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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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감정조절울 못하겠어요 막 웃음이 나면 되게 뭐럴까 그냥 너무 자주 웃고 그리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 때가 많아요 심지어 혼자서 독백하거나 망상헐 때조차도요 근데 이러면서 화나는 것은 다 참아버려서 되게 쉬운 애처럼 보일 때가 먾아요 저 스스로도 난 너무 쉬운 ***야 라고 생각할 때도 많아요 아... 마음같아선 그냥 무표정으로 있고 싶은데 잘 안되요ㅠㅠㅠ 어쩔 땐 웃기 싫어서 잇몸 깨물고 입술도 깨물고 꼬집기도 하는데 아.... 잘 안되요 어떻게 하면 다른사람 앞에서 감정을 잘 숨길 수 있을까요? 알려주세요ㅠㅠ 진짜 마음같아서는 모든 사람 앞에서 무표정으로 있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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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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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건 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것만 해도 삶이 부족하기에 돈을 많이 벌고 싶지 않다 돈에는 끝이 없으니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나로써 힘들다면 그냥 혼자서 살*** 나보다 잘난 사람도 많지만 나보다 힘든 사람도 많음을 당장 내일을 생각하지만 먼 미래를 생각하지는 않는다네 내일 나 자신이 당장 없을지도 모르니

digbo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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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이중인격자도 뭣도 아니잖아 이제...내가 할수있는건 다했으니 이제 가면을 쓰고 계속 살아야봐야지!...힘에부칠때 그때 죽고싶다 진짜 너무 힘들어...난 그래도 교복은 한번쯤은 아마도(?) 입어보고싶으니까는...졸업하는게 걱정되는게...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자괴감들엉 왜 못 죽냐?미련도 없을텐데 뭐...징글징글지긋지긋귀찮고지겹고짜증나고 좋아하는애한테까지왜 너만 행복하냐고 짜증부리고...이런데 살고싶었니? 이젠 자아를 죽였으니까 괜찮겠죠...2년동안 너때문에 너무 힘들었어 그래도 이제 내가 먹었는데 뭐~ 괜찮아 너도 그정도는 이해하지? 이제 모르겠다♡♡힘들면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다 관종처럼 말했는뎅!이제 안 말할래 1학기 때로돌***거야 첫번째 자아를 죽였을때로 그때 그 ***년처럼♡ 난 살고싶어 힘들어

pyr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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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사람에게 비위를 맞추고 남에게 눈높이 맞춰줘야하고.. 지친다 지쳐 지치다못해 짜증난다 남에게 불만을 못말하는성격이라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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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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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한 끗 차이인데. 난 너무 쉽게 불행을 택하는데 익숙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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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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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성은 어떻게 좋아져요 애들이 저 소심하단이유로 투명인간취급하던데. 뭐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요 다가가도 할말도없고 지들끼리만 노니까 진짜 어쩌라고;;;;.. 소심한건 어떻게 극복하는지 사교성은 어떻게 좋아지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그런걸 모르니까 저자신이 너무x100답답하고 암걸릴거같아요

Minseo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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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을 베푼답시고 시작 한건데 어느샌가 나도 제쳐두고 남들 도와주는거 보면 나도 참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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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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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낄 감정은 고독 걱정 후회.. 현실과악몽의 구분이 안되는 삶 하지만 바라는것은 행복..그 어떤 인간도 추구한다 행복이라는 길을

modifid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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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이상하다 죽고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무너지는 생각이고 힘 빠지는 생각이다. 희망을 바라보다가도 두려워 한없이 작아지는 나의 모습. 살다보면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건데 파도처럼 휘몰아치는 사건들이 멈춰서 앞으로 갈길을 어렵게 한다. 그래도 힘을 내. 괜찮아 괜찮아. 살*** 날은 많은데 더 어렸던 날들에 머물고 싶어서 손을 못 놓고 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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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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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인간이라서 아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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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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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너무힘들어요.성격이 너무서심해서 저의 마음도 표현못하고 마음에 담아두다 저만상처입어요.....너무 무서워요 하루하루가.저는 성격이 소심해서 친구랑 다닐때또 친한친구여도 무슨 말을 해야하지?무슨 말을 해야 할까?계속 이생각만 해요......그리고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빈바뀌는 것도 무섭고 충분히 친하져도 둘이 있으면 저혼자만 어색해해요 옆에서는 저편하라고 말걸어주는데.....심지어 저는 중학교2학년인데 초등학교3학년을 보고도 낯가려서 힘들어요....무었보다 소심해서 자존감도 낮아요...저는 저자신이 너무 싫어요 그리고 처등학교6학년에서 중1때는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여기에 글을 올리는 것도 힘들게 결정한 거에요.제발 욕하지말아주세요.......

