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인간관계가 엉망이되고나서 이전의 나로 돌아가는법을 모르겠어요 한무리에서 거의 왕따수준으로 취급당하고 내쳐진 경험이있어요 분명 예전에 내 유머감각으로 사람들 웃기는걸 좋아하고 사람이 많은 모임을 좋아하고 날 좋아하는사람이 많은편이었어요 근데 이제는 사람들이 다 날 싫어하면어쩌지 나를 어떻게 보고있을까 내 뒷담은 무슨이야기를 할까 이런것들로 머리가 너무아파요 아직도 트라우마가 치유안된건가봐요 빠져나오는방법을 도저히 모르겠어요 다른때는 괜찮아졌다싶다가도 컨디션이 안좋은날처럼 뭔가 어긋날날에는 계속 악몽처럼 날 찾아와서 괴롭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