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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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나 여기저기서 나답게 살아라..라고하는데 솔직히 너무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잘 못어울리고 이러면 사람들과 어울리기도힘들고 싫어하는사람도 많이생기고 인기 없고 여튼 안좋은거지만 현실적으로 *** 라는게 존재하잖아요 애들사이에서 소외되고 그런 애들. 그럼 태어날때부터 진짜 사람들과 친해지는게 어려운사람은 어떡해요?아무리 사람하고 친해지고 싶어도? 그런사람은 자기답게 사람들과 교류하고싶은 욕구는 포기하고 살아야하는건가요?그게 자기답게 라는건 아닌거같은데.... 결국 내향적인성격도 장점이있다하는데 그건맞죠.근데 요즘같은 사회에선 결국 외향형이 적응하기도편하고 어쨋든 편하고 좋은 성격이라는거잖아요 근데 주변에서는 다들 외향형을 추구하는 종류의 말을 해서 어떻게 사는게 나닺게 사는지모르겠어요.. 저는 어떤계기로 사람들을 잘못사귀고 대처도 잘못하고 수줍음을 많이타고 한마디로 내성적이게 변했어요. 말수도 적어지고 유머도없어지고. 근데 저를 그렇게 만든 계기로인해서,또 그것때문에 제 성격이 변하니까 사람들은 저한테 관심도없고 더이상 나를 찾는사람도 좋아하는사람도 없고 그랴서 사람이 더 싫어졌거든요?솔직하게..그러몀서 사람들과 친하게지내는거. 음..사람사이에게서만이 얻을수있는 행복이있잖아요 그걸 다시 되찾고싶고 제 대인관계능력도 되찾고싶은데 그말은 결국 제가 외향적인 부분을 더 많이 가지고싶다는건데 하..그냥 사람을 사귈때는 외향적인 성격이 좋게 발휘된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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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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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구제불능이야.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알면서 그걸 고치지 않아. 이런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계속 나 자신을 놓게 돼. 날 놓지말아 내 자신아.

huy76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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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분양을 자아/성격과 정신건강 중에 뭘 해야할까 고민하다 자아/성격으로 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초에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올해 4월달에 있을 검정고시를 보게 될 예정인 19살 여자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진학한 학교와는 맞지 않았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계속 다니게 되었습니다. 억지로 다니다보니 공부에 집중도 되지가 않고 그냥 무의미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이유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제가 자퇴를 다시 한번 더 다짐하게 된 이유는 친구관계에 있습니다. 친했던 친구들과 다투고 서로 감정이 상해 몇일을 풀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 저는 혼자가 되었습니다. 그 혼자였던 시간의 이야기를 풀면 너무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쓰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시간이 너무 지옥 같았고 차라리 내가 죽을까 라는 무서운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한번더 용기를 내어 부모님께 자퇴 이야기를 꺼내 보았습니다. 돌아오는 말씀은 너무 상처였습니다.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다 말씀드리니, 아빠께선 "너가 왕따 당 할만 짓을 했으니깐 당했겠지." 라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그땐 그냥 죽고 싶었습니다. 온갖 욕을 듣고 나서야 자퇴를 허락 받았습니다. 하지만 자퇴 과정도 끔찍했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계속 친구들과의 화해를 부추기셨고 저에게 상처만 준 그 애들을 사적인 자리에서 까지 만나게 해서 화해를 강요하셨습니다. 할 수 없이 저는 그 애들과 만나서 화해 아닌 화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퇴 후 검정고시 준비를 하는데 sns에 가끔씩 올라오는 그 애들을 볼때마다 미칠 것 같았습니다. 나는 자기들때문에 이런 꼴이 됐는데 그 애들은 행복하게 아무일이 없던 양 지내고 있으니... 주변에선 "너가 너무 열등감이 많아서 그래" "너가 속이 좁네,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용서해" 라고 많이들 말합니다. 정말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그냥 제 성격이 이상한 걸까요? 전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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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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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하고싶은데 왜 항상 망쳐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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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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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친구들은 다 자기 꿈을 향해 다가가는데 나는 뭐하는지 모르겠다...부끄럽다 밖에 나가기가

