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학시간때 저를 왕따***는애랑 모둠이 되었습니다.. 어느날 과학시간에 밖에나가 수업을 한다고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수업은 볼록렌즈,오목렌즈에 대한 수업이었습니다. 렌즈로 종이를 태우려면 햇빗이 필요합니다. 햇빗이 있으면 덥구요 선생님은 모둠당3개씩 주신다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모둠은5명입니다. 남:1 여:4(저를 포함한)명입니다. 처음에는 순서가 될때가지 기다리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15분을 햇볏을 쬐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1개를 힘들게 더 받아왔습니다. 그러자 저를 왕따***고있던애가 뺏어서 다른애를 주더군요 저는 이 애를 어떻게 상대하는게 좋을까요 .. 참고로 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중앙도서관에 아침부터 박혀있는데 기분이 좋다. 공부하는거 자체가 기뻐서 그런걸까나

현재 중3인데 고등수학 너무어려워요... 어떻게 하면 고등학교수학 잘할수있을까요? 좋은 방법있을까요?

지금 반수.. 정확히는 학사경고반수, 즉 학고반수를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반수한다고만 알고계시지 학고반수인 줄은 모릅니다. 원래는 지금 다니는 대학 애초부터 안다니고 본격적으로 재수를 하고싶었습니다. 끝끝내 설득해서 겨우 따낸게 반수허락입니다. 중간에 자퇴도 하려고 했지만 결국 이렇게 다니고있습니다. 거의 3개월 넘게 이 문제로 부모님과 언쟁을 벌였습니다. 얼굴을 면대면하거나 전화로도 말했을 때 폭언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럴거면 공부 열심히 하든가, 니까짓게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 꼴값은 있는대로 떨고있네 ***x이, 니가? 꼴에?, 그럴거면 공장가든가 대학이고뭐고 나가서 돈이나 벌어라 근데 쥐뿔도 없는 인문계 고졸 나부랭이가 일해서 얼마 받을거같아?, 자만심에 쩔어가지고 지잘난맛으로 살지? 니가 뭘 할 수 있다고?, ***은x, 앞으로 편지도 쓰지말고 이 주제에 대해 더 이상 말하지마(제가 면대면으로 말하면 말하기도 전에 눈물이 막흘러서 머리가 새하얘지고 말을 못해서 편지로도 설득을 시도했습니다) ' 등등 많은 말들을 들었습니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제 부모님이랑 통화나 대화를 할 때 심장이 ***듯이 뛰어서 불안해집니다. 가끔 집으로 올라갈 때(대학이랑 집이랑 멀어서 기숙사에 살고있습니다) 집안에 같이 있는거조차도 숨이 막힙니다. 며칠전에 집에 갔을 때 계속 학점이나 성적을 물어보셔서 심장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그럴거면 그냥 반수하지 왜 학고반수를 했냐고 물으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도저히 같이 병행을 못할거라는걸 3월달 다녀보고 깨달았습니다. 성적에만 맞춰서 넣은 과라 흥미도 전혀없고 이 과에 갈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게다가 제 성적은 좋은편이 아니었고 수능공부만 하기에도 지금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이제 곧 6월 모의고사도 볼거고 종강도 할 거라는 사실이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집에 돈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 재수나 반수학원은 꿈도 못꿉니다. 그나마 수학인강이랑 ebs인강으로 공부하고있습니다. 여름방학이 되면 집으로 올라갈텐데 성적표와 학사경고장을 미리 제가 챙겼다고 해도 집요하게 계속 물어보실거란걸 알아서 너무 무섭습니다. 진짜 들키면 여태 제가 부모님을 속였다는 실망감과 배신감, 대입에 들어간 돈들.. 지금 글을 쓰기만 하고 있는데도 심장소리가 너무 커서 울고싶습니다. 제가 한 선택이지만 미칠것같습니다. 모의고사에 자신도 없고, 정확히는 제 자신에게 자신이 없습니다. 방학때 차라리 고시원에 들어가고싶은데 한 번 슬쩍 여쭤보다가 반대당했습니다. 일단 수능공부에 매진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여러가지로 마음이 너무나 착잡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냥 사라지거나 죽어버리고싶은 생각도 가끔듭니다. 왜이러고 사는지 제 자신이 너무나 한심하고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진짜 부모님만 보면 너무 긴장되고 혼자있을 때는 가만히 있거나 공부하다가도 눈물이 막떹어집니다. 같은 반수를 하는 친구도 있지만 그 친구는 부모님이 밀어주고 조력도 해주셔서 부러운 날들도 많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눈앞이 캄캄합니다. 이야기가 너무 제멋대로여서 죄송합니다. 그치만 너무 답답해서 쓰고싶었습니다, 올리고싶었습니다, 나름대로 살아보려고 발버둥치고 싶었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기 힘드셨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며칠전부터 공부가 손에 안잡히네요.. 마음이 다른곳에 가있나봐요 너무 붕떠있어요 공부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고 확신하는데 막상 실천은 하지않네요...ㅋㅋ 공부자극되게 부드러운 말보다는 욕 좀 해주세요 신고안할게요 ㅋㅋ 진.짜.로.

