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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울고 싶은데 눈물 흘리는 것 마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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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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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들어와 주세요 딱 한 번만 들어와 줘요... 얘기 좀 들어주세요 나 좀 도와줘요... 나 좀 살려줘요... 너무 너무 무서운 생각이 들어요... 멈출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루하루 불안 속에 살아가다가... 어느 날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내가 불길한 생각을 멈추지 못한 내 탓같아서... 불안해서 죽고 싶고... 미안해서 죽고 싶어요... 그게 너무 끔찍하고 무서워요... 사람의 생명과 연결되는 진짜 무섭고 무사운 생각이라서...... 모든 게 내 탓인 거 같아서.... 죽고 싶어요...... 나를 본 적 없는 연예인 일도 내가 미안해하고 있어요..... 단지 불길한 생각을 해서.... 나 좀 도와줘요......

imsosad1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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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정신적으로도 내 한계를 넘어섰어요. 정말 살아야되나 싶어요. 내 눈에 밟히는 고양이 두 마리가 날 잡고 있습니다. 친구한테 키워달라하고 떠나야되나 싶다가도 애들 얼굴보면 살아야지 내가 살아야 너희도 살릴 수 있지 하며 부여잡고 있습니다. 살고는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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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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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은 마음 가득한데 이런 삶에서 죽으면 억울할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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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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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늘따라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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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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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아파 아파 너무 아파 고통스러워 잊고 싶어 떠오르면 더 아프니까 잊고 싶어 아프기 싫어 나를 아프게 만든 사람이 한둘이 아니야 10년이 넘어도 기억해 잊혀지지않아 아파 아파 아프기싫어 너무 고통스러워 제발 제발 나좀...

hope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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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들어요..

alstjqje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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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합니다 직장 생활도 가족도 버리고 혼자 있고싶습니다. 나의 삶은 항상 후회만 남아있고 제가 무슨 꿈을 꾸는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이혼하고 어머니 혼자서 절 길러오면서 저는 많은 걸 억제하고 참아야했습니다 잦은 이사로 또래 친구는 거의 없었고 인간관계에 대한 경험이 희박한 저는 중학교 땐 이미 학급내에 붕 떠버린 사람이 되어버렸고 고등학생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진실 된 내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남들이 하는 행동을 흉내내며 사람과 섞일 수 있는 나란 가면을 만들었지만 사람들이 깊숙히 저에게 다가오려면 거절하고 멀리하게 됩니다 이런 것을 반복하게되며 성인이되고 제 삶을 뒤돌아보니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젠 내가 하고싶은 걸 할만한 금전적인 자유도 생겼고 주말이면 제가 하고싶은 걸 할 여유도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전 아무것도 할수 없었습니다. 깊은 인간관계를 겪어*** 못한 저로서는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그렇다고 홀로 뭔가 해볼 용기도 없고 답답한 제 삶은 이런식으로 흘러갑니다 우울하기보단 이젠 무기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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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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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 지지말자 자꾸ㅠㅠ 요즘 뭐 만있으면 그냥 죽을까 생각부터드냐 왜자꾸 조금만 한일에도 예민해지고 짜증이나고 난 않그러고 싶은데 왜 자꾸 긍정으로 갈려다가 부정으로 가다하면 한도 끝도없이 우울하냐 요즘 내 심리 왜이러냐 자꾸 나이는 들어가는데 일이 꼬여서 그러거냐 아니면 남자 그거 하나 바라보면서 힘들어서 그러냐 나자신이 뭐 때문에 끝없이 부정적으로 돼는지 모르겠다 인내하면 좋아질줄 알았는데 자꾸 불만만 싸이고 서로 사이만 멀어지고 하 다그만하고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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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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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뷴안장애가 다시 생겼다...머리가 너무 아프고 지친다.. 불안장애에서 벗어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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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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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대학생을 다니는 새내기 20살이다. 고등학교 3년동안 하나의 꿈만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서 대학에 온 나는 지금 많은 고민에 빠졌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친구들은 "너는 3년동안 꿈이 똑같아서 부럽다" 라고 매번 말해주었다. 그때는 그거에 대해 의기양양하게 생각했고, 지금의 나는 그 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요즘 들어 내가 틀에 박혀 있다는것을 자주 느낀다. 처음에 생각했던것을 바꾸면 내가 뭔가 지는거같다고 생각했고, 무조건 그걸 끝까지 이뤄야한다고 믿었다. 그게 나에게 가장 문제가 되고 있다는것도 모른채 , 나는 무작정 하나의 목표만을 위해 끊임없이 달리고 있었다. 지금의 나는 하고싶은게 무엇이냐 물어보면 대답할수없고, 뭘 했을때 행복하냐고 물어보면 없다고 확신한다. 이미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 나는 지금 스트레스성 위염약을 먹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제와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거 , 막막하고 나 자신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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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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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가려고 아침에 일어나면 자꾸 살기싫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아침마다 하는말이 “나 왜 사는거지” “살기싫어...”이거 밖에 없어요 자기 직전에도 누워있으면 “이대로 잠들어서 고통없이 죽고싶다”이 생각만 하고요..가족 스트레스와 친구스트레스로 인해서 그런것 같긴해요 입맛도 없어서 하루에 한끼 정도 밖에 안먹고 감기도 걸린것 같은데 맨날 학교에서 체육하고나면 머리가 깨질듯 아프고... 잘 먹고 건강해져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게 말로는 쉽지 실제로 하려고 하니까 또 못하고...그냥..다 힘들어요 위로해주세요...

