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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싫어... 아무것도 하기 싫어... 아무것도 보기 싫어...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아... 그냥 싫어하고 싶어.. 싫어하는 대상이 자기자신이라면 싫어하면 안돼? 이미 싫은데, 이미 죽을만큼 싫은데 억지로라도 좋아해야해? 내가 진짜 죽는다는 것도 아니잖아. 그냥 싫어한다고. 이유없이. 누구를 싫어하는데 이유가 꼭 필요하나? 싫으니까 싫은거지. 제발 나 좀 그냥 내버려둬. 혼자 힘들게. 혼자 아프게. ..... 부탁 좀 할게.

sykim4051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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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정신이 예전같지 않아요.. 회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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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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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는 영재아닌 사람이없지만...그래도 그때까지는 백점이 대부분이었고 상장도많이타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던것같아요. 저자신을 믿었었고 내가 제일잘할거라 생각했었죠. 그런데 사오학년부터 외모에 신경쓰고 학급친구들과 큰 다툼이 있은 후, 주변눈치도 보고 성적도떨어지면서 외모에대한 자격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외모에 신경쓰기 시작하니 성적도 떨어지기 시작했고 중학교때 한창 소위 일진,***들 눈치도많이보고 신경쓰고하다보니 자존감은 더 낮아지고 제일 문제인게 제가 실패하고, 1등은 항상 남의일 이런 마인드가 당연해져버렸어요....너무심각한것 같습니다. 그이후부터 지금 재수하면서까지 '이정도면 됬지,이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한거지'하며 그 정도에서 ***하며 더 올라가려하지않는것같아요. 1등,정상에 올라봤던 기억도 이제 나지않으니 무언가에 최고가되었을때의 그 기분도 느낌도 모르고 그래서 더 올라갈 생각도못하고.... 제자신인데 제가 저를모르겠어요. 너무 익숙해져버린 것 같습니다. 평균치에 만족하는것,더 올라가려하지않는게 너무 당연해져버려서,몸이 익숙해져서 고치고싶어요 너무...지금 제 재수에 너무 큰 영향을미칩니다. 고치려 안해본것도 아닙니다. 열심히하다가도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게되면 정말 몸에낙인되어버려서 이만큼이면 된거잖아?하며 집중자체가안되버려요 말을안듣습니다 너무힘들어요,,,,마음속에 삭히다 삭히다 제자신이 변화하고싶어서 이렇게 도움요청을 해보려해요..제가 어떻게해야 이 몸에베인습관을 없에고 최고 정상에오를수있을까요.....하 부탁드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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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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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낯가림이 무지 심한데 어떻냐면 별로 안친한친구나 첨 보는 사람한테는 말을 해도 개미 기어가듯 목소리가 나오고요.. 보통 친해지려고 하면적어도 몇달은 걸리고 그나마 좋아하는 분야가 겹치면 친해져요 그래서 격하게 친한애들도 얼마없고요.. 제가 아직 학생인데 나중에 커서 사람들하고 말도 잘 못해서 어버버 거릴거같아서 조금 무섭네요 자신감있기 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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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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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낮가림이 심해요.. 그래서 친구도 많이 못사귀고 제가 먼저 말을 꺼내는 일도 거의 없어요.. 어떻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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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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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주인공이 나라고, 기대하면서도 한편으론 나는 엑스트라일뿐이라며 단정짓고 사람들이 날 정말 엑스트라처럼 대하면 그대로 무너진다는 건 어느쪽이든 어떤것이든 당연한 것. 정말 주인공이길 바란다면,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면 '나' 이야기의 설정된 주인공이 살*** 세상을, 스토리를 만들고 무대를 세우고 그 무대안에서 살아숨쉬는 것이 첫번째. 생각해놓은 주인공이 되기위해 연기하고 생각하는 것이 두번째. 생각해놓은 스토리외에 치고 들어들어는 애드리브들에 대응할 자세와 여유를 가지는 것이 세번째. 어쨌든 살***거라면 멋지게 살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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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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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객관적일수없다 그래서 나는 나를 더욱더 재촉한다 완성된 인간이되기위해...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이루기위해 나는 오늘도 나를 돌아본다 하지만 아무리 예쁘게보려고 해도 만족보다는 실망감을 느낄때가 더 많다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보다더 나은인간이기를 바라면서 다른사람이 모르는 나만의 기준을 세운다

