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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알바하는데 정산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에요 ㅜㅜㅠ 잘하고싶은데 계속 마이너스 뜨고... 자정 지나기 전인 오늘도 마이너스 떠서 사장님껜 비밀로하고 제돈으로 마이너스 돈 매꿧네요... 어떻게 하면 정산할 때 금액차이가 안생길까요...?

soney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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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미래가 아득하다 차라리 시간이 멈췄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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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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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3으로 미술을 하고있습니다 수시는 다 떨어지고 예비번호도 뽑는 인원이 적어 가망이 없습니다 전 미술을 하고 미대에 가고싶은데 정시비가 돈이 정말 많이 듭니다 부모님께선 그렇게까지해서 대학 가야하냐 하시지만 전 정말 가고싶습니다 제가 그동안 통장에 열심히 모아놓은 돈을 다 털어서라도요 부모님과는 따로 살고 있어서 저에 대해 잘 모르십니다 더군다나 제 마음 속 얘기를 들어주려하지 않으세요 엄마도 아빠도 제가 아니라 자기 주변사람들과 상의하고 제 일을 결정하십니다 제가 뭘하고 싶은지 뭘 좋아하는지 제 말은 들으려고도 안하십니다 미술말고 다른 길을 걷는 전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막막하네요

sluggish1009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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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악과 를 가기 위해 달리는 고1입니다 저는 음악을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생각을 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저희 아***가 너가 하고싶은 것을 해라 하지만 경제적으로는 어렵다 라고 말씀하십니다.저는 어린아이때부터 나는 엄마 아빠보다 돈을 많이 벌을거라고 다짐했는데 성악의 길로가면 경제적인 면은 힘들다고 하니까 갑자기 내가 좋아하는 길을 포기하고 다른 길을 선택할까? 라는 생각도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정말 경제적으로 생각해서 성악의 길을 포기해야할까요?

ha10809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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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1차합격발표가 나왔는데 제가 학과신청을 잘못해서 제가 흥미가 전혀없는 학과가 붙어버렷어요... 너무 속상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 그때 친구말을 들을껄 하고 후회만하고

prepareto12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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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가는 게 맞는 일 일까요..? 자소서를 쓰면서 느낀것이 있습니다 제가 글을 못 쓴다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내용 상으로 많이 부족하다는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공부를 6년정도 해왔는데도 공부방법은 생각해본적이없었고. PD라는 꿈을 가지고 있음에도 유명한 다큐멘터리 한번도 본 적이없었다는게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해지더라구요 그냥 영상만드는게 좋아서 PD가 되고 싶다고는 했지만, 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지않고 있는 제 자신이 정말 싫어집니다. 외고가면 더 뛰어난 아이들이 많을 텐데 그 자리에서 제가 버틸수있을지 많이 걱정이되고. 지금 저는 자신감도 바닥이고, 자존감조차 없는 것같아요. 외고를 가야할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제가 살아가야할 이유를 생각해보고 있어요 외고를 준비하는 하루하루가 제게는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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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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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편입영어 잘한 선택인가..

gkr9000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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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가지만 보고 달려 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자꾸 불안하네요 도와주는 가족에게도 미안하고 정말 내가 잘 해낼수 있을지 자신감이 줄어들어갑니다. 자꾸 걱정만 늘어가게되네요

flel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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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야겠다. 근데 시간이 가는게 넘 아깝다. 소위말하는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는데 공부만 하고있다. 이직하기 전에 오는 텀. 근데 이직출근일 전에 난 최대한 스펙갖추고싶다. 사람앞일 모른다고 거기서 2년 못버틸지 어케알아..... 사실 10년다니고 싶은데 못다닐확률이 큰 회사다. 내 다음이직목표는 10년다닐기업이다 이번회사는 5년이 목표다. 근데 위태위태하다. 너무 큰 대기업이라서. 괴롭다 ㅠㅠ 황금기지만 또 미래를위해 투자해야만 한다는 사실이. 어떻게 시험일이 딱 출근일 전날 인거냐??? 신의 장난이냐...신의한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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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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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뒤 쫒는 과정까지 꿈결 같은거란 착각 (앤덥-괜찮아) 꿈을 쫒는게 너무 힘드네요.. 꿈만원하면 살***수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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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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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로 하고 싶은게 있는데요. 어렸을 때 가족의 기대와는 달리 저는 항상 춤 추고 싶었어요. 하지만 막상 이렇게 중학교 3학년이 되니, 예고에 지원하는 것도 쉽지 않고 직업의 폭도 좁아서 제가 춤 쪽으로 간다고 해도 성공할 수 없을 것만 같아요. 누군가가 저한테 잘하고 있다고 한 마디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lim11a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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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목성적은 괜찮은데 영어를 못합니다. 인문계가는게 괜찮을까요?

