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살거야 ***악착같이 살아서 성공할거야 ***같아도 살거야 반드시 살아남을거야

자해 안하면 죽을것 같은데 그나마 가라앉는데 자해는 나쁜거래 그럼 그냥 죽으면 되겠다

너무 힘들다 친구라는거 처음부터 이세상속에 없는 존재였다면 얼마다 좋았을까 이 세상에 벌써 질려버렸다 모든것이 지루하고 재미없다 가짜의 나를 너무많이만들어 진짜의 내가 어떤감정인지 어떤것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모든사람들이 가면를 쓰고 있는 이세상이 너무 싫다

혹시 상담치료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약을 많이 먹어도 나아지지 않으니까 의사샘이 상담치료를 권하시는데 솔직히 나는 이 세상을 살기싫고 나는 못난 쓰레기라고 생각이 굳었는데 누구랑 대화한다고 나아질까 싶고 시간과 돈도 아깝고.. 상담해보신분 비용은 얼마였고 어떠셨는지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어째선지 글이 지워져서 다시 남겨요..)

쉽게 행복을 느끼고, 쉽게 불행해져요. 이렇게만 보면 감성적이고 나름 매력적인 병인 것 같지만, 다양한 감정들을 깊게 느낀 후에 격하게 표현하게 되고, 격한 감정 표출 뒤의 체력 소모가 심해요. 제 감정을 숨기는 게 어려워요. 제 자신이 감정의 끝과 끝을 달려요. 감정이 롤러코스터처럼 빠르게 오르락 내리락 하지요. 감정 기복이 무서울 정도로 심해요. ***듯이 울고, ***듯이 화내고, ***듯이 웃지요. 실제로 주변에서 *** 것 같다는 말도 들어봤구요. 하루종일 감정을 낭비하며 살아요. 저는 조울증이예요.

자고일어나서 엄마일갔다오면 정말로 마지막 용기를 내어 엄마한테 진심을담아 병원을 가자고 말을할려고 합니다. 도저히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해야할지 모르겠고 이미 수없이 말하고 애원했지만 거부를 당해 자포자기 상태이지만 진짜요즘은 죽을것같아서 마지막으로 말해볼려고 합니다. 어떻게 말해야 될까요? 병원을가보고싶다..요즘너무우울하다.. 상담받아보고싶다..이런 말들은 이미 무시를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

나를 찾아서에서 전문가에게 상담 받고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라는 말이 여러 번 나왔는데 가보는 게 좋을까요?

맞아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 애야. 맞아 나는 못생긴 애가 맞아. 맞아 나는 다른 애들보다 평범하지 못한 애야. 맞아... 나는... 자해를.. 한.. 애야. . . 난 그저 위로만 받고 싶을 뿐이야. 난 그저 관심만 받고 싶을 뿐이야. 난.. 그저.. 사랑만.. 받고.. 싶을.. 뿐이야.. 15살은 힘들면 안돼요? 저도 몹시 힘들고 죽고싶어요. 세상에 힘든 사람이 많은건 알지만. 저도 힘들어 죽겠는데 왜 그런 소리를 하나요.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어요. 근데 우울하고 불안해 죽겠는데 긍정적으로 생각이 될까요?

그때 제대로 치료를 받았으면 지금의 나는 이렇게 죽고싶고 아프지않았겠지...원망스럽다

우울에 공황까지.. 차암...완벽하네

하 안그래도 힘든데 계속 앵겨선 자책하고 난 그걸 위로해주고있고 이제 지친다 내가 힘든게 있다고 대충 얘길하면 넌 더 날 힘들게 하더라 오히려 반대로 만들어서 내가 나쁜*** 된듯마냥 내가 힘든거 한번 얘길하려고 해도 넌 그 이상의 얘길하더라? 늘 자책하면서 내가 위로해줘도 그냥 자책하고말이야 난! 감정쓰레기통이 아니야! 아니라고!!! 너때문에 얼마나 힘든데 너가 울고 내가 울고싶을 지경이라고!! 하도 참고참고해서 눈물샘이 멈췄다고 힘들고 슬프고 그래도 눈물이안나와 분하고 억울해도 눈물을 그냥 삼킬뿐이야 왜냐고? 익숙해져버려서 참고 삼키는데 익숙해져버려서 내 감정을 없애고 웃는모습으로 있는게 익숙해서 어디 기댈때도 없고 말도못해 내가 지금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죽고싶은지 얼마나 울고싶은지... 나도 사람이고 감정이있어 근데 이젠 내가 사람인지 웃는 기계인지 구분이안가 내 성격도 모르겠고 감정도 서서히 잊혀져가 한바탕 울고나면 조금은 후련해질텐데 넌 가능하겠지만 난 안돼 소리내서울든 숨죽여울든 난 둘다안된다고 너무 힘들어서 밤에 잠잘때도 힘든생각만 나서 죽고싶고 그 생각들 때문에 잠도 1시간에서 2시간후에 자 그냥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나고 그냥 죽고싶어 이런 뭐같은 삶에서 도망치고싶다고 그냥 그런생각밖에 안들어 그래서 그런생각 안들게하려고 해도 잘안돼 그냥 계속 생각날뿐이야 난 왜 태어났을까 난 왜 살고있을까 내가 원하는건 단 하나야 그냥 날 죽여줘 날 이세상에서 없애줘 그냥 원래부터 없었던 사람으로 만들어줘 감정쓰레기통

위로받고싶은데 누군가에게 털어놓는것도 무섭고 두렵고 힘들다 그냥 다 무섭다

이제는 우울한것보다 모든게 불안하고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숨도 잘 안쉬어지고 어지럽고 자해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애매한 불행이 더 불행하지 불행하다 말도못해 욕먹으니까 진짜 살기싫다

승천하고싶다

가위로만 긋다가 칼로 그으면 많이 아프겠지...

요즘에세상이무서워그런건지이상한생각만들어요... 잠잘려고눈을감으면무서운영상이나무서운글같은게상상되고저희가족한테나쁜일생기지않을까도걱정되고.칼같이날카로운것들보면자꾸이상한생각들고...그런일일어나지않겠죠?...

다들 힘드게 사는거 당근 알지 근데말이야 다른사람들은 위로라도 받고 그 사람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전혀 없어 나는 위로도 못받아 난 그냥 정신이상자로 낙인찍였을뿐이고 다들 내가 화를내면 이상하다고 또 꼬라지 낸다고 하는데 진짜 꼬라지 내는거 보여줄까? 맘같아서는 문잠가서 칼로 찌르고 문틈에다가 내피 흘려보내고 싶더라.. 아무도 내편따위는 없고 오로지 나 혼자서 홀로 싸우지

손 ***듯이 떨리고 긴장되고 호흡도곤란오고 미치겠다 불안증세인가 무섭고 두려움도 느낀다..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확실히 남들은 모른다 부모조차도 당장 힘들어서 죽고싶은 내맘 모르는데뭐... 제발 죽어가는 나한테 더퍼붓지나 마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