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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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프로가 아니고 아직 미숙한, 배워야하는 사람이에요. 일러스트쪽에 관심이 있어 저희 지역은 학원이 없다보니 책으로 독학을 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대학 입시의 2년 아니 이번년도까지하면 3년 고등학교때까지 하면 더 많아 질 수 있겠네요 부모님과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대학 안가고 학원에서 그림을 배워 일러스트를 하는분이 있다고 그런데 부모님은 제 이야기를 듣지 않고 교육계, 선생님이신 삼촌에게 제 이야기를 상담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저는 원치 않는 과를 가게 되었었고 지금은 자퇴하고 다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더이상 제게는 어떤 의욕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성적도 아무리 공부해도 올라가지 않아서 무섭고 두려움만 남아있어요 대학을 가는게 옳은 일일까? 겁나기도 하며, 부모님에게 고등학생때 배웠던 공부를 하는게 무섭다며 이야기 했다 학원도 그만두고 집에 내려오라고 한더라구요 집 주변은 알바를 할 곳도 없어서 돈벌기도 힘들고 그러는데...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공부는 고등학교때 배워왔던 그것을 다시 공부하고있습니다..그런데 너무 힘들고 지치고...버티기 힘들어져 갑니다 도움을 어떻게 요청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을 설득하기에도 너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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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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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안나오는 내가 너무 싫더라. 그래서 내 머리를 계속 책과 핸드폰으로 때리게 되더라.

smallwis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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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때려쳐

0304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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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지러워요.... 수능 100일 깨지니까 어지러운게 너무 심해졌어요 공부도 너무 하기싫어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집중은 계속 안되고 문제 풀기만 하면 푸는 족족 다 틀리고 너무 재미없고 힘드네요...... 공부 하기싫으니까 아침에 눈뜨는게 고통스럽고 지난주 내내 12시에 일어나고......내가 수험생이 맞나 싶고 자괴감들고 이거 어떡하죠....? 의지가 안 생겨요.....

0304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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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하고싶은데 정말로 잘하고싶은데 모두 노력하면 된다는데 노력을 해도 막상 시험에선 실수하는 내가 너무 싫다. 기말고사에서 평균 90점이 넘었는데도 나 25등과 친구 9등을 비교하는 부모님이 너무 싫다. 이제 한달 지났잖아 이제 한달이나 지났잖아 과거는 과거일뿐이잖아 이제부터 잘하면 되는데 왜 자꾸 나한테 기대를 걸어 제발 개학이 다음주인데 주말만큼은 나 혼자 있게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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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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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중생입니다. 저는 음악을 전공하고있어요. 플룻을 전공하고있죠. 그런데 요새들어 부쩍 고민거리가 많아졌습니다. 저는 지방에살아서 서울애들과는 달리 연습도 많이 못하고 실력도 많이 뒤쳐지고 콩쿠르 소식이나 입시소식이 늦은편입니다. 그래서 따라가기도 약간 힘들구요. 며칠전 오케스트라 캠프릉 갔다 왔는대 거기에서 내년 여름방학중으로 해외로 연주를 가고 마스터클래스를 받으러가면서 음악공부를 하려고하는 계획을 세워 봤다 신청서를 다음 연습까지 가져와라 라는 소식을 듣고 부모님께 말했습니다. 부모님은 저번에 가고싶다면 보내주신다고하셨기에 저는 해외도 처음이였고 게다가 마스터클래스에 저에게는 너무나 값진 경험이기에 꼭 가고싶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너무 비싸다고 하시며 그냥 다음에 서울쪽에서 플룻 위주로 하는 캠프를 보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번에 엄마가 금액도 보셨고 원한다면보내주겠다고 하셨기에 믿기힘들었고 가서 연주도 해 볼수 있는 정말 흔치 않는 기회였기 때문에 놓치기 싫었습니다. 해외에서 연주하기에는 아직 나이도 너무 어리고 실력도 터무니없이 부족하다고 말씀드렸지만 그럼 실력을 키우면 되지않느냐라는 엄마의 대답만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유명한 연주가도 해외가서 연주하기는 힘든법인데 감히 학생이 어떻게 가서 독주회를 한단말입니까. 갑자기 설움이 복받쳐 그냥 방으로 들어왔는데 엄마가 막 화를 내시며 나오라고 언제까지 앙탈만 부리고 있을거냐고 막그러시는데 더 속상합니다. 제 마음을 모르는 거 같고 무조건 서울에서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오케스트라에서 가는것도 나중에 고등학교나 대학 취업할때 분명 도움이 될것인데 무조건 안된다고 하시는 부모님을 보고 음악이 점점 싫어졌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흥분해서 쓰느라 앞뒤가 잘 안맞는거 같네요..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꼭 좋은 조언 남겨주세요 정말 너무 힘들고 제가 이길을 선택하면 나중에 웃으면서 할수있을지 내가 정말 행복할지 잘 모르겠습니다..오타는 너그럽게 봐주시고 긴글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rladpdms11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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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보다 영어 못하지만 원어민보다 한국어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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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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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계속 안나와요 관심을 가지고 독서실에 쳐박힘에도.. 그냥...한만큼 안받는 거 같고 인생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이러다 대학도 쓰레기같은 데로 가고 인생도 썩창날거 같고... 덤프트럭으로 저 뭉게 죽여주실 분 계신가요

