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자아/성격

제가 동성***가 있다라는 걸 알고 동성***의 의미를 알게 된 후로 부터 뭔가 친구사이에 몸과 몸이 만나는 것에 굉장히 예민해졌어요.. 항상 제가 먼저 다가가서 끌어안고 그랬는데 동성***를 알고 난 후로 부터 먼저 껴안고 친구에게 스킨쉽을 하는 걸 아예 안하게 됐어요 솔직히 동성에겐 조금 관심이 있지만, 이성에서 느끼는 떨림을 연예인 빼고 동성에게 아직 느껴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딱히 살면서 그렇게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만 저의 성 정체성은 뭘까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들어서... 심란하네요.. 전 뭘까요.. 이성***? 동성***? 양성***? 참 이것 저것 쓸데없이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만 이렇게 예민하게 구는 건가요?? 전 어떻게 행동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 친구들과의 스킨쉽 제가 해도 되는 걸까요.. 하..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9
조회수10
자아/성격

화를 내는게 어렵다 사람하고 싸우기도 싫고 싸워봤자 나만 더 우울해질 뿐이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15
댓글4
조회수8
자아/성격

이제 겨우 한걸음을 내디뎠다.. 이 길의 끝을 알듯 모를 듯 하지만 이제 어쩔 수 없다 이 길을 꼭 걸어가야만 하겠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8
자아/성격

이기적이어야 하는건가 그래야 더 편할까

비공개
· 8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1
자아/성격

변화를 좋아하고 추진력있게 움직이던 제가 변화가 두렵고 무기력하게 쭉 멈춰져있는 고장난 상태입니다. 매너리즘에 빠진걸까요. 전공실력도.. 전엔 가볍게 A+ 받던 부분이 이젠 C+..? 잘 받으면 B0의 수준까지 떨어졌어요. 한다면 할텐데.. 그 원동력이 없네요..... 쓰면서 우울해지네요ㅜㅜ 지금이 중요한걸 알고있고 날 위해 고생하는 우리 부모님생각도 나고.. 내가.. 나라도 나 자신을 이끌어 앞으로 앞으로 쭉쭉 성장하고싶은데 마음과 행동이 딴판으로 노니.. 더 미치는 요즘입니다.ㅠ 더 모양 빠지는것은 살까지 쪄버려서 인생 최고치..ㅎ 볼품없고 멍청해져만 가고.. 저 어쩌면 좋죠... 마치 제 안에 저를 가두고있는 것 같아요. 이런건 내가 아닌데 행동하고 발전하고 싶은데 발이 안떨어지는 이 상황이 참.. 마카님들은 이런 적 있었나요? 어떻게 극복하죠.. 누가 얼음 땡! 하고 절 풀어줬으면...하하ㅠㅠ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9
자아/성격

자존감이 낮아서 상처도 많이 받고 친구 사귀기도 어려워 그래서 난 혼자 있는 게 좋아

vkdls767
· 8년 전
공감27
댓글댓글
조회수21
자아/성격

단지 남이 나와 의견이 다르다는 거 그거 하나만으로 화를 내버린다 성격이 왜 이 지경이 됐지

비공개
· 8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0
자아/성격

나는 늘 어중간한 곳에 있다 천만영화, 멜론차트 나랑 안 맞아서 싫어하는데 정작 헤비리스너, 씨네필들 모여있는데 가서도 잘 못 어울림 다들 내가 모르는 작품 얘기만 하고 뭐랄까 그냥 나랑 취향 비슷한 사람 찾는게 너무 힘들어 인터넷을 가끔씩 뜨겁게 달구는 젠더이슈 난 여기서도 어정쩡한 중도 포지션이라 이런 얘기 나오면 남녀 쌍방에게 욕 먹는다 왜 이러지 나 안락한 소속감이란 걸 좀 느껴보고 싶네 언제까지 표류하는 걸까

비공개
· 8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0
자아/성격

지금껏 난 사교적이고 활발한 아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그말로 스스로를 지금까지 속여왔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cyoko
· 8년 전
공감14
댓글댓글
조회수9
자아/성격

요즘 내가 가면을 쓰고 다니는 기분이다. 가끔씩 빠져나올때도 있다. 항상 답답한 기분!!!

