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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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생되는 여자인데요..제가 솔직히 17살될때까지 공부를 한 번도 안해봤어요..그렇다고해서 날라리***는아니고요 성격도 엄청 소심해서 자존감도낮고 대인기피증에 틱까지 생겼어요..일상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미술치료도 받았구요.. 지금도 그렇구요..이제 새학기인데 너무 걱정이네요 공부를 안해서 내신이 215정도.. 반에서 꼴찌..전교등수 164명에 145등..제가 그나마 좋아하는게 동물이라.. 농고 동물자원가로 가려고 원서냈는데 이번에 농고를 너무 많이 지원해서..5시까지 마감이라 그냥 빨리 원서빼고 그냥 미달인 여자상업고등학교(여상)으로 넣었는데..솔직히 여상이 뭐하는곳인지도 모르겠구ㅜㅜ 쌤이 금융정보과로하라고 해서 들어갔는데요..은행쪽인거같은데 저랑 성격이 완전 정반대인 진로쪽이라ㅜㅜ실습도 할텐데 너무 걱정이에요..은행원이야 될수있다면 좋겠지만..영어도 잘해야하는데..동물말고는 일본을 좋아해서 일본어를 열심히해볼까..생각중인데... 공부 한번도 해본적없고 과연 내가 할수있을까 걱정이에요 .그래도 나름 공부랍시고 한국사 초급 자격증 딸려고 친구가 스카이프로 매일 몇시간씩 한국사 가르쳐줬는데..시험볼때 초등학생 저학년들만 있던데 전 43점으로 떨어지고..ㅠㅠ진짜 저는 머리가 그냥 이해력이랑암기력이 다른사람들에 비해딸리는것같아요 솔직히 16살때까진 그냥 공부안하고 막 살다가 20살때 자ㅡ살 할라그랬거든요.. 근데 최근에 좋아하는 일본 스포츠선수가 생겨서.. 제가 일본도 엄청좋아하고.. 나중에 일본시민권따고 일본어 잘하게되서 일본가서 취직하고 스포츠선수 대회보러가면서 꼭 일본에서 살고싶어요 제가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여상에서 중국어만 하던데..일본어없구..17살 먹을동안 공부라는건 생각도 안해봤었는데..내가 일본가서 취직하고 산다니..역시 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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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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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니면서 알바 병행하는건 학점 버리는거라는데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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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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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학일인데 망했네요..ㅎㅎㅎㅎㅎㅎ 사실 친구한테 절교당했는데 절교한 친구랑 같은 반이 되었어요.. 그 친구랑 절교하게 된 이유가 일단 제가 반친구들과 관계가 원만하지도 않아서 저를 의도적으로 피하더라고요 전 그거 때문에 그 친구한테 많이 서운했고 (하교할 때 같이 다니다가 갑자기 같이 다니지말자 해서 첨엔 이유를 안 알려주어서 더욱 더 서운했었어요) 서운했지만 다른 친구 b를 사귀어서 좀 나았는데 근데 b가 그 친구랑 싸워서 절교한 친구였어요 그래서 b가 그 친구 뒷담화를 했고, 전 일단 그 친구 쉴드(?)를 해주려고 b한테 그 친구는 졸업하기 전 쯤에 애들하고 겉돌아서 친구관계에 대해선 꽤 예민한 거 같아서 그렇게 한 거 같다 이런 식으로 말을 했는데 나중에 b가 제가 이렇게 얘기한 거를 그 친구한테 말하고, 그 친구가 저한테 정말 실망했다면서 절교를 했는데 절교하니까 다시 생각해보니깐 그 친구 원수한테 그 친구 약점을 눈치없이 말한 거니깐 그 친구가 충분히 화날 수 있는 입장이어서 진심으로 반성했고, 카톡으로 장문으로 제가 한 잘못을 사과했는데 근데 그 친구가 말했는데 사실 제 실수로 화가 난 것도 맞았고 진심으로 반성한 건 맞는 거 같은데 제가 지금 애들과 잘 못 어울리니깐 멀어지려고 한 거였데요..ㅎ 게다가 그 친구가 저한테 베풀어준 선의(?)같은 건 선생님이 절 좀 신경써달라고 한 거거나, 아니면 애들이 가보라(?)해서 였데요..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절 신경써주는 게 귀찮고, 스트레스를 받았데요..ㅎ 그래서 저랑 멀어졌다는 걸 들으니깐 제가 이기적으로 보일 거 같지만 지금 제 입장에서는 화가 나고, 그 친구는 날 친구로 생각 안해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지금은 저도 절교하는게 더 나은 거 같아서 절교를 했지만 그 친구는 인기많고 전 거의 은따고 그 친구 덕에 반에서 혼자로 지낸 것도 있어서 같은 반이 안되기를 더더욱 빌었는데 하필 같은 반..ㅋ 근데 불행 중 다행으로 다른 반에서 친해진 a가 있는데 a랑 같은 반이 됬긴 됬지만 그 친구가 너무 신경 쓰이네요ㅠㅠㅠㅠㅠㅠ 같은 반이 된건 어쩔 수 없지만은 좀 맘이 답답해서 적었어요 ㅠㅠㅠㅠ 적으니까 속이 시원하네요 ㅠㅠ 쓰잘떼기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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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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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가 가장 중요하다고 기초를 다지라고 하는데 영어는 기초를 어떻게 다져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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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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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올라가는데 공부를 너무 안 했어요... 