smallwis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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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3이다 나는 ***년이다 폰을 내려놓자 제발

kalg13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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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욕심이 매우 많은 여학생이에요. 이번 시험 범위는 공부를 전혀 못 한 상태인데 시간이 거의 안남았더라구요. 주변사람들-친구들, 선생님들-모두가 저에게 기대를 많이 하던데, 항상 저는 그 사람들의 기대에 못미쳐요. 평소에는 그렇게 열심히 하다가도 시험만 치면 못하고. 그냥 모든게 너무 불안해요. 학교 상담쌤을 찾아갔더니 선생님께서 상담실 자주 들리라고 하시는데, 그마저도 제 공부시간을 뺏길까 불안해서 가기가 싫어지네요.. ....후 그냥 너무 불안하고 그래서 끄적였어요. 왜 사는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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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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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지금 공부를 제대로 하고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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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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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이고 여름방학도 지났습니다 제 6월모의고사는 수학 3 국어 3 영어2 이고요 내신은 답이 없습니다 여고를 가서 그런지.. 지금부터 열심히한다면 정시나 논술로라도 인서울 갈수 있을까요 참고로 문과이고 주변에서는 수능은 너무 위험하다고 지금모의고사에서 더 떨어질꺼라고 그러네요 정말 제가 인서울을 꿈꾸는건 이루어질수없는 목표일까요

qwert5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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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 곧 개학인데 미용실에가서 머리카락이 너무 길어서 갔는데 미용사분이 투블럭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전 그냥 아는게 없어서 오케이 했는데... 짜르고 나니까 너무 티가 나는 거에요... 그래서 선배형들이나 쌤한테 혼나면 어떠지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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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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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 80정을 맞아왔다고 문제집을 시킴 2학년 때 공부 구구단 빼고 다 못함 3학년 때 33명 중 2등을 함 4학년 때 학원 수가 늘어나기 시작 5학년 때 전교 1등 6학년때 완전 망함 이게 내인생이라니이이이이이이이이

lemonglas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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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8일 남았다고 하지만.. 저는 수시도 쓰니까 30일 정도도 안남았네요?? .....지쳐요 자소서도 수능공부도 _ :) 그래도.. 기운내야죠!!!

katherin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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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0위권 안 나는 충분히 만족하는데 왜 당신들이 '1등해야지' 하며 난린데? 조금만 놀아도 뭐라해. 1등하는 애들은 니같이 안논다며 제발 내가 알아서할께 니네가 내 인생대신 살아줄것도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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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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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d-99 삐뚤어지기로 결심했습니다. 내가 왜 이지경이 되었나 곱***어보니 오히려 더 화가 나더군요 삐뚤어지겠습니다.

