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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건선생님(양호선생님)이 되기로 마음 먹은 중2입니다! 그런데 막상 찾아볼려니까 뭘 먼저 찾아야되는지 모르겠고 보건고를 가야할지 일반고를 가서 대학진학을 간호학과 쪽으로 갈지 너무 고민이됩니다... 어디를 가서 뭘 할지 너무 고민이 되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정말

ihateuilove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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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면접인데 완전 말아먹었어요... 무슨 말이라도 했어야했는데 정말 ***가 됐습니다 ㅋㅋㅋㅋㅋ 혹시나.. 해***만 역시나.. 겠죸ㅋㅋㅋㅋㅋ 서류를 다시 써야겠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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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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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일끼리 충돌해서 고민이예요 저는 크게 1. 외식업 홀 매니저(소믈리에) 2. 식품유통 3. 외식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매장관리) 이중에 하나로 가야할거같은데, 4학년1학기중인 지금도 저중에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어떤사람은 너무 좁게 ***말고 시야를 넓게 가지라고 하고, 어떤사람은 한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 한다고 그러니 -.-: 이제는 정말 하나만 정해야할거같은데... 차라리 주사위라도 던져서 그거만 파는게 나을까요 ㅋㅋ 우유부단한 내가 싫다...

pioneer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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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제 수능이 1년도 남지않은 예비고3이에요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도 난 수시로갈꺼다 난 정시로갈꺼다 이야기가 많이 오고가는데 마음이 많이 착잡해요 전 공부를 열심히 해두지 않았거든요 항상 알면서도 안하고 후회하고 반복하고있었는데 이제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온것같아 조바심도나고 너무 무서워요 그러다가 오늘 엄마께서 이번시험 끝나고 입시컨설팅 받자고 학원도 끊고 과외로하고 엄마는 널 도와주려는거지 앞으로 남은 1년 열심히해서 원하는학교가자고 문자를 보내셨는데 저 혼자 그냥 울컥해서 독서실에서 울었어요 왜 눈물이 나온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슬펐어요 전 아주대학교에 가는게 목표에요 앞으로 남은시간 열심히 하면 보답받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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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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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어떻게 결정할지 모르겠어요 공부는 하고잇는데 정시니 수시니 망칠것같아요 지금 고2 기말보고 고3으로 올라가는데 공부해서 내가 과나 대학맞춰서 가서 흐지부지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도 않아요 공부만이 전부는 아니지만 인문계인 이상 공부라는 길밖에 안봤던것같네요 자신이 찾는 직업을 어떻게하면 알수있을까요 ㅜㅜㅜㅠㅠㅠ 제가 원하는 직로가 어딜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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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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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뭐 하는 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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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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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학교 2학년이고요 아직 성적에 관심이없엇어서 수시랑정시도 이번 수능 때문에 알게됫고요 1.2학년때 평균 70대초반인데 삼성고를 가고싶은데 성적이 안되나요? 아님 3학년때 어느정도를 해야하고 커트라인이 몇인가요? 반에서는 33명인데 15등정도하고요.. 아빠는 삼성에 다니고잇어요