시험 봤는데 망쳤다 어머니는 날 믿고 도와주셨는데 무엇이 잘못 된 것인가 난 알고있다 하지만 말하고 싶지않다 말하면 말할수록 생각나면 생각날수록 자신감 하락 자괴감이 든다

전 흔히 말하는 돼지 입니다 초딩인데요 149에50킬로 에요 ...,. 심하죠 ? 저 4학년때 진짜 *** 이었어요..... 왕따에 놀림 특히 돼지라는소리 많이들었어요 이제 5학년 돼고 그나마 친구사귀고 괜찮아졌어요 ㅎㅎ 근데 선생님이 4~5학년이 같아요 근데 선생님도 너무 싫어요 제가 하면 반성문 남이하면 칭찬 솔직히 왕따 당해보신분 혹시 아세요? 나만.....나만....,. 그리고 저한테 왕따 주동자한테 하지말라고 같이놀자고 하레요 그게 쉽지 않잔아요 ㅎㅎ 근데 엄마한테 전화 해서하는 말이 (제 이름)이가 말을너무 어렵게 해서 애들이 못알아듯네요 이렇네요 ㅎㅎ 이게 4학년 실화에요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진짜 학교 가기싫었어요 저 너무힘들어요 선생님이 제가 깜빡하고 안해오면 1달전 일까지 들먹이며 얘기 해요 저 이거때매 트라우마 생겨서 5 학년 처음에 진짜 힘들었어요 어떻하죠? 너무 힘드네요

고3이에요... 벌써 수능이 173일 남았네요. 다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전 수능공부를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제가 특성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취업을 할 생각이었거든요. 고3 되고나서 진학으로 바꿨는데 게을러서 아직도 수능공부를 안했어요. 주변 친구들도 엄청 뭐라하고 그냥 포기하라고 하는데 전 아직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있거든요. 어쩌면 제 바람일 뿐일지도 모르겠죠. 쨋든 너무 나태한 제 모습이 한심하고 아무리 주변에서 욕을해도 변하지 않는 모습이 정말 싫어요. 요즘 이런저런 고민 때문에 잠에 들지 못하고 학교 끋나고 집 와서 잠에 들게 되네요. 이런 고민 친구들한테도 가족들한테도 말 못해요. 욕하거든요... 고3인데 정신 못차렸다구요. 맞는말이긴 하지만요... 사회복지과를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시작하면 늦을까요...

전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해요 맨날 힘들어도 그냥 참고 계속 공부 하려고 하는데 솔직히 저도 사람이니까 안될때도 있겠죠. 근데 주변에선 자꾸 공부 안하냐 뭐하는 짓이냐 항상 방과후랑 학원 때문에 집에 11시이 와요 근데도 그게 공부를 안하는거라고 더 하라고 하는데....미칠 거 같은데 친구들은 그런 소리라고 들어보고 싶다고 그런 말만 하고....

