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가 오면 슬럼프인건 알겠는데 극복하기 싫어요... 내신이 증요한데 내가 힘든게 우선이 되고 다 하기 싫으니까 내일 모래가 시험 시작인데도 건들이지도 않은 과목도 많아요..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지만 정말 하기 싫으니까 내 몸상태도 모르겠고 그냥 잠자고만 싶어요 지금 인강을 듣고있어도 그냥 듣고있는 정도랄까요... 내가 왜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내가 잘 가고 있는지도 고2가 되서 뭘하고 있는건지 이제 예비 고3인데...한심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