papalot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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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보여 주기가 두려웠고 무서웠어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보여지는 또 다른 나를 만들었어 그 아이는 원래의 나보다 훨씬 긍정적이고 당당하고 멋있어보여 그래서 다른사람들은 그 아이가 진짜 내 모습인줄 알고있어 그렇게 내가 만든 또 다른 나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나는 진짜 나 로 돌아가 진짜 나 는 내가 만든 가짜보다 소심하고 화도 잘내고 상처도 잘 받고 그런 아이야 남들은 이런 내 진짜 모습을 알기나 할까? 만약 내 진짜 모습을 알게된다면 다들 싫어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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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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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싫은데 아무것도 안하니까 너무 불안하다. 어떻게 해야하지

lostplanet3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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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감정표현에 서툰 편인데 기분좋은 감정을 표현 못해도 친구사이에 오해가 생긴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됐네요.. 친구가 언제 어디 놀러가자하면 제가 막 들떠서 호응해야 하는데 전 그렇게 못해요.. 속으로는 그 말 듣자마자 신나고 기분 좋았어요 근데 겉으로는 그 감정이 잘 표출이 안 되서 그래. 하고 무뚝뚝하게 대답했는데 친구가 너 나랑 가는거 별로야? 라고 하더라구요.. 그 뒤로도 비슷한 일들이 많이 생겨서 혼자 생각해보고 나중에 또 친구가 놀자고 하고 제가 뜻뜨미지근한 반응으로 대답했을 때 오해가 없도록 그 친구한테 제 생각을 얘기했어요 내가 원래 기분좋아도 겉으로 표출이 안 된다고.. 방금도 너가 그 말 꺼냈을 때 되게 기분 좋았는데 겉으로는 그렇게 표현이 안 됐다고... 그런데 이런 일이 여러 번 있고 그 친구한테 계속 상처를 주고 저는 계속 오해받는데 고쳐지질 않네요ㅠㅠ 분명 속으론 기뻐서 소리를 질렀는데. 아마 제가 속으로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아요 계산적인 건 아니지만 걱정이 많아서 머릿속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뒷일까지 다 생각을 하는 편이거든요.. 생각이 정말 많아서 한 가지 일에 대한 여러가지 방법들은 잘 생각해내는데 그 생각에 집중해 있다 보니 감정은 즉흥적으로 충분히 안 나오는 것 같아요. 딱 어떤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 표현하면 기분좋은 감정이 상대방한테 잘 전달이 될 텐데 그게 어렵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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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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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남들보다 훨씬 더 음악을 좋아했어요. 전 제가 그렇게 음악을 좋아한 이유가 마냥 앉아서 공부하는 게 싫어서 그런 줄 알고, 남들도 다 그럴 줄 알았죠. 제가 음악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부터 외국 국제학교에 다니며 경험했던 음악시간 덕분이었어요. 그 곳에선 정말 말 그대로 '음악', 즉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책 대신 악보를 쥐고 즐기는 그런 수업이었어요. 그렇게 중학교 1학년 쯤 부터 전 작곡에 꿈이 생겨 혼자 작사 작곡을 시작했어요. 괜히 근자감같이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전 나름 작곡에 재능이 있었던 것 같아요. 30분만에 1분짜리 곡을 써보기도 했고, 친구들에게 들려주면 좋은 평가가 돌아왔으니까요. 