Bgon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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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이있어요! 20대초 남자에 키크고 덩치크고 목소리도 굵으며 분위기가 범생이입니다 .. (참고로 성격은 소심하지만 말할거 다 말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인지 농담하거나 재밌는이야기할때면 뭔가 말투라던지 진지해져서 .. 농담아닌 농담이 될때가 있어요 ㅠ 연기학원이라도 다녀야할까하는 생각도 들던데... 어떻게 좀 재밌게말하고 안진지해보일 수 있을까요? 사회경험이 적어서 힘드네요..

sorryda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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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데 내가 아닌것 같은 기분 내가 아닌듯 나인듯한 사람으로 살아가는중에 나를 찾고싶기도 현실에 부딪쳐 다른사람들이 원하는 사람으로 맞춰 살아가는 것이 익숙해서 그런지 변하지 않게 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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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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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함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특별함은 평범함이 되었고 다른사람의 시선과 만족함만을 따라다니고 있었다. 나의 특별함을 믿고 희망을 품었던 마음은 어디로 갔는지, 알고 있음에도 찾지 못하고 있다. 찾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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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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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싶다...

rie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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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오늘도 바닥을 친다 아무일 없이 지나간 학생때의 사춘기가 바뀌어서 나에게 오는걸까 그 무엇을 해도 재미 없고 차라리 방황을 하면 마음이 편해질까 오늘도 내 마음은 감기에 걸렸다

hola305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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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상처만 받고 아무 말도 못하는 내가 *** 같아요. 다른 사람 앞에선 자신감도 자존감도 잃어요. 자기주장 말하는 것도 못하고 계속 양보만 하게 되는 내가 너무 미워요. 이제 나 믿어주는 사람도 없는 것 같고 그냥 너무 힘들어요. 예전에는 그래도 밝았는데 요즘엔 어두워지고 친구랑 잘 어울리지도 못해요. 학교가 끝나고 오는 길이 너무 좋아요. 예전엔 학교가는게 좋고 행복했는데 지금은 그냥 지옥 같고 친구들이 다 미워보여요.. 진짜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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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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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처음에는 애들 앞에서 소리 내어 울 수 있었는데 요즘엔 그저 나 혼자 화장실에 들어가 소리내지 않고 울게된다. 눈물의 양도 점점 줄어든다. 어쩌면 언젠가 슬퍼도 울지않게 될지도 모르겠다.

55555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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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참 활발하고 외향적이고 친구도 많고 언제나 명랑 발랄하고 쾌활한 아이었는데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밝은 성격 덕에 주변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타입이었는데 커 갈수록 점점 사람들 시선을 의식하고 눈치보게 되고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전에는 내가 혼자 있어도 나에게는 든든하고 소중한 친구들이 있기에 전혀 불안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혼자 있으면 모두가 날 두고 떠나버려 버림받은것 같고 뒤에서 내 욕을 할 것만 같고 나를 비웃는것 같아 사람들 만나고 새로 친해지고 알던 사람과도 깊은 관계를 맺는것이 꺼려져요. 어릴때부터 있었던 아빠의 잦은 가정폭력과 그 끝에는 제가 물증을 확보한 *** 그리고 이혼... 저를 고소한 아빠덕에 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성인보호관찰 6개월 처분까지...그 때부터 성격이 현실적이고 어둡고 우울하고 비관적 부정적으로 변하더니 최근에는 나하고는 정말 거리가 멀다고 여겼고 그래서 단 한번도 생각조차 해본 적 없던 대인기피증이 저에게 찾아온 것 같아요.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고 전부 내려놓고 쉬고 싶어요. 취업에 대한 부담감도, 경제적 스트레스도, 대인관계도, 남자친구가 편히 기댈 수 있는 존재이면서 동시에 불편하게 눈치봐야하는 대상임에 느껴지는 압박감도... 전부 내려놓고 아무도 만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그냥 그저 조용히 고요하게 쉬고싶어요. 대학와서도 겉으로는 문제 없어 보이지만 실은 겉돌고 있는것 같고 혼자서만 적응 못하고 헤매이고 있는것 같아요.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마음이 아주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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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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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받아드리지 못하기에 불안한 건 아닐까..난 걱정이 많고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이고 수줍고 긴장되고 조금은 미숙하지만 그게 왜 이게 나인 걸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나는 나로서 살면 안 되나? 상대와 비교하며 나 자신을 학대하고 나에게 집중하지 못했던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서라도 나는 이런 내 모습을 인정하고 자연스레 받아드리련다. 뭐가 어때서 다 각자 기질과 특징인걸~ 인정하면 조금은 쉬워진다.

gsy103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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