이제부터라도 해볼려고 영단어부터 외울려고 하는데 괜찮은 영단어책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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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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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2 된 학생인데 방학 동안 공부를 안 했어요....핑계를 대자면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정신과 다니면서 약도 먹었어요 물론 현재까지도요....공부를 이제와서라도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이미 늦은 거 해서 뭐하나 생각도 들다가도 그래도 학기 시작하면 수업도 열심히 듣고 집에서도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싶고......방학동안 공부를 안 해서 이미 늦었지만 학기 중부터 열심히 하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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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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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게 너무 많당 영문학 프로그래밍 음악 게임 분석 바빠 죽겠지만 꿈을 위해서 달린다 달려...

onakasuit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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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인제 막 고1되는데 카톡 솔직히 알람같은거라든가 다 짜증나서 탈퇴하려는데 고등학교는 막 단체톡에서 중요한 사실 알려주나요..? 그렇다면 탈퇴 안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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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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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나 주변 친척분들또는 친구부모님들에게 나는 인서울 실패한 낙오자이자 패배자라는 낙인이 찍혔다... 죄송해요 패배자이자 낙오자인 자식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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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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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 숨 쉬듯 그렇게

godislov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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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20살된 학생입니다 모두들 제가 20살이다 하면 이제 대학가서 좋겠구나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그 말씀에 선뜻 대답할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대학에 다 떨어졌으니까요 사실 성적도 나름 잘 나오고 실기(예체능 학생이였습니다)만 잘 하면 되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합격의 기쁨은 저보다 잘하고 잘 그리고 운이 좋은 친구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처음 대학 불합격을 확인했을때 진짜 온 세상에 불행은 다 저한테 온거 같았습니다....그래서 매일 밤을 울며 보냈고 한동안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해서 얼굴도 못 마주치고 방에만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3년동안 했던 그림을 쳐다보기도 싫었습니다 이후 다른 길을 찾아야 하지 않겠냐 라는 말을 듣고 대답을 바로 할 수 없었습니다 '3년 내내 미술만 바라보고 온 내가 다른 길이 있을까' '재수 했다가 또 떨어지면 어떡하지?' 온 생각이 머리를 덮었습니다 모든 것이 쉽지만은 않은 문제니까요 솔직히 재수 하고싶죠 대학가서 엠티 오티 과제 캠퍼스 다 누리고 즐기고싶은데 안되면 어쩌죠 다시 그렇게 될까봐 부모님한테 실망 시킬까봐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해*** 않고서는 모른다고들 하지만 저는 제 자신에게도 확신이 안서고 너무 두려워요...