제가 작곡을 하며 가장 뿌듯했던 때는 한 해가 끝나가는 14살 겨울에 학교에서 방학식 겸 겨울 공연 쇼가 있었던 날이에요. 저희 학년(학교가 작아서 한 학년에 한 반, 각 반당 약 스무 명 남짓하는 그런 소규모였답니다.)은 음악 수행평가로 친구와 조를 짜서 작곡을 해서 그 노래를 그 쇼에서 선보여야했어요. 당연히 전 너무 설렜죠. 설레는 마음에 1시간만에 음, 박자, 가사를 다 써서 같은 조 친구에게 보내줬어요. 준비하는 동안에도 내내 즐거웠고, 공연하며 직접 부르는 것도 정말 보람찼지만, 그 중에서 가장 감동받았을 때는 나중에 음악 선생님께서 얘기해주시더라구요. "복도 다니다가 들었는데 애들끼리 너희 노래 부르고 다니더라." 이 말을 들었을 때의 그 희열과 전율은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그 때 확신했죠. 난 커서 작곡가가 될 거라고. 그런데 행복도 잠깐일 뿐, 15살 되는 해 10월에 한국에 다시 돌아왔어요. 일단 환경이 바뀌어도 너무 바뀌는 탓에 적응하느라 너무 힘들었고, 무엇보다 치열한 교육에서 버티는 게 너무 힘들어서 먹는 것은 늘었는데 살도 5kg이나 빠졌었어요. 제 성격도 그렇고 당시에는 언니가 대학 갈 준비를 하느라 부모님께 차마 말씀도 못 드렸어요. 사실은 적응 잘 못 하겠다고. 많이 힘들다고. 나 우울증 온 것 같다고. 죽고 싶다고. 그렇게 겉으로는 밝은 척, 속으로는 우울하게 1년 반쯤 지났을까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도 지나서 그 우울증은 자연스레 차츰차츰 없어졌어요. 아, 물론 음악의 꿈은 놓지 않았답니다. 대학 가자마자 음악 먼저 해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했어요. 이젠 그로부터 1년 반이 또 지나서 고3이 되는 해가 왔네요. 음악의 꿈은 포기하지 않았어요. 다만, 이젠 확신이 들지 않아요. 내가 음악을 정말 하고 싶은걸까? 요즘 보면 내 또래 애들은 벌써 시작했던데 난 뭐 하는 걸까? 고3이라는 핑계로 작곡도 놓고 있으면서 아직도 꿈만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 이런 저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음악은 제 인생의 전부였는데 이 전부가 절 떠나려고 하니까 제 존재의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집에 피아노라도 있으면, 기타라도 마음껏 칠 수 있는 방음실이라도 있으면, 제가 고3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요? 수능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대학에 대한 두려움도 생기고, 일생 처음으로 대형강의라는 것도 들으면서 난 그냥 이 많고 많은 학생 중 그저 지나가는 먼지뭉텅이에 블과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자괴감도 들고, 부모님의 기대는 늘고 있을텐데 막상 제 성적엔 변화가 없고. 하고 싶은 게 있지만 이젠 그마저도 희미하고. 즐겁게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다른 아이들에게 반 년뒤에 자신에게 무슨 걱정을 가장 크게 가질 것 같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대학 갈 수 있을까" 혹은 "여태까지 왜 공부를 더 열심히 안 했지" 이런 게 대부분일텐데 요즘의 저는 반 년 후에 내가 살아는 있을지가 걱정되더라구요. 개학하고 몇 개월 안 가서 내가 나 자신을 포기해버리면 어떡하지? 죽기는 무서운데 이렇게 사는 게 너무 싫어요. 이러는 걸 보면 전 참 나약한 겁쟁이인가 봐요. 공부에 이렇게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정작 현실이라는 게 무서워서 오랫동안 간직했던 꿈을 쟁취하지도 못 하고. 기대는 저버리기 싫지만 의욕은 생기지 않고. 며칠 전 다이어리에는 이런 문구를 적어봤어요. 2016: 행복하게 잘 살고 싶다. 2017: 잘 살고 싶다. 2018: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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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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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아서 계속 움추려 있다보니.. 어깨가 구버졌네요........ㅜ

