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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말고사 화이팅~♥ 긴장하지 말고 문제 꼼꼼히 보기~♥ 최선을 다하시고 나중에 봐요~♥

sistar022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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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을 시작했는데요.. 기술가정-98 도덕-83 사회-74 면 많이 망한건가요? 참고로 중1 입니다..

00159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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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1 여학생입니다. 영어를 11년정도 배워서 꽤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번 기말에서 88점정도 나온것입니다. 원래는 90점이상인데..정말 왜 이럴까요. 그나마 잘한게 영어였는데..ㅜㅜ

flora123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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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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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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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험만...이번시험만 놔버리고 다음시험부터 열심히해도될까요..?부모님이 이해해주실까요...근데 생활기록부에 크게남겠죠..?퓨ㅜㅜㅜㅜ진짜 너무 힘든데ㅠ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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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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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말고사 1일차였는데 망했어요ㅠ 어렸을때부터 교대꼭가고싶었는데 성적때문에 못갈것 같아요.... 저 이제 뭐될까요...??

any73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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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너무힘들다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부담도 많이받고 몸은 몸대로 지치는데 이도저도 안될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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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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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입시하지마세요 ***아요 죽겠어요 우울하고 피곤해요 힘들어요 욕먹어요 돈들어요 눈치보이고 열등감들고 노력에 비례하지 못하는 날 가학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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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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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영어 학원에 다니게 됬는데, 처음으로 다니는 거라 적응하기도 힘들지만 부모님께서 높은 점수를 원하게 되서 힘내서 다니고 있는데 그런 의욕도 사라지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틀 뒤 부터 (5,6,7일) 시험이여서 부모님으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고, 학원이 10시에 마쳐서 늦은 시간에 공부를 한다고 푹 쉬어본적이 많이 없습니다. 많이 자봐야 5시간 정도로 자는데, 제가 학원을 월 수 금으로 가는데.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학원 안가냐고 부모님께 물어보니까 안된다고 하네요. 힘들다고 시험기간인데 쉬면 안되냐고 말하봐도 영어를 잘해야하는데 잘 못하니까 가야한다고 말합니다. 소리를 질러봐도 안된다며 저에게 회초리 까지 드셨습니다. 너만 힘든게 아니다 다들애들도 다 힘든데 아무런 소리 없이 잘하는 데 너는 뭐니라고 말합니다. 진짜 힘든데.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힘든데. 저는 제 방에서 울음소리 없이 울었는데, 소리 없이 울어야 한다는 점이 너무 속상하고,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라고 생각이 너무 들더라고요. 그리고 제 언니가 영어와 국어를 잘하는데. 저는 그 두 과목을 못해서 항상 구박 받습니다. 항상 비교 당하고. 00동생 맞냐고 말하는데 그 말을 들을 때 마다 제 자신이 부정당하는 기분이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대화를 잘 나누지 않아 서먹한 관계에서 저는 항상 웃습니다. 욕을 들어도 항상 웃어요. 뭐라고해야하지 어릴 때 부터 부모님으로 부터 항상 웃은 얼굴로 다니라고 강요를 받아서인지 계속 실실 웃게 됩니다. 그러면 부모님은 저에게 부족한 아이라고 말합니다.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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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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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에서 보건계열 학과와서 공부하는데 어찌어찌해서 해부학과 의학용어를 b+받았어요 기분은 좋지만 방학때 더 공부하려고 하는데 저희 학교에서 선택한 책이 너무 간단히 되어있어서요 설명이 자세히 된 의학용어와 해부학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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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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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최고의 세뇌다. 내가 배우는 모든 것에 대해 그 배경을 잘 알아*** 않으면 어느샌가 그토록 싫어하던 틀에 박힌 어른이 될 거다.