openend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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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과 수시 상담을 했다 그런데 6평에 비해 수능에서 훨씬 더 떨어져서 43233이 44244가 된단다 수시원서 간판은 안바뀌었지만 학과도 바꾸고 너무 절망스럽다 인생이 다 끝장나버린 거 같다

smallwis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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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참 힘이든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으니 조금만 고생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 그것도 못견디는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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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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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다가온다. 후... 조별과제 극혐ㅇ 진짜 남일인줄 알았다. 아니 내가 열심히하면, 괜찮은 사람들이랑 하면 나름 잘 굴러갈줄 알았는데 아닌건 아닌거다. 대체 조별과제는 왜 있는 건가. 그냥 차라리 잠수를 타라. 제발. 잠수타는게 제일 속편하더라. 지 혼자 다 하려는 인간. 열심히하는 사람이 같은 조면 좋지만 다 지가 맡아서. 아니 맡아서도 아니고 지가 다 가져갔다. 지 입맛대로 싹다 가져가서 지가 했으면 거기서 끝내라. 피해자인척하지말고. 조원들이 안해서 어쩔수없이 혼자한게 아니라 조원들 싸그리 무시하고 지 잘났다고 지맘대로 쳐 해놓곤 다른데가서 조원들이 안해서 지가 다 떠맡아서 했다 힘들다. 어쩐다 ***털고 다니지말고. 뭔 자랑이냐. 잠수타고 안할거면 걍 처음부터 하지마라. 이름빼게 회의 불참에 역할분담 불참에 그나마 조원평가 있는거나 교수님눈치보면서 수업시간에 하는 척, 의견내는척. 그러고나선 연락***고 바쁘단 핑계에 그래 뭐 여기까진 남은 사람들 끼리 열심히 하면 된다치고. 그냥 핑계를 대든 하는척을 하든 다 좋은데 태클걸지마라. 좀. 지 의견 반영안했다 징징거리지도 말고. 그러고 싶으면 니가 참여를 하던가. 백번 천번 *** 걍 하기싫으면 제발 닥치고 잠수타라. 어떻게든 참여했다는 결과물은 만들고 싶고 점수는 받고 싶은데 하기는 싫고. 걍 미안하다 하고 ***있으면 걍 한걸로 묻어가게 해줄 최소한의 생각은 해본다. 복붙. 뭐.ㅡ좋아. 지식인 복붙이든 캡쳐든. *** 근데 전공책 찍어서 보내는 건 아니지 않나? 전공책 페이지나 필요한 부분 표시라도 하는 정성을 바란 내가 ㅂㅅ인가. 전공책 그대로 찍어서. 사진자료도 전공책 찍어서. 편집이라도 하던가. 뭐. 그래 내 몫인가. 이게 조별과제냐. 다굴이지. *** 그래도 하는척이라도 했네. 사람을 얼마나 만만하게 봤르면 저렇게 하나싶은데. 끝나니까 잠수탄***나 책찍은 ***나 지들끼리 수고들했다고 유난떨고 있고. 뭘 했는데? 수고는 무슨. 조원평가엔 지들 점수 만점 줘놓고. 혼자 조짜서 하고 싶은 지경이다. 진짜. 학교첨들어와소 조별과제 첨이라 그럴수도 있지 할 학년인가? 요즘은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피피티만들고 조별로 발표하고 한다던데. 해봤든 안해봤든. 아니 *** 1학년이면 이해해줄게. 근데 학교 몇년씩 다니면서 그때도 쮹 이런식으로 묻어갔었나? 조별과제 *** 혼자 해서 빡친것보다 저 ***들 태도가 빡친다. 어린***들이 ***. 개강하면 또 조별과제의 지옥일거고. ㅅ. 난 마이웨이할거다. ***. 도저히 이런식으론 못해. 내 인성마저 더러워질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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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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