skcm7777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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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를 생각중입니다. 현재 물리치료학과 1학년 2학기 진행중이고 이번주 내내 학교를 가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처음 입학하고 첫수업소개를 들은 날부터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과 함께 자퇴생각이 절로 커졌지만 아직 초반이니까, 당연히 내가 몇년간 배운 공부와는 다른 공부는 힘들수 밖에 없으니까, 하고 버텨냈습니다. 당장에 학교다니는 것도 힘들어서 친구를 사귈 마음의 여유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지금 까지 말그대로 당장 죽어도 좋을만큼 힘들게 버텨왔습니다. 원래는 심리학과에 가서 후에 임상심리사나 상담전문가가 되고싶었는데 아무래도 성적이나 돈이나 공부를 그렇게 오래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상담끝에 물리치료사로 돈을 벌다가 내가 원하는걸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저는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 줄 몰랐던거죠. 불경기에 취업 잘된다 소리 하나 듣고 갔으니 사람몸을 우습게 안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잘못알았던 걸수도 있구요. 늘 같은 사람만 봐오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니 말을 걸수도 친하게 지내볼수도 없었던 저는 싫어하는 물리치료공부를 하며 사람이 더 싫어졌습니다. 뭐 하나라도 꼬투리 잡을 일이 있으면 인상을 쓰고 눈치주고 가끔은 들으라고 뇌를 거치지않고 욕이 나올때도 있었고요. 자퇴를 꿈꾸며 다시 심리학과를 생각해봤는데 아직까지 상담한다는게 너무 좋지만 그것을 전문적으로 하기위해 배우는 과정이 또 너무나 힘들까 선택할수도 없었습니다. 정말 문과체질인가 이과과목이 너무나 힘들기도 하고요. 지금부터 시작해도 30살은 넘어야 제대로 일할수 있기에 그 사이 공백이 무섭기도 합니다. 제 성격과 특성을 고려해서 고른 몇몇의 직업들은 하나같이 취업이 힘들거나 돈이 안되거나 였습니다. 이 직업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서 저랑 안맞다고 보였습니다. 번역가, 출판계를 생각했었구요. 다시 조금 돌아오자면 교수님과 자퇴 상담을 할때 자퇴보단 휴학을 강력히 주장하셨는데 다른게 다 물건너 갔을때 돌아올길이 이 물리치료라면 정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제가 생각하는 직업들보다 취업에서 월등해 놓질 못하구요. 제가 생각해봐야하는게 뭘까요? 저는 제가 완전히 꿈꾸던 바래왔던 하고싶은 일만을 주장하는건 아니고 적당히 하고싶고 너무 싫은 일은 하고싶지 않는데 제가 뭘 고려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머리 속의 생각이 엉켜서 뭘해야할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hormone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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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랑 전혀 관계없는 길을 걸어온 고3이 만화가가 되고싶다면 그건 너무 늦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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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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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한치앞도 모르는거라 더 재밌는거라고 하지만 난 재미 하나도 없어도 되니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미리 알고싶다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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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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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에 들어가고 싶은데 영어성적이 좋지 않아요. 다문화 가정인데 들어갈수있을까요?

skcm7777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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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괜찮을꺼라고..다 잘될꺼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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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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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밥 벌어 먹고 살기만 해도 행복할것 같은 20대입니다. 그런데 최근 자꾸 본업이 잘 안되어 편의점 알바하고 있어요. 자꾸 일이 안 되고 좌절만 늘어나니까 제 자신이 쪼그라든달까요? 알바 한다고 무시하는 것 같고, 20대 중반 넘은 나이에 뭐 하나 제대로 해놓은것도 없고... 그래서 운명적으로 만났다고 생각되는 남자친구랑 오래 못 가고 헤어졌어요. 물론 .... 만난지 일주일만에 두번째 만남에서 ***하자 하고 제가 ***는 싫다고 하자 괴물 같이 끔찍하다고 해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지만요. 이 남자에겐 헤어져서 아쉬운 감정 1도 안드는데 제 인생이 암담해 눈물이 나더라고요. 내가 얼마나 개만만하고 한심해 보였으면 그랬을까. 난 이런 취급 받아야 하는 팔자인가 하고요. 제가 예전같이 그래도 하고 싶은 일로 돈을 벌고 인정을 받고 있으면 욕이나 하고, 넘겨버리고 말 일을 한없이 쪼그라드니까 암담하네요. 영원히 전 불행하게 살 것 같고, 노력한다고 나아질 것 같지도 않고... 불행 속에 희망이란게 존재하긴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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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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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주기 싫은데 ....자꾸 실망만 주는거같아 실망 시켜드리기 싫은데... 실망만 남겨 주는거같아... 그래서 너무 속상해 나도 내자신한테 너무 많이 실망해버리네... 내거 이것밖에 안되는 존재만 같아...

dbwls11211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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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음악이 하고싶은데... 왜 하지말라는 거야... 내가 하고싶은걸 하겠다는데..

muko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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