onakasuit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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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너무 힘들어요 성적은 상위권인 편인데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많이 올렸거든요... 저는 솔직히 중위권일 땐 상위권인 애들은 공부도 재밌어하고 공부 잘하니까 가족들이랑도 좋고 걱정도 없고 그럴 줄 알았거든요 근데 오히려 상위권이 더 힘들어요... 유지하려고 아등바등 뒤에서 올라올까 아등바등 친구들한테 공개되는 성적.. 학교 쌤들도 다 돌려보고 아는 척... 뭐 하나 틀리면 쟤가 왜 그랬대... 게임 한 판 하면 저런 애도 게임을 해.... 솔직히 내 인생인데 왜 주변에서 뭐라하는지도 모르겠고 언제부터 이렇게 성적에 집착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성적이 저한테 매겨지는 존재가치 같아요...성적이 낮으면 넌 살*** 없어! 이런 느낌으로... 오늘부터 시험인데 당장 3일 남았는데 기운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겠고...공부 해야되는데 글자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오늘 본 시험도 잘본 거 하나 못본 거 하나 있는데 잘 본 건 감흥 없고 못 본 건 걱정되고... 진짜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화가 나고... 화 낼 상대도 없어서 부모님한테 화 냈다가 엄마랑 싸우고... 엄마한테 죄송하고 그러고 싶지도 않은데 저는 화나고 스트레스 받아도 풀 곳도 없어요... 그냥 마음에 쌓아둬야 되고.. 그러니까 무기력해지고 죽고 싶고... 거의 매일 해요 살기 싫단 생각 전 3년만 참으라는 말이 그렇게 싫어요... 3년간 이렇게 살*** 생각하면 구역질 나고 살기 싫어져요... ...그냥 넋두리에요 이런 소리해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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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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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이 시험이에요 2년 전 죽기살기로 했을 때 보다 더 열심한거 같은데 미련은 없는데 왜이렇게 초조하고 걱정스러울까요? 성적이 안오를 거 같은 기분이 들고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하면 이 진정이 가라앉을까요?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공부 하고 있는데 그래도 너무 긴장되고 걱정스러워요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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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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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평범한 고3학생이다. 똑같은 하루 똑같은 독서실 똑같은 날씨 똑같은 주변 나는 오늘 내려놨다 "공부" 라는 것을.. 처음이 었다 엄청 편했고, 세상이 달라보였다. 자유로웠고 숨도 잘 쉬어지는 것 같았다. 나는 이제 다른 꿈을 향해 가려고 한다. 평범하지 않는 길이지만, 아니 평범할 수 없는 길이지만 나는 그 길을 도전해 보려고 한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나는 그것을 깨달았고 단지 좀더 힘든 길을 선택했을 뿐이다. 누군가는 말할것이다. 후회할거라고 나는 내 결정에 후회하지 않는다. 후회하더라도 내길의 끝을 보고싶다.

kash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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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 나름 열심히 했는데 전부 B쁠에 c쁠 두개나 떴네요.....왜 항상 성적이 제자리일까요...진짜 너무 속상하고 우울합니다....이제 고학년이라 성적관리도 해야하는데 남들 성적 올린다는 교양에서 다 깍아먹고 있네요 복전생이라 재수강 기회도 적은데 대학다니는게 이렇게 스트레스 일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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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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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요..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입니다. 헌데 1학기 중간 기말을 망쳤습니다 균 4.5등급대로 못봤는데요 학교에서 반타작 조금 못낸것같은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하면 희망이있나요? 중간 5프로 기말 5프로 라던데..

ame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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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기말고사를 앞둔 중1 여학생이예요. 저는 공부성적이 좋은편이 아니예요. 근데 저는 동아리 치어리더 일때문에 공부에 집중을 하지못했어요.치어리더 일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그 스트레스가 학업에 영향을 주니 저는 더더욱 큰 스트레스를 받았어요.결국 전 스트레스성 호흡곤란이라는 병이 생겼어요. 스트레스성이라 약으로도 치료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된다는데...물론 노력은 해요 지금은 부모님몰래 치어리더도 그만두었고 공부에 집중하는데...머리가 안따라주니깐 스트레스를 더 받더군요. 아직 전 무너지고싶지않아요.아직 중1인데... 그리고 자살하고싶지도않아요 그럴 용기도 없을뿐더러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지 내 미래가 뭔지 궁금하거든요 제 스트레스 어떻게 풀수 있을까요..? p.s.긴 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lucyn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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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 드는게... 인서울만 가도...소원이 없을거 같아요... 국 수 탐.....잘 할수 있을까요... -어느 한 고3-

smallwis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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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안돼요 항상 처음엔 잘하다가 직전에 항상 정신흐트러져요. 다른애들은 처음에잘하다가 나중에안하다 직전엔 막 하는데 전 그냥 정신이 나가버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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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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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빠 공부 너무 잘함...ㅠㅠㅠ 지금 고2인데 자사고 다니고 있어 근데 자사고 안에서도 항상 전교 5위 안에 들고 학교 내에서 열리는 대회(영어 스피치 뭐 그런거)에서 1등도 많이하고 그러거든? 근데 중요한건 내가 그만큼을 못한다는거야! 공부를 아예 못하진 않아 중상 정도? 평균 92점대.. 암튼 근데 이게 우리 오빠 비하면 한참 낮은거잖아?ㅠㅠㅠ 우리오빤 내 나이때 올백도 맞고 그랬거든. 기숙사여서 주말에만 나오는데 성격도 착하고 다 좋은데 자꾸 성적 비교하게 되고 ㅠㅠㅠ 그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우리오빤 못 따라잡겠구나.. 하는 생각도 자꾸 들어서 공부도 열심히 안된다고나 할까? ㅠ.. 지금 시험기간인데 난 뭘하고 있는걸까!

gangye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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