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자한테서는 약자의 모습을, 약자한테서는 강자의 모습을 보이고 살았습니다. 당당하지도 못할것을 당당한척 강한척 보이고 떳떳하지 못한일에선 피하기만 하고 교회를 다닌다고 말은 하면서 세상적인 모습들로 유흥을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고 이제는 입만열면 습관적으로 거짓말이 나오는 느낌까지 들어요. 저를 믿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음에 감사하며 살***만 엎친데 덮친격으로 저의 인생이 밑바닥을 항해 걸어가는데 너무 힘듭니다 이제 스무살 여자인데 스트레스성 빈혈로 자주 쓰러지기도 하고 요즘은 부모님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나려그래요 왜 저같은 딸을 낳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