halnicknam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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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달째 유학생활중인 중3 여학생입니다. 유학 오는것이 쉽지않은만큼 열심히 해서 부모님께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고 싶은데요. 이번이 제 처음 유학이고 국제학교에서 다 영어로 수업하다보니 어려운점도 많고 적응하기도 힘든 것같아요. 특히 역사 같은 과목은 너무 어렵네요. 그렇다보니 다가오는 시험도 많이 걱정되고 언제 다른 외국 친구들처럼 유창하게 영어도 할 수있을지 위축이 되요. 물론 아직 2달째라고는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히고 미래가 걱정이되요. 이런 고난을 극복할 수있는 좋은 방법이나 생각 말씀해주세요~

carly313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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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엇을위해 공부하는지 내가 무엇을위해 살아가는지, 학교라는 감옥에서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입고 나는 점점 기계가 되어간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하고 내가 왜 태어나서 나는 대체 왜, 살아있는지 의문이 들고 허무하다. 이제는 다 끝내고싶다. 원래, 당연, 학생이니까 라는 말들이 너무 무섭다.

js111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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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우리반에 공부 잘 하는애가 들어온단다. 높은반에 들어가 있다가 재수없게 행동해서 내려왔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걸 떠나서 원장이 우리반에게 하는 말이 이상하다. "걔 공부 잘해. 쪽팔리기 싫으면 공부해" 이건 아니지. 우리반에 꼽사리 끼는주제에 우리 보고 맞추라니, 부탁을 할 시간에 우리 보고 맞추라니. 그래서 내가 "그렇게 수준높으신 분이 왜 수준도 안맞는 우리반에 들어와요" 이제서야 수준이 맞는다고 너네랑 수준 같다고 변명을 하는데 이미 기분 상했는데 뭐라고 들리겠는가. 언니반에 있다가 들어온거라 걔에 대한 이야기 다 들은 나로써는 어떻게 보이겠는가. 사람 *** 무시할거잖아. 언니반에 있을때 언니도 무시했으면서 낮은 반의 우리는 얼마나 무시할까. 사람 겪어***도 않고 말하는거 그건 잘못한건데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내가 유치하고 내가 어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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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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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고3이된 학생입니다. 저는 제 꿈에 조금더 가까이 갈 수있을 것 같은 방법인 정시를 생각하고 있지만 부모님은 안그런가 봐요....제 성적으로는 정시로는 대학을 못간다고요.... 항상 부모님은 제게 나중에는 왜 그렇게 이야기 했는지 알게 될거야 라고 말씀 하시는데 저는 너무 힘들고 제가 다른 분들도 그럴수도 있겠지만 제게는 저와 동갑인 사촌이 있습니다 심지어 같은 학교이고 또한 저는 문과 그 사촌은 이과입니다...그래서 어려서부터 항상 저는 비교를 당했고 또 그 비교에 익숙해 졌습니다...저는 솔직히 이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지쳐서 좀 쉬고 싶은데 그게 그럴수가 없네요......제가 정말 원하는게 이건지도 모르겠고 또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몸도 않좋아져서 약도 먹었습니다...저는 정말 요즘 제 목표에 대해서도 혼란이 와요..... 이대로 정말 저는 괜찮을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 이 불안과 우울함을 떨쳐낼수 있을까요....? 제 속마음에 있는걸 정리하지 않고 그대로 쓰다보니 문맥이 자연스럽지 않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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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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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능을 보는 고3입니다.. 인문계로 고등학교를 진학해서 수시나 정시를 지원하기 때문에 공부를 해야하는데 감이하나도 안잡혀요.. 친구들은 진작부터 정시 준비를 하거나 수시로 내신 챙기는데 저는 내신도 잘 안나오고 그렇다고 모의고사 성적을보면 정시를 지원할 수준이 아니에요. 솔직히 공부할 머리가 안된다는 걸 아는데 부모님은 저한테 공부 외에는 기회를 주지 않으셨고 지금도 그래요. 수학 학원을 다녀도 배운건 하루 이틀만 지나도 다 까먹고 영어는 조동사가 뭔지도 몰라요.국어는 그나마 점수 나오기는 하는데 오르지도 않고 잘한다고 할 수 있는 점수는 또 아니에요. 이과라서 과탐을 하는데 내신은 좀 나오는데 모의고사를 보면 어떻게 내신에서 그 점수가 나오나 싶을 정도에요.. 제일 심각한건 수학 영어인데 수학은 중학교 때 배웠던 것들도 다 까먹었고 영어는 책만 펴도 속이 울렁거리는데다가 기본 문법도 모르고 단어도 몰라서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이미 늦었다는 생각밖에는 안들고 의욕만 떨어지고 공부하라는 소리 들으면 짜증나고 그냥 일찍 죽을껄 그랬다는 생각밖에는 안들어요. 