
학원 선생님과 진로 상담을 하다가 문득 선생님께서 제가 철학이나 심리학쪽으로 가보는 건 어떠냐고 말씀을 하셨어요. 너는 사람을 고깝게 여기지만 그만큼 사람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테니 너한텐 더할나위 없는 천직이라고... 하지만 저는 좀 고민이 됩니다. 사실 저도 예전에 잠깐 철학자와 심리학자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종사자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그 곳 바닥은 사람 대우받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 하덥니다... 철학은 현재 취업할 경로 자체가 취약하고 심리학은 관련 기관에서 판을 짜고 뭔일이 생겨도 나몰라라 하고 있는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인공지능의 개발 및 발달로 어쩌면 사라질 수도 있는 직업이라고... 철학은 개인적으로 한다 쳐도 심리학은 전문직이라 돈과 시간이 타 직업군에 비해 엄청나게 들기에 과연 우리집 가계가 이를 감당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집안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제가 늦둥이라 부모님의 퇴직이 조금 더 빠르고 또 두 분 다 수입이 일정하셔서 점점 높아져만 가는 대학비를 어찌 감당해야 하나 싶습니다. 적성도 흥미도 의지도 다 있는데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혀 제가 정말 이 길을 가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조언 하나씩만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전문가님 ㅠㅠ도와주세요 일년동안 간호 학원에서 10시간 씩 일주일에 6번 수업을 듣고 했죠 9월달에 시험 보고 합격 문제 왔는데 불합격... 1점 차이로 떨어졌어요 그런데 제가 한동안 집에서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다보니 자신감이랑 다떨어졌어요 ㅜㅜ 제가 원하던 병원 의원 도 ㅜㅜ 떨어졌구요 ㅠㅠ 진짜 멀 어떻게해야돼는지 모르갯어요 제나이 21 먹고 일할곳도 ㅠㅠ읍고여 ㅠㅠ어떻게 해야돼는지 모르겟어요 ㅠㅠ 살기 싫어 졌어요 누구한대 고민을 털어야돼는지 모르겠어요ㅠ 맨날 집에서 울기만 ㅠㅠ울어요....일년동안 고생한게 너무 허무하구요..무기력 해요
공부하기 싫으니까 별생각을 다해보네.. 합리화시킬려고 오만 잡생각 다든다 ㅠㅠ
알바나 직장을 오래 일하지 못하고 그만두게 돼요. 원인은 사람들과 문제 때문 입니다. 내가 너무 정신력이 약한가,아니면 사회부적응자인가 싶고, 살기 위해서 돈은 벌어야 하는데, 또 상처 받을까봐 무서워요.
저는 지금 고등학생이고요, 저는 예술이 하고 싶어요. 소설 쓰는 것도 좋아하고, 영화도 굉장히 좋아해요. 제가 쓴 소설을 제가 영화로 제작하는 게 저의 꿈이에요. 그런데 예술을 하기엔 현실적인 제약이 너무 많을 것 같아요. 특히 경제적인 부분에서요. 부모님이나 담임선생님도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 말씀하시고요. 그렇다고 꿈을 간단히 포기하고 싶진 않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