비공개
· 8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8
자아/성격

엄마는 항상 내가 무언가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격이 이상한거라 하는데 그럴때 마다 서운하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싶어서 받는것도 아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 내 뜻과는 다르게 조그만거에도 우울해지고 스트레스 받고 하는데 나느 그런말보단 위로를 원했던건데

run73
· 8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8
자아/성격

난 사실 아직 세상에 나갈 자신이 없어요. 아직도 한참 애같고 남들보다 뒤쳐지는데 앞날을 생각하면 까매요.. 자신도 없고요.. 여러모로 부족한거 같구 자살을 하면 편할까요? 사실 겁나요.. 아무것도 안해놓고 이런 글 쓰는게 아니라 제깐에 노력도 많이 했는데 겁이나요 자꾸

비공개
· 8년 전
공감6
댓글5
조회수12
자아/성격

그래. 오늘 하루도 진심으로 수고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매주마다 맞이하는 주말이 주말이 아닌 것같은 위화감이 든다. 그만큼 취업을 하건 취업 준비를 하건 그 중간에 있는 공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나태해지고 태만해졌다는 얘긴가? 아! 어서 빨리 취업을 하고 싶다!!

mastery2017
· 8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8
자아/성격

그런 사람 너무 답답하다 도와주려 조언했는데 "니가 뭔데 ***이야?"라고 대답. 자신만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 너무 싫다ㅋㅋㅋ 여기에도 있다. 힘들어 하길래 어런저런 힘이 되는 말을 해줬다. 그랬더니 오히려 화를 낸다. 내가 잘모르는 사람이니 실수할순있다. 그렇다고 자기마음대로 내 조언을 판단해서 짜증내는건 뭔가? 그럴거면 고민글은 메모장에만 올렸으면 이 답답아

비공개
· 8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2
자아/성격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겠다 혼자서는

비공개
· 8년 전
공감7
댓글댓글
조회수8
자아/성격

진정한 고립 나의 업보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2
자아/성격

너무 춥다 우리집은 너무 추워 추워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움직여야하는데 나가야하는데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그만하고 싶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6
댓글1
조회수9
자아/성격

안녕하세요 여중딩입니다... 저는 애니덕입니다. 여러분들이 흔히 말하는 오타쿠. 저는 방금 애니덕이라는 이름을 떼고 오는 길 입니다. 너무 갑자기 제가 싫어집니다. 요즘 전 친구관계에 문제가 있는거같아 보이는데요 요즘엔 학교에서 애니를 보는 친구들은 적고. 연예인을 파는 친구들은 많아요. 저는 애니덕에 속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모든걸 버렸어요. 갤러리의 애니 캐릭터 사진. 서코에서 샀던 굿즈들... 거의 다 친구들한테 주었어요 저는 연덕이 되고싶었어요. 연덕이 친구들이 더 많아 보이거든요. 저는 소외된 곳에 있기는 싫었어요. 연덕이 되려 모든걸 탈덕 하고 다시 시작하려는데 막막해요 너무... 요즘 어느 연예인이 뜨고 어는 노래가 뜨고 그러는걸 전혀 몰라요. 또 친구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화장도 잘 하지 친구들이랑 많이 놀러가지... 친구도 많지. 저는 화장을 절대 안합니다 화장을 시작하려니 막막하고... 옷을 친구들처럼 입어볼까 (현재.입고다니는게 거의 교복) 하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했던거랑 다른 옷이 많고. 죄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타쿠라고 놀림 받는것도 싫고 나보고 심각하다 하는것도 싫고 공부 못하는것도 싫고 요즘 유행 못따라가는 제가 너무 싫어요. 학교 끝나면 친구들이랑 놀지도 않고 집에 틀어박혀 은둔형 외톨이가 되버리고 핸드폰만 바라보고 매일 밤엔 울다 자는게 너무 싫어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4
댓글6
조회수13
자아/성격

나두 말 재밌게 센스있게 잘 하구 싶다 분위기 메이커 하구 싶다 내가 입을 여는 순간 정적이 되는 분위기 내가 뭘 놓치고 있는걸까? 그냥 난 이러고 살아야 하는건가? 말 재밌게 센스있게 잘 하는건 어디서 어떻게 배우지...

비공개
· 8년 전
공감4
댓글3
조회수11
자아/성격

애정결핍이 있다 그런데 티는 내지않는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너 멀쩡하잖아라고하는데 응 멀쩡하지.. 라고 말하곤한다 사랑을 많이받으면 자제가(마인드 컨***) 된다고한다. 음.. 그럼 애정결핍과 감정기복은 왜 생긴걸까 뭘까 진짜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