kdh122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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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날만큼 행복한날도 언제든지 오겠지

eun968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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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1층인데 2년째 자꾸 윗집에서 시도때도 없이 강아지가 고통스럽게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 진짜 이것땜에 잠도 못자고 자다가 깨고를 반복하고 학대받고 있는건 아닐지 수많은생각들로 잠을 못든적이 있다 경비원에게 혹시 강아지 학대하는건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민원이 많이들어와서 가봤더니 집에 사람이 없어서 우는거라고 했다 하지만 강아지가 울부짖을때마다 사람소리가 들렸다 진짜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이 없다고 하니... 정말 답답하다

young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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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너무 힘들어 죽고싶어. 위로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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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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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람인데 왜 날 괴롭게 만들어? 왜 날 고통스럽게 만들어? 난 죽고만 싶은데 죽는게 두려워 죽을 힘으로 죽을 생각으류 차라리 살라고? 죽고싶을정도로 힘들다는 소린데 왜 안들어줘? 내가 만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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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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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는다고 용기있게 말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니가 스트레스 받는일이 뭐있다고 받냐" 라는 대답.. 내맘을 아무도 모르면서 확신에 차있는 대답 , 더는 듣고 싶지않아 힘들다는 말도 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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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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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요.. 오늘은 좋은글만 써서 올리고 싶었지만 말처럼 쉽지않아 올립니다 저는 인생의반이 우울했어요 그런데 그우울함을 감추려고만 했어요 근데 감추고 감추려고만 하니까 더큰 우울함과 괴로움 제인생을 망치려고 만해요 너무괴로워요 너무힘들어져요 내인생을 놓아버릴것만 같아요 내가 이렇게 나약했었던건가 한심해져요 그리고 우울증인가 의심도 돼는데 가족들에게 말했더니 항상 감추고 다녀서 인지 진심인줄 몰라봐줘요 팔에 자해한것도 넘어져서 다친거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거짓말을 진짜로 받아드리네요..... 하트는 안눌러도 돼니까 " 제발 댓글로 저 위로 좀 해주세요..."

sadnothapp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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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 앞에서 어떠한 행동을 하기가 어려워요. 물건꺼내기 공부하기 밥먹기 다 못하겠어요,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낯가림을 끌고 가다가 병처럼 심해졌어요. 눈치를 너무 보고 행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요. 너무 오래되다 보니 친한친구와 심지어는 가족까지도 불편하게 대합니다. 저 혼자 있을 땐 괜찮다가 습관이 됬는지. 가끔 버벅거리면서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요. 친한친구에게, 가족에게 마져도 이러니 주변사람에게 너무 미안해요. 늘 다짐하고 생각을 편하게 가지지만 다시돌아옵니다. 특히 밥먹을때 심해요. 밥을 제대로 못먹겠어요 원래 모르는 사람이랑 먹어도 밥은 잘 먹었는데 이젠 그렇지 않아요. 뭐가 문제 인걸까요. 이제는 지나가는 사람에게 의식안하는건 어느정도 고쳤는데 습관화되버린 이 행동이 저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마음도 너무 지쳐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병원이라도 가야할까 생각도 여럿했고 휴학을 해서 쉬어야 할까도 했지만 휴학을 하고싶진 않았습니다. 휴학한다 해도 달라질 자신이 없기 때문이에요.

can0w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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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라서 포기하는 게 당연하다한다. 가족관계도 인간관계인데 일방적인 피해가 있는 게 맞다 한다. 그래, 그걸 받아들이는 인간들은 본인이 받아들였으니까 할 말없다. 그런데 나는 왜? 나는 더 이상 그러고 싶지도 않고 이해할 수도 없다. 그런게 가족이라면 굳이 내게 필요할까? 정말 이게 가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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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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