저도 중 1때까지만 해도 공부 열심히 했는데 부모님이 강제로 종합학원으로 옮긴 뒤로 저도 짜증나서 공부에서 손을 거의 놔버렸어요. 솔직히 부모님 원망밖에 안들고 중학교 때로 돌아가고싶어요. 저는 그냥 답이 없는 걸까요? 그냥 다 놔버리고 하고 싶었던 거 해보고 더 비참해지기 전에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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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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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열심히 푸는데 다 틀리죠? ㅋㅋㅋㅋㅋ 아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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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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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힘들어서 깔자마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제가 마음의 정리가 안된건지. 감정기복이 심한건지. 아니면 정말로 제가 이렇게 힘든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혹시라도 글이 너무 뒤죽박죽이더라도 이해 부탁드려요. 여기부터 제 고민입니다. 요즘들어 대한민국에서 학생으로 살아가는게 참 고되다고 느껴요. 저희 친척 사촌 포함한 가족 중에는 막 딱히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없어요. 하필 저희 오빠가 그림 쪽으로 가는 바람에 모든 가족분들이 저에게 " 너는 공부해야한다, 우리 가족 중에서 서울대 한번 나와보자, 할아*** 소원은 죽기 전에 우리 (제 이름)이 서울대 가는 거 보고 죽는거다." 라는 식으로 부담을 주십니다. 이 말들에 부응하려는 거인지 잘 모르겠지만 엄마는 항상 저에게 공부 이야기 밖에 안하십니다. 옛날에는 엄마랑 서로 장난도 치고 정말 다른 사람들이 저와 엄마 사이는 친구사이처럼 보일 정도로 가까워보인다라는 말을 많이 들을 정도로 엄마와 저는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엄마와 저는 학업문제로 밖에 대화가 오가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이 저는 힘들기도 하구요. 그런데 또 제가 좀 표현에 있어서 무뚝뚝하고 겉으로는 밝은 성격이라 괜히 엄마한테 내가 이만큼 힘들다 이야기하면 충격받으실까봐 이야기하지를 못하겠어요. 저번에는 우울증 자가진단을 해봤는데 조금 안좋은 결과가 나왔더라고요. 아주많이는 아니고 조금. 지금 이걸쓰면서 자꾸 눈물이 날 것 같아서 쓰다말고 쓰다말고를 번복하다 보니 자꾸 말이 정리가 안되서 우선 이만큼만 쓸게요. 기억이 잘 안나기도 하구요. 혹시 샹각이 정리되거나 또 고민이 생기면 다시 글을 쓸게요. 이 글에 답변을 해주실지 모르겠지만 안해주셔도 저눈 만족할거같아요. 이글을 쓰면서 조금은 마음의 짐이 덜어진거같기도 해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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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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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제가 작년에 영재교육원에 다녔는데 거기가 되게 똑똑한 애들 모아놓는 곳으로 유명했어요. 그래서 제 주변 사람들이 다 제가 진짜 똑똑한 줄 알고, 제 친구들을 늘 저한테 비교하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친구들이 저를 싫어하고, 막 그래서 기분이 상했어요. 근데, 지금은 올해 그 곳에서 대회를 참가한 경험이 부족해서 떨어졌는데, 다들 제가 진짜 똑똑한게 아니구나 하고 저를 막 비난해서 슬퍼요. 저는 왜 어떻게 해도 슬플까요...도와주세요.

Jewel012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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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몇일뒤에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는데.. 저는 지금 방학때 공부한게 거의 없었어요. 수학학원만 다녔어요..(그런데 저는 수학 못하거든 ㅠ ) 그래서 어제 종합학원을 알아보려고 엄마와 갔거든요..근데 테스트를 쳤는데 말도 안되는 점수가 나왔고 엄마도 저도 엄청 충격을 받았아서..제 잘못이 크지만...갔다와서 충격받아서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이게 맞는방법인지도 모르겠고..한숨만 나왔어요..근데 엄마가 오늘 "니가 공부를 그렇게 못하고 싫어하는줄 몰랐다 그냥 한달만 다니고 특성화로 전학가!"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그래서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고민만 하고있네요... 어떻해야하죠...인문계에서 열심히 해볼 맘있.공부방법좀 알려주세요ㅠ 그리고 특성화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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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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