모르겠어요.. 내가 이런다고 뭐가 나아질지.. 나 자해하고싶어요 아직까지 참았어요 한번하면 멈추기 힘들다는 주변의 말들 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여주기 싫을 상처일테니.. 근데 나 너무 괴로워서 긋고싶어요.. 이정도의 힒듬인지 과연.. 선생님은 알아주실까요.. 가족들은..친구들은... 나 이제 모든걸 끝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성이 존재해서 모든걸 잡고있는데 어느순간 이성을 잃을 내가 이제 좀 두려워요..잘 버틸 수 있을까요.. 오늘 무사히 모든 수업을 다 들을 수 있길 바랄 뿐이에요..

혼자있기 싫어..

발표할 때..사람들이 절 보는게 싫어요. 엄청 덜덜덜 떨구요. 스스로 나 잘한다 라고 생각하려는데..기운 좀 불어넣어주세요!!

공부 안하는 저에게, 안하는거에 스트레스받으면서도 안하고있는 저에게 따끔한 충고좀 해주세요

고2인데 아직 학교를 다니면서까지 한번도 인생에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적이 없어요. 기초정도만 알고있으면 사는데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즐겁지도 않고 억지로하니까 더하기싫고 사람들이랑 소통도 잘하고 잘사는데 학생신분에서 해야할게 공부밖에 없다는게 억울해요. 인생이 수능하루로 결정된다는 말도 짜증나면서도 두려워요.

으매 ***.......언제는 뭐 그런거가지고 죽고싶어하고 우냐고 다음날 시험이나 망치지말라고 그러더니 이제는 성적 나오면 두고보자고 한 번 지나간 거 다시는 안돌아온다고 그러네.어쩌라는거냐.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직 진로를 못 정해서 공부에 흥미도 떨어지고 점점 자존감은 내려가고 힘들어요

불안장애 올 것 같아요... 6평 10일 남았고 난 한게 없어... 꿈에서도 진도 다 나갔니?하고 사람들이 묻고.. 아니요 해보려 했지만 우울증이 점점 심해져요라고 말했지만 모두들 인상 쓰고 나를 바라봤어요 화를 내요 그리고 꿈에서 깨요 잠잘때 조차 불안해.... 내 인생은 실패작인 것 같아..

내일월요일..ㅠ

공부하기가 싫어요 제가 공부를 못하는 편은 아닙니다 중3 3백명중 전교40~60등 정도에요 전 학교가는걸 싫어하지 않습니다 뭐 3년동안 다닌곳인데.. 학교수업도 집중해서 잘 듣고요 학교에서 공부하는건 재미있고 좋은데, 시험기간만 되면 이유없이 하기가 싫어져요 시험기간에도 물론 수업은 잘 듣지만 제가 말하는 하기싫은 공부는 집에서 저혼자 하는거예요 제가 평소에(작년까지는) 시험기간에 빡세게 공부하지는 않았어요 대충대충 교과서 읽어보고 문제조금 풀고 수업시간에 들은걸로만 봤는데 평균 90나왔어요 그런데 3학년 되니 수업때 들은걸로만으론 안되더라고요 앞으로도 쭉 그럴거고.. 전 평소에 친구들이랑 게임하거나 메이즈러너, 다이버전트같은 소설 읽는걸 좋아하는데 이제 시험 잘보려면 매일매일 공부해야될텐데 제가 좋아하는것들을 포기하긴 싫어요... 쓸데없는 말이 기네요 요약) 전 학교수업은 재밌게 잘 듣는데 왜 시험공부할 생각만 하면 하기싫고 살기가 싫어질까요? 대한민국이 시험만을 위해 태어나는곳 같고

독학재수생입니다. 한번의 실패 이후 좌절의 연속으로 많이 지친 상태에서 독학 재수를 하니 되는 것이 하나도 없네요. 스스로도 핑계라고 생각되지만 우울증으로 인해 지금까지 제대로 공부한게 없어요.. 6평도 얼마 안남았고 공부하는 해야하는데 집중도 안되고 차마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힘들다는 말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이미 한번의 실패로 괴로워하는 가족들을 봤기에 그저 잘하고있다 괜찮다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언젠가는 다 드러날 진실이 두렵고. 이 거짓들로 쌓인 제가 너무나도 밉습니다.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