looo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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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14살 중학생이에요 제가 인간관계 문제로 여기저기 스트레스 많이받고 너덜너덜해지고 그랬는데 제일 큰 문제는 사람이 저랑 친해지면 금방 다시 떨어져나가는거였어요. 이유를 모른채 살아가는 도중 이유를 알았는데 그건 친구들한테 너무 의존한다는거에요. 힘든 상황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그런걸 친구에게 모두 털어버리고(=모든걸 말하고 얘기하고)그러고 푸는거에요... 이렇게해서 여러명이 지쳐서 떠났어요. 지금 남은 친구는 진짜 별로 없고 그런얘기 안한 친구들만 그래도 남은거같아요. 저도 이제 바뀌고싶어요 근데 진짜 잘 모르겠어요 너무 바뀌고싶은데 뭐가 의존인지 모르겠고 의존하지 않기위해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의존이 집착과 비슷하다면 집착은 어떻게 끊기는지 모르겠고. 사실 그 '의존'과 집착이라는게 확실이 어떤걸 정의하는지 모르겠고 그만하기위해 어떻게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어디까지가 선인지도 잘 모르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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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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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과 있을때 말이 없으면 너무 어색해요. 당연히 안친한 사람과 있을때도 마찬가지고 친한사람들과 있어도 말이 없는 그 분위기가 너무 어색하고 싫어서 제가 진짜 아무말 막 던지고 흔히 말하는 아무말대잔치를 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할 이야기도 없는데 진짜 속으로 계속 생각하면서 막 하고 남들에게 보여주기싫은, 혹은 공유하기 싫은 뭐 그런일들까지 그때 다 말해놓고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너무 후회를 하고 힘들어해요.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면서.. 친구들이 저보고 말을 주도해라 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친구들한테도 이 고민을 털어놨는데 친구들이 안말해도 된다고 괜찮다고 했는데 그냥 제 성격상 그 분위기가 어색해서 싫은가봐요. 성격상으로는 싫지만 이렇게 아무말대잔치를 하는게 힘들고 지쳐요. 이런 성격을 고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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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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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저에게 조금이라도 상처주는 말을 하면 너무 크게 상처받는게 문제에요. 예를 들면 친구랑 장난친다고 친구를 놀렸는데 친구가 갑자기 넌 왜그러냐 식으로 나오면 솔직히 되게 당황하는데 분위기 싸해질까봐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는데 상처를 되게 많이 받고 아 얘는 나랑 안맞는애구나 하면서 아무리 오래 지낸 친구라도 거리를 두게 되요. 그 친구들이 저랑 안맞는 친구들도 아니고 너무 소중하고 고마운 친구들이에요. 근데 저 스스로가 이렇게 순간적으로 작은것에도 상처받고 크게 의미부여를 하는게 문제인거 같고 고쳐야할거 같은데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어요.. 당연히 사람이 모든게 다 맞을수는 없기에 가끔 지내다보면 안맞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는데 전 그걸 받아들이지를 못하는거 같아요.. 좋은해결방안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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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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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하고 딱지가 생기면 그걸 뜯어서 입으로 ***어요. 입 안에 뭔가 들어있으면 마음이 편해요. 좀 *** 같나요. 흉터도 더 진하게 남을 것 같고 힘들게 닦은 피가 또 나는데 그럼 그걸 또 뜯고 그래요. 많이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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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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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생 살면서 안힘든 사람은 없죠 모두가 힘든데 이제 그걸 겉으로 표현하냐 안하냐 그차이 일뿐. ㅎ 겉으로 드러내서 나 힘들다 그러니 위로해달라 등 이런식으로 표출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힘들어도 꾹 참고 나만 알고 있는 사람도 있죠.. 전 후자인거 같아요.. 모두 홧팅입니다.

aurt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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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격 왜이렇게 ***지

eleanor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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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갑자기 기분이 좋아서 소리지르고 날뛰고, ***듯이 놀다가(?? 친구가 장난식으로 말하거나 별로 문제될만한 말을 하지않았는데도 혼자 심각,,?하다고 해야하나,, 안좋게 받아들여서 친구한테 뭐라하고 싸우고,,어,, 또 이건 다른문제지만 기분이 좋았다가 갑자기 안좋은 생각이들어서 우울해져요 이거 양극성 장애(조울증) 의심해봐도 되는걸까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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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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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존감 자신감 모두 낮아서 힘드네요... 친구도 없이 혼자 집돌이에요.. 사람들과는 잘 지내눈데...혼자네요..겁많고 소심한 성격이에요.

rainyday1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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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격 진절머리나 너무 싫어 내가 활발하고 친화력도 많은 성격이었다면 지금쯤 많은게 달라졌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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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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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거를 너무 싫어하는 한 사람이에요. 혼자 있으면 불안하고 우울증이 심해질까봐 두려워해요. 혼자 있으면 잠만 쟈고 집에 있는것을 싫어해요. 어떻해 하면 제 자신을 사랑하고 혼자 있어도 높은 자존감이 있을수 있을까요???

healingsou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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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심한성격때문에 될일도 안돼는거같고 좋아하는사람이랑 대화도 못하고 계속 한 자리에 고립되어있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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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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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인기피증이 있는데 아무도 그걸 몰라줘 가족도 몰라줘 나는 친한 사람들이라도 사람이 한 9명 이상이 나에게 집중하고 있고 나를 쳐다본다면 숨이 차고 머리로는 괜찮은것 같은데 눈물이 조절이 안되 너무힘든데 사람들은 넌 자신감이 없어서 어디다 쓰겠냐고 해 나는 너무나 힘들어 나도 노력해 견뎌보려고 하지만 견뎌지지가 않아 너무 쉽게 무너져버려 강요하지마 내가 천천이 나아가려고 노력하잖아 거북이보다, 달팽이 보다 느려도 나는 조금씩 노력하고 있다고 왜 내가 눈물을 보이면 그걸 계속 들먹여? 나는 잊으려고 하는데 너희 때문에 계속 생각나고 트라우마처럼 되고 있어 내가 다른사람 앞에 나설때마다 니들이 계속 들먹인게 생각나 그냥 내가 눈물을 보여도 살짝 울먹여도 무시해 말하지마 니들이 말하면 다른사람이 더 많이 쳐다보잖아 그냥 제발 무시해 말도 걸지마 나중에 들먹이지마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상관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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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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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성격이 싫다고.....

arak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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