abcdefghigk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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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고 싶다. 어렸을 때 꾸던 꿈인데 묻어뒀던 꿈인데 지금 공부하던게 안되니까 다시 스물스물 이 꿈이 기어올라왔다. 하지만 지금 하는 공부를 그만두고 다시 그 길을 가기에는 그 길이 너무 비전이 없고 지금 하는 공부에 부모님의 돈이 너무 투자가 많이 되어있다. 그리고 나도 하던 공부를 계속하는게 내 삶이 편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다. 그런데 내가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자각을 하니까 갑자기 하던공부가 안된다. 예전에는 나중에 취미로 하지 뭐.. 이런 생각도 하곤 했는데 이젠 안통한다. 미칠것 같다. 꿈을 다시 잊어버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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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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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는 대학마다 다르겠지만 심리상담사하려면 기본 몇등급이 되야하나요 ? 거의 하위권인데 저는 꿈꿀수 없는 직업이겠죠 ,,? 고등학교 2학년인데 지금이라도 다른것을 생각하는게 좋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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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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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달 조금 지나면 26살이 되는데요.. 생각이 급 많아지는 것 같아요. 뭐랄까.. 지금까지 회색으로 칠해진 큰 벽으로 양쪽이 막힌 일직선 길을 걸어온 듯한 느낌이랄까? 정말 재미없는 삶을 살아온 것 같아요. 현재 직장에서 인정받으며 편하게 일하고 있지만 지금 일에 흥미도 없고 지겹고 답답하네요.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흘러가는 시간도 아깝고, 한살이라도 더 먹기 전에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요 사실 제가 힘든 경험도 별로 겪어*** 못하고 순탄하게 그저 흘러가는 데로 지내왔는데 요즘들어 방황하고 싶단 생각이 막 드네요. 실패도 해보고 좌절도 하면서 그 과정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 대처하는 자세 등 제가 모르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나이만 먹었지 아직 제 자신을 잘 모르겠거든요.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3년 일하던 곳을 그만두고 방황을 해볼까 하는데..  잘하는 선택일까요?

like2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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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만 때론 신은 우릴 도와주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저버릴지도 모르죠. 그렇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아무리 당신이 못하다 생각해도 당신의 노력이 들어간 그 1초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니깐요.

rwsss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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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예체능과, 미술 전공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은 중3 학생 입니다. 수도권 지역에 사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부자도 아닌 형편이라서 이사가는 것도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릴 때는 제 꿈을 찾고 싶어서 이리저리 인생에서 되돌아보기도 많이 했습니다, 부모님과의 갈등이 많았고요. 사실 저는 장애를 가진 사람입니다. 다리 한 쪽. 부모님은 제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를 말씀하시고 있으시지만 속으로는 이딴 꿈을 접어버리라는 태도도 많이 있으시고. 미대를 가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스펙이 많아야 했습니다. 수도권 지역의 이름날린 예술고 출신이면 더 유리하다고. 저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지방에서 사는 시골에 사는 학생이니까요. 중1에 겨우 꿈을 갖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미술 학원은 전혀 다니지 않았습니다. 대회 실적, 스펙, 자격증 등 여러가지 다 갖추어야만 했지만 모든 것 하나도 갖추지 못 했습니다. 그림과 공부 중에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포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인식과 대답이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예체능을 잘 밀어주지 않는다는 것은 전 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현실은 너무나 가혹해서 힘들다. 라는 말이 너무 공감이 갈 정도였습니다. 넌 안될 거다, 미대도 못 갈거다. 고등학교가서도 수시 잘 *** 못 하면 죽는 것 밖에 없다. 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유일한 제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스펙 앞에서는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좌절하고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이랬으면 지금 죽는 게, 어떨까. 아무도 안된다고 그러는데. 라는 생각을 자주 하기도 합니다. 요즈음 같을 때에는 특히나. 저, 이 꿈 포기해야 하나요? 장애를 가진 제가 이런 꿈을 꿔도 되나요? 이제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아무도 저를 받아주지 않는데, 혼자 남았는데. 어떻게 버텨야 할지 모르겠어요. 상담 같은 것도 많이 받아보았지만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제가 살아있어도 되는건지,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이 매우 적고 적어서 희박한 확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지치고 너무 지쳐서 울 힘 조차 없어졌습니다. 제 등에는 이미 수십 개의 창이 꽃혀져서 아프고 아파서 더는 살아가고 싶은 용기가 없어졌습니다. 꿈을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전 살아있어도 되는 건가요? 알려주세요,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제발요. 부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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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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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급하고 당분간 편하게 일하기 위해 경리일을 하기 위하여 면접약속을 잡았다 업체가 일정이 잡혀 면접 일정을 다시 잡을때 문자로 주고 받았는데 내일 4시인줄 알았것만 오늘 오후 4시였다 왜 잘 확인을 못하고 면접을 못봤을까 ㅜ ㅜ 안될일이니깐 꼬인거다라는 생각을 할려고 하는데 창피하고 내가 한심하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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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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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남자입다. 중고등학생때체육특기생으로생활을하고, 21살부터 올 7월까지 부사관으로복무하다 전역을했습니다. 사회나와서보니, 학벌도기술도 아무것도없는저를 봤습니다. 현재제가 뭘하고싶은지 뭘해야하는지모르겠어서 조그마한 공장에취직해서1달가량일을 하고있는데 일은너무편한데 돈벌이가 안되고 너무답답해서 그만둘까 고민입니다. 그만두면 또부모님께신세를져야하고.. 그렇다고 계속하면 돈문제나 적성에안맞아 스트레스받고,어찌해야할까요? 현재주간만일하는데 180가량받습니다.. 적은돈은아니나..지금것받아온 월급에비해적어서눈에안미칩니다.. 차라리택배일을해볼지 해외나가서사범을할지고민입니다 ..