sou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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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소한일이든,나와관계없는일들을왜자꾸 내가 신경을쓰는걸까... 아무일도아닌데 자꾸 신경을쓰니 머리가아프다..... 내가 성격이예민해서그런가 자꾸신경이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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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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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기 싫다 나는 나 자신을 잃을까 두렵다 내 지금의 가치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음악과 영화와 책을 사랑하는 나를 잃어버리고 어른이 되어버릴까 무섭다. 엄마도 내나이땐 문학과 음악을 사랑하고 별보는걸 좋아했다고 하시는데 사는게 바빠서 잊고지내셨다고 한다. 나도 사는게 바빠져 지금의 나를 놓칠까 슬퍼진다

alice20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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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고 위로받고 싶고 사람이 그리운데 사람을 믿질 못해서 못하겠다. 아무리 나에게 다정하게 접근한다고 해도 날 이용하고 버릴까봐. 나에게 상처만 남기고 떠나버릴까봐. 그냥 나 혼자 참는게 제일 편할것같다. 어차피 내가 다 잘못한거고 내가 비정상이고 내 성격이 더러운건데.

lostplanet3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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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떠맡고 나만 고생하기 싫은데. 안그랬다간 점수가 안나오잖아... 점수를 스트레스와 맞바꿔야하는 내가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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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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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쓰러진다면 차가운 아***트에 무릎을 꿇자 산에서 내려온 짐승들이 그 불쌍한 굻주린 짐승들이 내 살을 취하더라도 백골이 찾는 이 없는 길을 걸어도 불쌍한 우리를 용서하자

ighe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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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고싶고 아무도 날 찾지 않고 이 우주에 나 혼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면서도 동시에 누군가는 내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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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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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들이 저를 함부로 하는것을 못참겠어요. 저는 사람들을 좋게 생각하고 다가가는데 사람들은 외모를 비하한다거나 뒤에서 제 얘기를 한걸 티를 내내요. 저도 제가 그리 잘난사람이 아니라는걸 아는데 꼭 그렇게 대놓고 얘기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화가납니다. 따금하게 말을 하고싶은데 그동안 감정에 치우쳐서 안좋게 끝나고 마네요. 사실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나를 안좋아 할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어 끝을 생각하고 말을 하는데...이렇게 사는게 맞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surisur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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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울하고 소심하고 내성적이란 말보다 밝고 쾌활하고 외향적이라는 말을 더 많이 듣고 살았다 나도 내가 그런줄 알았고 그런 나에 대해 만족하며 살았다 그때의 난 이기적이었고 남을 배려할 줄 몰랐으며 남의 상처는 내가 알 필요가 없었다 철이 없었다 어리석게도 난 그 사실을 몰랐다 시간이 흐르고 생각이 많아져 난 철이 없고 이기적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사람들은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알았다 그 후로 무슨일이든지 난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래서 난 나를 욕하는 사람을 이해한다 내 의견보다 상대방의 기분이 더 중요해졌으며 상대방 눈치를 보는게 일상이고 내 기분과 감정을 숨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게되었다 마음을 여는 게 무서워졌고 사소한것에도 혼자 과민반응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난 혼자 있고 싶어했고 말수가 적어졌다 친구와 있을땐 항상 긴장하면서 말을 들어줬고 반응도 일일이 생각하며 했다 내 사소한 실수가 상대방의 기분을 해칠 수 있으니까 더 조심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런 나를 보고 착하고 남의 말을 잘 들어준다고, 철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런 내가 힘들어하는게 티가 날때면 갑자기 왜 그러냐고 욕하였다 근데 난 이것마저도 이해했다 내가 상대방이였더라도 난 이런 나를 욕했을것이다 내 안에는 내가 없다 매일 나를 죽이며 살고 있지만 내일이면 다시 살아난다 그러면 다시 죽여야겠지 마음이 약해져 죽이지 못할때면 어김없이 죽이라 강요하는 사람들에 의해 등떠밀려 죽이게 된다 이런 나를 어쩌면 좋을까 이런걸 보통 사춘기라고 칭하겠지 난 사춘기시절의 청소년이기 때문일까 어른들의 우울은 우울증이고 청소년의 우울은 그저 사춘기일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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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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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같은 성격인분 있을까요...?? 저는 사소한거에 신경쓰이고 안좋은기억은 절대 잊지못하고 그거에 얽메여 스트레스받는 성격이에요

endud0926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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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감정기복도 심해지고 사람도 피하게 되고 질문을 받으면 대답이 엉뚱하게 나오고 머리에서 자꾸 또다른 나 들이 나한테 자꾸 뭐라하고 자꾸 안좋은 생각들만 하게 돼 이렇게 힘듬에도 불구하고 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떻게든 극복해야지 했는데 그게 안돼 사람들만보면 어느샌가 일어나지도않은 일에 나혼자 불안에 떨고있어 나때문에 친구들도 괜한 안좋은 시선받고 나를 피하게만들었는데 자꾸 다가오려해서 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너무 고마운데 표현할 방법을 까먹었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정말 너무 힘들어 고쳐보겠다고 마음은 매일 먹지만 그게 잘안돼 정말 이기적이야.. 나는

puz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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