qpqp1124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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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의상과 포기 메이크업 중도 포기 극단들어가서 연극생각 심리상담사 생각 ...대학을 어디를가야하나요 공부도못하는데 연기는 아직안해봐서모르겟고 심리를하고싶지만 이제3학년올라가서 성적도바닥낫고 답이없다 화창할것같앗는데 내인생 벌써 어둡다... 기안대같은곳은 정말가기싫은데 선취업할 곳도없고 아니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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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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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자가 꿈인 한 학생입니다. 말하는 것에 자신감이 있어서 막연히 꿈꾸던 직업이었지만 해를 거듭하고 이 직업에 대해 알*** 수록 점점 더 빠져들고 있어요.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교육대에 들어가 초등교사가 되라고 하세요. 기자는 너무 힘든 직업이라고 하시면서요. 중3때부터 2년간 계속 싸워왔지만 너무 완강한 부모님의 말에 점점 흔들리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이렇게까지 말씀하시는데 정말 내가 헛물을 들이키는건가 하고요. 너무 힘들어서 주변인들에게 상담을 하면 제가 자신감이 없는거라고 합니다. 개중에는 정말 이 꿈을 이루고 싶다면 그런 생각 갖지말라는 사람도 있어요. 다 맞는 말인것 같아 더 모르겠어요. 제가 언론고시를 잘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선생님이 되는건 교사로서 사명감을 가지신 분들께나 저에게나 안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떻게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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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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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벌써 99년생이 고3이구나. 나 7년동안 뭐했지. 이번에 공무원 떨어지면 26살인 나이로 대학교 2학년 2학기에 재입학할텐데 재입학할 수 있을까요? 29살 전에 졸업할텐데 취업은 잘 될까요? 무섭습니다.

nmb4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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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을까? 도달하기엔 아직 머나먼 목표. 지금까지 겪었던 수많은 실패들. 잃었던 시간들.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그렇고 그렇게 살아가는 윗 연배의 선배들. 경제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나보다 몇배는 더 앞서간 또래 친구들. 그리고 저물어가는 20대 청춘. 하지만 그 목표 아니면, 그 모습 아니면 살 수 없을 것 같은 간절함. 나는 오늘도 밀려오는 좌절과 포기의 유혹을 이겨내고 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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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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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군을 희망하는 학생이예요 그래서 4년제도 포기하고 전문대학교에 가도록 했고 저희집보다 먼 곳으로 떠나야해요ㅠ.ㅠ 이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제가 해군이라는 직업을 하려면 어떤 자격증을 따야할지 체력은 어떠한지 그리고 저는 기술부사관 쪽이라서 기술부사관으로서 갖추어야할 자격증은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해요 저는 해군과 공군 육군의 차이점에 대해 알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해군 부사관에서 장기복무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하고 체중은 얼마큼 나가야하는지 궁금해요~

kimmincha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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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 대해서 부모님이랑 큰 갈등이 있었어요. 누구보다도 저를 믿어줬으면 했던 부모님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아요. 제 생애 가장 간절하게 바랐던 일이여서 그런지 한 번 꺾이니까 인생에 의욕이 없어요. 뭘 해야할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어요. 살고싶지가 않아요. 죽고싶다의 느낌이 아니라 살아봤자 뭐 하겠어의 느낌?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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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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